강호정(Rich And Famous,1987) 주윤발,유덕화,만자량,이수현,왕소봉, 알란탐

1949년에서 1953년까지 200만의 중국인이 대륙에서 홍콩으로 도망왔다 이를 막기 위해 1953년 영국은 국경에 검문소를 설치했다 그 후 양국 국민들은 자유롭게 드나들 수 없었다 리치오성이 어디에 있어요? 저쪽이요 저쪽요? 고맙습니다 얼마 못 살거야, 밤마다 시끄러워서 잠을 못자겠어 리치오성 리치오성 또 하나 죽어가는군 아이들이 있으니 데려가시오 하나 더! 잘 하시네요 어디서 굴러온 것들이야? 제 4번에 그레이 하운드 준비 출발! 1번 말이 선두 6번 말이 추격 6번 4번

1번 6번 6번이 우승했습니다 형, 밥 먹으로 가 지금 이백이나 벌었어 잘 하면 1500은 벌 수 있겠어 반찬도 다 사왔잖아 오늘 재수가 좋아 그만하고 돌아가자 먼저 가 조금만 더 할게 빨리 와, 안 그러면 아빠한테 이를거야 잔말 말고 어서 가! 뭘 봐요? 어서 돈을 주세요 표가 좀 이상한데 이상하다구요? 당신의 안경이 이상한 것 아니요? 내일 안경점이나 가보시죠 표를 위조했어 내가 바보인줄 아나 말 조심하세요 아국, 도와줘! 형, 형! 도망치자! 이봐, 과일 값을 물어내! 어디로 도망가는 거야 형, 나 여기있어 하실 말씀이 있단다 우리에게 빌려간 돈이 벌써 1240불인데 몇 달 동안 한 푼도 갚은 적이 없고 오늘은 위조까지 했어 우리 형님 규칙을 너도 알고 있지? 위조한 놈은 그 손가락을 잘라버리는 거야 이렇게 맹세할께요 다신 여기서 사고 치지 않겠어요 이번만 봐 주세요 말씀 드릴게 있어요 해 봐! 아저씨! 저의 아버지는 노동자이신데 최근 병이 나서 각혈까지 심하게 하세요 우리는 병간호 하느라 빚을 많이 졌어요 형도 집안일 때문에 할 수 없이 이랬을 겁니다 그랬었군 정직하고 용기가 가상하구나 앉아라 1240원을 빚진 게 있고 오늘 손해배상이 2000원 우리 애들 치료비가 3000원 사과비용이 3000원 그래서 모두 9240원이다 열흘 안에 모두 갚아라 알겠습니다 보아하니 돈을 모두 잃었지 내일이 동짓날 인데 이걸로 지내라 감사합니다 삼촌 주구나! 오늘은 일찍 돌아왔구나 단골 손님이 우리를 모두 초대해서 갈비를 먹었어 그게 누군줄 아세요? 누군데? 지예요 지? 누구지? 리아지도 모르세요? 굉장한데! 좀더 있지 왜 벌써 왔니? 손님 한 분이 더 있었어요 뚱뚱한 태국인 이었는데 나한테 반했어요 나하고 같이 있자고 했어요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에요 널 볼 면목이 없구나 지가 준거야? 아니, 식당에서 준거야 정말? 내 친구가 지에게 빚을 좀 졌는데 얘기해서 좀 연기해줄 수 없니? 그래! 오늘 한두 마디 했을 뿐이야 날 알아보지도 못할텐데 어떻게 그런 말을 해? 용아, 네가 빚진 거 아니니? 아니에요 빚을 갚지 못하면 손가락을 자른다고 했어요 국아, 와서 날 좀 도와줘 어때, 생각 좀 해봤어? 그들하고 상대가 안돼 위험해! 내 손가락을 위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와 주를 위해서야 너희들 아주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총을 갖고 있어 혼자 가는 것은 무섭지 않지만 그들은 날 알고 있어 두목이 알면 난 끝장이야 사실 여기 나올 때도 아주 조심했다구 사양 형님이 찾으신다 알았어요 난 노는 게 아니라 여기서 몰래 뭘 하지? 금덩이라도 훔친거야? 형님, 농담이겠죠? 물론이지 그 꼴을 해가지고서 간이 생기다 말았나? 조금 긴장만 하면 말을 더듬고 그래서 무슨 일을 해? 형님, 막 먹으려던 참입니다 드시죠 다들 먹자구 야! 껍질을 먹는거야? 난 그 속의 물을 빨아 먹는 겁니다 제가 가져 갈게요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뭐야? 뭐야? 이리 내 내 가방이야 이건 내 가방입니다 저게 당신거지 이봐, 도대체 누구 말이 맞는 것 같나? 전 짐꾼이라 관상은 못 보지만 이게 당신 것 같은데요 조용하세요 거기 세관원이

가만히 계세요 죄송합니다! 이봐! 가방을 내려놔 내 총은 방음 장치가 되어있어 조심해 우리 편이 많으니까 그러면 뭘 해 내 총이 더 빠를 걸 경찰도 있는데 총을 쏜다고? 알고 싶나? 네 발자국만 걸어봐라 그 다음은 난 몰라 못할 걸! 이봐, 말이 틀리잖아 세 발자국 밖에 안갔는데 총을 쏠 수 있어? 꼼짝마라 내 총 두 개가 네 엉덩이를 겨누고 있어 총을 어서 집어넣어 이봐, 난 총을 치웠잖아 약속을 지켜야지 이번 관광은 비행기로 하시겠어요? 아니면 배로 물론 비행기죠 매번 비행기를 탔지요 지금은 스피드 시대니까요 비행기 사고가 많이 난다던데요 마음대로 빙글빙글 돌 수 있나? 비행기도 파리처럼 날아갈 수 있어요 하늘에 오르면 가만히 서있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몇 번 빙글 도는거야 그렇지만 겁낼 필요 없어 안전벨트를 매면 된다구 그런데 식사할 때 비행기가 돌면 어떡하지? 바보같이, 시간을 잘 맞춰서 음식을 내놓겠지 아버지는 차오주 음식을 좋아하실 거야 뭐라고? 여행을 간다구? 싱가폴, 말레이지아, 태국 어서 가자! – 저기있다! – 어서, 도망쳐! 사장님 괜찮으세요? 총을 갖고 올거야 잡아라! 어떡하지? 살려줘! 살려줘! 아국! 그 여자를 풀어줘, 어서! 날 잡아가면 되잖아 여잘 놔줘 국아, 가지마! 가지마! 국아! 주! 국이를 잡아갔어 이렇게 부상이 심한데 지를 찾는다고? 할 수 없잖아요 아니면 국이가 죽을 텐데 한번 만났다면서 너를 도와 줄까? 어서 오세요 지씨 계신가요? 네, 저쪽으로 지씨는 어느 방에 계신가요? 좀 뵙고 싶어서요 그때 네 아비를 구해주지 않았으면 오늘의 네가 있었을까? 맞아요, 많이 도와주셨죠 마시자! 나한테 권하지 말고 지에게도 권해야지 태국에 오면 잘 해줄게 내가 아니면 아무도 도와주지 못해 이쪽으로 와라 오늘은 비번이라 하더니? 내가 다시 보고 싶어서 왔지? 어서 한잔 비워라 제가 한잔 올리지요 좋아, 이것도 이건 제 아버지 대신에 지씨! 왜 날 두고 가려는 거야? 내가 못 생겨서? 아니에요 아니라고? 성질나게 만드는군 이봐, 아가씨 어떻게 된거야? 죄송합니다 칼에 찔렸어요 그래서 일부러 날 찾아왔나? 의사를 불러! 겁내지 마라 누가 날 건드리면 태국에서 군대를 실어올께 지씨, 우린 동양인들 이잖아요 제 동생을 살려주세요 이 일은 상관하지 마십시오 츄의 가방을 날치기한 건 잘못이죠 형님, 골동품상점에서 왔습니다 홍콩의 차오주 사람들은 많진 않지만 단결해야지 걱정 마시오 도울 수 있으면 도와주겠소 저렇게 자기 목숨을 걸고 왔는데 그냥 죽게 할 순 없잖아 츄도 요즘은 너무 지나쳤어 나한테도 여러 가지로 거슬러

전처럼 말을 잘 듣지않아 우리하고 해보겠다는 건가? 전화를 걸어 훈계 좀 해야겠다 지 형님, 웬일이세요? 츄 형님은 안 계시는데요 저도 어쩔 수 없군요 수작 부리지마 그 물건들은 내가 책임질테니 붙잡고 있는 사람 지금 내보내라! 체면! 체면을 세워 드리죠 내 체면이라구 당신 체면을 세워드린다면 우리 두목 체면은요? 이런 일로 뭘 그러십니까? 형님이 이틀 후에 돌아오시면 그때 말씀하시지요 웃기지 마라 2 3일 후면 그는 죽고 없어 15분후에 그를 입구로 내보내라! 안돼! 당신이 우리 전체 두목이라고 생각하시오? 츄형님이 안된데요 내가 그랬어요 안돼요! 츄, 듣고 있잖아 두목이라면서 그런 짓이나 하다니 두목자격이 없군 싫다면 마음대로 해라 후회나 하지말고! 춥나? 뜨거운 커피를 주지 10분 남았다 실컷 두들겨줘라 여기서 좀 기다려 귀찮게 굴지 않을 겁니다 전에 전화 했을 때 체면 좀 세워줘야죠 자업자득이오 그도 좀 배워야죠 자기 나름대로 위계질서가 있어요 – 죄송합니다 – 뭘요 그럼 형님, 왔습니다 앉혀라! 많이 다쳤군 의사를 불러 앉아요! 이쪽으로 앉혀 원래 말을 못하나? 아니에요 고문에 혀가 데였어요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 겁니다 돈은 걱정말고 치료 후 원한다면 나하고 같이 일하지 지 괜찮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쓰러진 겁니다 국아! 지가 곧 나온다 준비해라 지형님! 침착하게 제 이름은 마이잉슝 입니다 저들과 친한 친구죠 저도 부하로

열심히 배우겠 열심히 형님 형님, 지형님 지형님, 저는 마이잉슝입니다 마이잉슝, 같이 일하자 지형님, 나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시죠? 아니 제가 기쁩니다 저한테 배우세요 아니, 제가 배우겠습니다 나는 아주 기쁩니다 괜찮아 간숙밑에 있어라 큰일 났군 너야 그렇지만 우리까지 곤란하잖아 우리가 소개한건데 이러면 어떻게 해? 내 코가 예민한 거 알잖아 계절이 바뀌면 이래 다시 한번 해볼께 아냐, 아냐 그만 둬, 국아! 괜찮아! 지형님은 큰 인물이야 그런 일로 널 탓하지 않아 난 정말 쓸모 없는 놈이야 하필이면 이때 재치기가 나올게 뭐야? – 괜찮을거야 – 난 이제 끝장이야 이봐, 너희 수금하러 같이 가겠나? 수금? 그래, 안 갈거야? 수금 할 때는 냉정해야 해 그러나 괜히 사람을 다쳐서는 안돼 자네가 건너편에 가서 받아와! 혼자 가보라구! 해봐! 공짜로 마시는 거요? 돈을 내요! 돈 내라구? 수금하러 온거야 많이 밀렸잖아? 없어요, 정말 없어요 죽인다고 해도 없어요 없다구? 잘 들어봐 난 살인으로 유명한 사람이야 형님, 날 죽일려고 해요 형님, 저게 날 죽인대요 형님, 저 아우께서 우리에게 빛을 졌어요 몇 달이나 밀렸는데요 돈을 갚는 게 도리 아니겠어요? 말씀해 주시지요 갚을 돈이 없다잖아 살인으로 유명하다면서? 그럼 죽여봐! 죽이라구! 죄송합니다 제 코가 너무 예민해서요 잉슝, 무슨 일이지? 나보고 죽여 보랬어 어떤가? 츄의 부하로 우리한테 대적하는 건가? 무슨 소리요? 여기서 차를 마시고 있었어요 당신 동생을 놀려준 것 뿐 입니다 살인을 막았잖아요 내 책상서랍에 400원쯤 있어요 다 가져가세요 지형님? 지형님, 잉슝에게 기회를 한번 더 주세요 이런 일은 아무나 하는 게 아냐 잉슝은 성격이 안 맞아 억지로 하면 되겠지만 젊었을 때, 다른 기술을 배우는 게 나을거야 국아, 너는 다르니까 열심히 해라 츄 일당이 함정을 파놓고 기다린다 나를 없애려는 거야 국아, 이번이 좋은 기회야 너는 대기하고 있거라 용아, 좀 도와줘라 난 여기 없을 테니까 100만원이다 조심해라 지형님도 마카오에 가십니까? 그래, 왜 안가냐? 그렇다면 상륙하지 않는다고 약속해 주십시오 알았어, 배에서 기다리지 일이 끝난 뒤 진짜 식사를 대접하지 아주 멋진 걸로 가자 가방은 우선 네가 맡아라 난 언제나 심부름꾼인가 뭐? 용은 밖에서 있으라고 했지? 형님, 안에는 두 사람이면 될 거 같은데요? 나는 의리가 없을 것 같나? 알겠습니다 얘기는 그만하고 내려 말이 많은 건 딱 질색이야 이쪽으로 오십시오 따라가 볼까요? 아냐 장군님, 천국 천 용입니다 지씨를 대신해서 왔습니다 지씨를 직접 만나고 싶은데 왜 안왔지? 장군님, 형님은 지금 몸이 불편하십니다 아침에 고열이 나더니 설사를 하셔서 대신 우리를 보냈습니다 지형님께 하실 말씀이 있으시면 저희에게 하십시오 돈은 갖고 왔나? 전부 갖고 왔습니다 여기요 왠지 안 내키는군 나를 무시하는 것 같아 거래를 연기하겠다 지씨가 직접 오면 얘기하지 돈을 전부 다 가져왔는데 이러시면 신용문제 아닙니까? 자네는 얘기할 자격이 없어 지씨에게 편지를 쓸테니 전해라 보면 알거다 어떻게 된 거지? 조심해 쏘지마 가방은? 국아 용아! 국아! 괜찮지? 형님 국아 용아 들어가지 말랬는데 들어가더니 총까지 들고 이렇게 되니 좋으냐? 국이가 어떻게 될지 모르잖아? 바보같이 과시만 하려 들다니 그런 성격 때문에 일을 크게 그르칠 게다 내 말을 안 들으려면 그만둬 어떻습니까? 위기는 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가방을 놓쳤습니다 죄송합니다 걱정마라 곧 회복할 수 있단다 5년전에 여기에 총을 두방 맞았지 지금은 괜찮아 총에 맞을 때 무슨 생각했지? 결혼도 해보고 싶은데 이제 가는구나 생각도 했어요 환아저씨 환아저씨 감사합니다 정장과 넥타이를 착용하셔야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넥타이를 가져와 근데 어서 됐지? 몇 주 동안 만나려고 했어요 사무실로 전화를 하면 기다리라고 하더니 나갔다더군 집에도 안 계시던데 매일 여기서 식사한다는 걸 알아냈는데 웨이터가 못 들어가게 하잖소 뭘 드시겠습니까? 안먹어 벌써 국수를 세 그릇이나 먹었다 죄송합니다, 못 들어오게 했는데 억지로 들어왔습니다 정식으로 통보하죠 인터폴에서 지령이 내려왔소 당신이 숨기고 마약밀매자 환을 잡으라는 거요 이 사건에 협조해 주시오 내가 이 사건을 맡고있소 정보가 정확하지 않군 내가 누군지 모르시나 보죠? 장형사 우리 친구로 지냅시다 친구가 되고 싶지만 당신 같은 하류하고는 안돼 당신이 유명하다는 건 알고 있소 8년동안 승진이라곤 못해봤고 7번 전근에 상사에게 12번아나 징계를 받았고 작년에 당신 동료가 정신이상자가 아니냐고 해서 정신병원에 검진 받았지 그게 당신이잖아? 내가 언제 당신한테 치료비 내달라고 했어? 의사도 정상이라고 했다 나야말로 자네를 잘 알고 있지 밀수꾼, 고리대금업자 겉으로는 신사인 척 하면서 못된 짓만 골라하지 선생님, 방해가 되십니까? 여긴 상류층 클럽입니다 이러시면 경찰을 부르겠습니다 시끄러워 내가 경찰이야 광장하군 치사한 인간이야! 뭐라고? 우아한 클럽이라고! 넥타이만 내면 상류층이야? 이봐, 상류층 양반 감방에서나 거드름 피우시지 그래? 어디 봅시다 뭘 봐? 형님 미친 녀석 손 좀 봐줘라 들어오시죠 어때요? 지야, 위험한데 올 필요없다 제일 좋은 담배입니다 꺼내지 않아도 알고 있었지 간호원이 얼마나 무서운지 담배를 못 피우게 해 이떻게 된거요? 여자도 무서워 해요? 피우세요 이렇게 일부러 와주다니 할 말이 없구나 내가 친구한테 얼마나 잘해줬는지 알고 있지? 돈은 관여치 않고 할 수 있는 대로 도와줬지 그런데 지금은 내게 어떻게들 대하는지 아니? 문둥병 환자 취급을 하면서 내 이름만 듣고도 꽁무니를 뺐다구 내가 얼마나 강했는데 늙으막에 이런 웃음거리가 되다니 아저씨 왜 이러세요? 미안합니다 담배를 피우면 안돼요 뇌출혈 증세가 있어서 담배를 피우면 위험해요 그렇게 심한가요? 아가씨, 이분은 우리 두목님이십니다 그러세요? 안정이 필요한 거 아시죠? 담배를 줘서 저렇게 감상적으로 만들다니

더 악화시키고 싶어요? 다시는 안돼요 강호원이 마이잉슝의 사촌입니다 믿을 만 한가? 국이와 친해요 애인인가? 그냥 친구인가 봐요 잉슝 요즘은 어때? 보험이라는 게 그렇지 생각을 잘해야 돼 아저씨 그땐 정말 바보 같았어 지씨 얼굴에다 재채기를 하다니 수금하러 가서는 어물거리고 지금은 변했어, 대담해졌지 오토바이를 타고 자동차 사이를 누빈다구, 알지? 모르겠는데 그래? 그럼 잘 봐둬 자, 봐 대단한데! 괜찮아, 난 괜찮다구 보애, 장난인데 뭐 장난? 날 어떻게 보는거야? 착각하지 말아 우리는 그냥 친구 사이야 보애야, 그를 좋아한다더니? 좋아한 적 없어 무례하기 짝이 없어 거짓말만 하고 제멋대로야 남자가 자기 밖에 없나? 수단을 가리지 않고 친구 자격도 없어 용아 잉슝의 사촌 간호원이 온다더니 반드시 올 겁니다 걱정마시오, 곧 올 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애들을 잘 보살펴 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편히 살수 있게 해주시다니요 저쪽으로 가보자 보애, 왜 이제야 오는거야? 지금 퇴근했어 이리로 오랜만입니다 형님, 잉슝의 사촌 아시죠? 간호사 말입니다 저쪽에 있어요 형님 여러 두목이 안왔습니다 자기들끼리 모여서 무언가 꾸미는 것 같습니다 혹시 환 영감을 가보자 네 츄씨가 모두들 모이라고 했다는군 내일 홍영감님 댁에서 모인다는군 나하고 해보겠다고? 환아저씨에 관해서가 아닐까요? 무슨 상관인가? 많다고 다 되는게 아냐 중요한 건 어느 쪽이 이치에 맞는가야 우리가 옳다면 별 수 없겠지 그래도 해보겠다고 대든다면 실력을 보여주는 수밖에 제가 한 말씀 드리죠 홍영감님 태국의 마약거래자 환씨는 이제 틀렸습니다 그 목에 상금 50만원이 걸려 있습니다 우리보고 찾아내라는 겁니다 아니면 우리가 발붙일 수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씨가 그를 숨겼지요 지씨가 협조해 주어야만 되는데 뭐라는지 아세요? 괜찮대요 마약공급은 끊겼소 이제 어떡할 겁니까? 지씨, 우리를 먹여 살리겠소? 그렇소, 찔려봐야 아픈걸 알지 당신도 우리와 같은 처지가 아닌가? 나는 태국과 거래가 없소 그렇다면 모르겠다는 말씀인가요? 끼고 싶지 않지만 그건 우리에게도 중요해요 홍영감님의 공평하신 말씀을 듣고 싶군요 지씨는 홍영감님 얘기라야 듣겠죠 지야, 네가 잘못이다 내가 틀렸다고요? 환씨는 우리 아버지를 구해주셨어요 그리고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아무 조건 없이 날 밀어줬어요 그런데 지금 그가 곤경에서 나를 믿고 있어요 그런데 나보고 모른 척 하라구요? 그러고도 편할까요? 맞아, 의리를 지켜야지 좋아요, 당신들은 사는 편이고 태국은 파는 쪽이오 태국이 공급을 중단한다고 당신들한테 위협은 안돼요 이건 츄씨가 그걸 이용해서 오늘 당신들을 모아놓고 홍영감님 앞에서 나를 얽매놓으려는 수작이죠 누가 환씨를 건드린다면 여기서 맹세하건데 그냥 놔두지 않을거요 좋아 홍년, 백년 원래는 모두 같은 집이었다 의리를 지킨다는 말은 맞다 그리고 자네들이 돈벌이를 하려는 것도 맞는 말이야 빌어먹을! 도대체 누가 옳다는 거야! 형님, 정말 멋있어요 형님 연설은 기립박수라도 보낼 것 같던데요 앞으로 잘 배워야 겠습니다 보애도 형님얘기만 하면 웃는다구요 보애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얘기 다 했냐? 내가 얘기하는데 왜 끼어들었지? 도와 드리려고요 사업도 중요하다는 건 무슨 뜻이지? 지금은 환아저씨가 제일 중요해 왜 자꾸 나를 거슬리게 하지? 내 부하도 내 말을 안듣는다면 그들이 가만히 있겠나? 그렇게 까지야 닥쳐! 침이나 바르고 아첨해 저번에도 일렀는데 아직도 그 모양이야? 내일 아침부터 부르기 전에 내 앞에 얼씬하지 마라! 아버지, 이게 마지막입니다 들어요 잉슝, 어때? 뭘 봐? 상처들, 그게 총상이야? 총상이라면 장님이 되었을거야 공에 맞았어 무슨 대단한건 줄 알았지 내가 그때 수금만 잘했고 재채기만 안 했다면 너하고 같이 모험을 할 텐데 내가 가방을 가져오라고 일러줬을 거고 마셔 국아, 지형님한테 얘기 좀 해줘 내게 한번 기회를 주라고 옛날과는 다르잖아 대담해졌어 로라스케이트도 잘 탄다고

잉슝, 오랜만이야? 요즘도 말을 더더더듬나? 미안해, 농담이야 동생하고 얘기 좀 할게 국아, 이리와 봐 형, 무슨 일이야? 3주동안 아무 일도 안 줘 뛰어내려 죽고 싶어 형, 무슨 얘기야? 과도기일 뿐이데 지형님 마음이 풀리면 얘기해볼게 다시 부르실 거야 아니야, 내게 편견을 갖고 있어 아니야, 지형님은 그런 분이 아니시잖아! 편을 드는군 넌 제일 좋아하니까 그렇게 말하지마 국아, 우린 친형제지? 솔직히 말해봐 내가 지형님과 싸운다면 누구 편을 들래? 그럴 일이 있겠어? 그러면 그 편을 들겠단 말이야? 곤란하잖아 내편이지? 형! 우린 피를 나눈 친형제야 이걸 가져가봐 고맙습니다 안녕, 친구? 이봐, 라디오야 자네 줄 거야 들어가 볼게 자네에게 고맙게 생각하네 내게 자신감을 회복시켜줬어 정말인가요? 자네가 가져온 이 책 말야 보니까 좋던데 병이든 후에는 한번도 흥분해보지 못했지 끝장난 줄 알았지

정말인지 증명해 봐요 그렇다면 보여주지 놀라지 말라구 봐, 굉장하지 형님 여보세요, 류인가? 용이의 구좌 좀 체크해주게 알아, 규칙을 어긋난다는 건 알고 있어 비밀을 지켜 줄게 소식을 기다리지 형님,큰일 났습니다 고맙네 뭐야? 나쁜 소식입니다 환시가 살해 됐습니다 그 소리는 언제 들었지? 차 안에서 뉴스를 들었어요 나도 들었어 그러나 살해된 사람과 장소는 나오지 않았는데 제 추측일 뿐입니다 그래, 나다 그래, 고맙네 자네가 죽였지? 내가 죽였다고요? 환씨는 여기 사람이 노리고 있었잖아요 왜 저라고 그러죠? 형님은 내게 편견을 갖고 있습니다 홍년에서 그를 죽이면 50만불 준다고 했는데 넌 벌써 그 대가로 반을 받았어 네 은행구좌를 조사해봤다 그래도 부인하면 죽여버리겠다 그래요, 제가 죽였어요 그러나 돈 때문이 아닙니다 그런 건 상관없어요 형님을 위해서 였어요 그가 살아있는 한 형님은 편치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자진해서 살해했습니다 이젠 형님은 걱정 안 해도 됩니다 형님, 솔직히 말해 보세요 제가 잘못했나요? 닥치지 못해? 지형님 뭘 기다리나? 잠깐, 지형님 대신 절 죽이세요 너도 가서 봤었지? 사람들 앞에서 맹세했다 환을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알아요, 그가 잘못했어요 그러나, 제 형입니다 죽게 놔둘 순 없어요 아버지께 뭐라고 하죠? 형이 실종됐다고 하나요? 그를 처치하지 않는다면 앞으로 어떻게 부하들을 다스리나? 저 녀석을 두둔할 가치도 없다 앞뒤도 분간 못하겠어 저 녀석을 끝까지 두둔한다면 너까지 죽여주지 저를 잘 아시지요? 저는 그래도 형님 편을 들겁니다 두 놈들! 앞으로 다시는 나타나지 말아라 꺼져! 지형님, 죄송합니다 필요하시면 부르십시오 분부를 기다리겠습니다 꺼져! 잘 지내나? 너희들 내 마음에 꼭 든다 어때, 같이 일해보겠나? 이 사람과 약속했어? 이러지 말아 너희들에게 맡길게 있다 30%를 주겠다 그러면 각각 30-40만원을 벌 수 있다 나 지형님을 배반할 수 없고 이 세계를 떠나기로 했소 형, 나가자 떠난다고? 그게 될까?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지 알겠나? 화가 나서 해본 소리겠지 나를 거역한단 말은 아니겠지? 형, 이건 너무 지나쳐 나는 항상 형을 생각해왔는데 형을 구하기 위해서 일말의 양심도 없다니 지형님의 마음을 그렇게 상하게까지 했으면서 그래도 사람이야? 그만 닥쳐! 모두 너 때문이야 지형님은 너만 총애했어 나는 노예처럼 부려먹었지 힘든 일은 나만 시키고 나도 자존심이 있는 놈이야 날 형으로 여고는 있는거냐? 사람들 앞에서 그걸 따지고 싶진 않아 오늘 내가 나서지 않았다면 형은 살기 힘들었어 지금 나하고 함께 안 간다면 이젠 끝장이야 형제도 아니야 잠깐 죄송합니다 사실 진작부터 난 그가 나쁜 놈인 줄 알았어 그때도 나를 놀려대기만 했지

재채기 한 것 같고도 몇 년씩이나 우려먹었잖아 국아, 어서 가, 빨리 용이 오고 있어, 어서! 내려가지 말고 꼭대기로 올라가 잘 있었냐? 웬일이냐? 들어와 어디 아파? 열이 좀 있어 열이 있는 줄 알고 보러왔지 손은 찬데? 얼음주머니를 들었으니 찰 수 밖에 아픈데 여자친구도 안 와보니? 그래, 마카오에 갔어 이렇게 늦었는데 잠도 안자고 손님이 오셨었나? 아니 아니야? 그런데 그릇이 왜 두개지? 국이 숨어있지? 무슨 얘기야? 난 혼자 산다구 모았다가 씻는데 뭐 이상해? 국이는 못 봤어 제법 똑똑해 졌는데 긴장을 하면 더듬더니 오늘은 괜찮은데? 이 자식이 날 속이려고 해? 빨리 말해? 어디 있어? 국이는 어디 있지? 모른다 말하는 게 좋을걸 어디 있냐? 모른다 모른다고? 어서 말해? 말 안해? 홍년, 백년이 지나도 우린 한 가족이야 의리를 지켜야 돼 돈을 버는 게 중요한 건데 웬 싸움질이야? 악수해라? 과거의 감정들을 모두 씻어버려 홍영감님, 누가 의리를 저버린다면 어떡하죠? 누구든지 의리를 배반하면 여기 홍콩에서 발을 못 붙이게 할거다 내 목숨이 붙어있는 한 지오빠! 용이 그런 일을 하다니 여기 더 있으면 안되겠어요? 바보같이 당신이나 국이하고는 상관없소 당신이 나가면 누가 집을 돌보지? 제가 그리 필요 없잖아요 케익을 갖고 왔어요 옆에서 보살펴 드릴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해요 그만해요 제가 당신 위해 특별히 준비했어요 정말? 맛있는데 주, 이리와요 와서 케익 좀 드세요 알았어요 갑니다 국아 형님 축하합니다 보애에게도 축하 전해주세요 이젠 친척이 되는거야 영광입니다, 형님 잉슝아, 전에는 내가 너를 몰라봤다 이렇게 의리가 있는데 넌 내 친구이기도 하다 나중에 나한테 오라고 내 코도 이젠 다 나았어요 알았다, 그럼

국아, 형님이 나를 부르셨어 부르셨다구 홍 영감이 가셨군 결혼식과 장례식이 겹치겠군 그날 습격하는 거다 꿈도 못 꾸겠지 마닐라의 표범에게 연락해라 알았습니다 청부살인업자 두 명을 보내라고 해 주님의 이름으로 여러 친척과 친지가 모인 앞에서 묻겠습니다 두 분은 진실되게 대답하시오 지, 당신은 보애를 신부로 맞겠소? 네 보애, 당신은 지를 신랑으로 맞겠소? 네 기다려 오실 줄 몰랐소 대단하시군요 날 딴데로 파견시켰더군요 그렇다고 그만두지 않을거요 어젠가 당신을 체포할거요 오늘은 내 결혼식날 입니다 그런 얘기는 그래서 일부러 온거요 결혼식에서야 싸움을 안 걸겠지 지, 내 친구들 좀 보세요 감사합니다 – 축하합니다 – 정말 예쁘다 잉슝 어 보애 저기다 용? 용, 그만둬 비켜 날 놀렸지? 비웃었지 죽여버리겠다 놀려봐라, 어디! 손가락도 잘랐었지 내가 잘 가르쳐 주지 내 손가락을 잘랐지? 그래도 손가락은 남았다 물어내라, 디어! 어서 그녈 놔줘 총을 버려 아니면 이 여자를 죽이겠다 총을 버려 총을 던져, 어서! 총을 버려 내말 안들려? 저쪽이다 지, 죽이지 마세요 지형, 살려주세요 지형 이렇게 빕니다, 살려주세요 애를 죽이려면 저를 죽이세요 아빠 망할 자식! 어서 꺼져! 어서 꺼지라니까! 저쪽에 있어요 망할 자식! 난 죄가 없어요 닥쳐 보애 지형, 이 사람들 자네가 죽였지? 정당방위요 장형사, 정당방위였어 경찰이 그런 상식도 없나? 당신을 용감한 시민으로 추천하겠소 좋아하지 마시오 언젠가는 꼭 체포하겠소 형님, 잉슝이 죽어가요 좀 부축해요 잉슝 잉슝, 자넨 사나이 중에 사나이야 자네 은공을 잊지 않겠네 형님, 정말입니까? 정말이고 말고 오빠 오빠 죽으면 안돼 국이는 그 세계를 깨끗하게 청산했고 지는 유럽에 가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리며 츄는 외국에서 몇 년 째 도망 중이고 융은 6년형을 받고 복역 중이다

좀비랜드: 더블탭 예고편 한국어 CC Zombieland: Double Tap Trailer 공식 Official

이제 닥치고 죽일 차례야 『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우디 해럴슨 『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제시 아이젠버그 『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 아비게일 브레스린 『 아카데미 수상자 』 엠마 스톤 ♬ 난 갱뱅치는 흑인들 때매 좆같아서 ♬ 돌아버린 흑인에게 말을 걸어 ♬ 여기 이상한 흑인들을 위한 영상이 있어 ♬ 그 흑인들이 느끼기 전에, 클릭 질 그만하고 돌아 와라 세상에

– 왜 그러나? 죄송한데, 당신이 그 의자에 앉아서요 – 뒈지게 좋은 대통령이 될 수 있을 것 같거든 그럼 진정 위엄있는 품위에 맞게 왔겠지

미국에 온 걸 환영한다 『 이번 10월 』 좀비랜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삶이란 생존, 그 이상의 것이죠 우리 가족은 문제가 많지만, 여느 가족들도 그렇죠 메리 크리스마스 뭘 받고 싶니, 작은 소녀야? – 절 ' 작은 소녀 ' 라 부르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 뭔지 알죠? – 너껀 좆도 신경 안써 다시 이동도 할 수 있게 되서, 좋다 오, 미안 난 콜럼버스야 – 메디슨이에요

이 분은 탈라하시야 – 안녕하세요, 네 아버지시니? 안전벨트 매는 규칙을 깜빡했어요 그래서 규칙도 아시는구나? 내가 좀 말해줬어 – 다른 73가지도요 귀엽네요, 맘에 들어요! (?) 『 콜럼버스 픽쳐스가 선사하는

』 내 자매가 가버렸어 버클리에서 온 한 청년을 택했더군 – 버클리?! 마약이나 그런건 없죠? 제가 마약을 갖고 있는걸로 보이세요? 아뇨, 미안해요 히피들에겐 관심없지만, 지금은 다 패고 싶어 그들보다 더 빨리가서, 그녀를 구한다 ♬ 스릴 있게 쏘고, 장난으로 죽여봐 말 해

– 너부터 제 이름은 탈라하시구요 ♬ 스릴 있게 쏴 ♬ 스릴 있게 쏴봐 – 좆같은 좀비들! ♬ 쓰릴 있게 쏘란 말야 – 불 붙여! 좀비랜드 ♬ 쓰릴 있게 쏘라고 좀비랜드: 더블 ♬ 쓰릴 있게 쏘라고 좀비랜드: 더블탭 ♬ 장난으로 죽여봐 그건 내 차란 말야! – 오 사과할게, 작은 엘비스 혹시 나일까? 아니면 혹시 네가 싫어 – 네가 싫어 전부 다 – 전부 다

제 생각엔 이중주차가 된 것 같아요 아님, 직각 주차이거나요 뭐가 벌어지고 있는거지? – 뭐가? 모두들, 안녕하세요 – 나만 혼미스러운거야? 조주의 번역소

'수상한 이웃', 다 내려놓은 오지호의 꼬질한 코미디 (종합)

오지호 / 영화 '수상한 이웃'【서울 = 뉴시스】 정현 기자 = "관계에 관한 영화 다 가족 문화 소통 부재, 이웃 분위기 소통 부재 다문화 가정에 대한 사회적 편견 등을 보여 주 싶었다 소통과 관련해 각계 각층의 이야기를하고 싶었다

"영화 '수상한 이웃'은 의문의 사건이있는 장소가있다 오지호, 오광록, 손 다솜, 강희, 영민 등이 출연한다 이상훈 감독은 영화를 기획하다 소통 할 수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안지환 / 영화 '수상한 이웃'이에 아파트 경비 아저씨 역할을 분한 오광록은 "시나리오가 참 착하구나 행복한 꿈을 꾸고 있구나 있습니다 음 제목은‘무지개 놀이터’입니다 놀이터를 중공으로 소통하다 "자식"역의 안지환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은 누구보다 부모를 안다고 생각한다 ‘수수’처럼 (괴롭힘을) 경험했다

저도 몰랐다 "라고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며 영화 의미를 설명했다 오지호 (왼쪽), 영민 / 영화 '수상한 웃음'영화의 주연을 가지고있다 오지호는 그러나 "머리가 굉장히 짧았을 때 찍은 것입니다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한 번 즈음 생해 볼만한 내용이 담겨있어 20, 30 대가이 (이 영화를 통해) 이어 "처음 처리를한다 (이번 연기를 할 때) 태음 코믹한 모습 충분히 웃기고 감동을 줄 수 있습니다 강희 / 영화 '수상한 이웃'친구들과 괴롭힘을당하는 '현수'역은 그룹 '보이 프렌'의 영민이 이웃 그러나 "시나리오를보고 너무 따뜻한 느낌이나요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그러자이 감독은 처음부터 '현수'역에 민을 점 찍어됐지만 이 감독은 "예전에 한 번 영민이를 본다면, 캐스팅했습니다 생각이 나더라 큰 눈망울입니다

어릴 때 아역을했던 친구 라 연기도 곧잘 하더 애당초 캐스팅 1 순위로 봤는데 개런티 대비 100 배 정도의 행위 ‘정욱’역은 강희가 분했다 강희는 "정욱이 많은 신에 관한 것입니다 이 독은 '정욱'역을 바꾸고 있었는데, 한 영화를 보러 갔다고했다 했다 "정욱은 캐릭터 상 광체가 나야했다

오지호 다 광채가 나꾼 더 힘들어서, 이미지 됨 르면서 광채가 나는 배우를했다 그러다 강희를 뽑게됐다 두 배우가 붙었을 때 잘 생김이 없다 보니 조화가 잘 되 더라 "이 감독은 촬영 중 하나를 밝히기도했다 이 감독은 "남창희가 특별 출연을했던 것입니다 이어 "오지호가 사는 정 좌표가 설정 될 것입니다 웃음 소리 박스형 짠 코미디 '상한 가족'은 다음달 9 일 개봉한다 nam_jh@newsis

com

20세기 남장여자 영화 중 최고의 로코 (평점 9점)

로즈의 열렬한 팬인 자영에겐 아주 중요한 시간 연말 시상식 올해도 역시 최고의 인기상을 받게 된 자영의 우상 로즈 최고의 인기가수 로즈를 발굴해낸 최고의 제작자 샘 결국 샘은 로즈의 바통을 이어 받게 될 남자 신인가수 오디션을 개최하기로 하죠 남자만 가능하다는 오디션 포스터에 절망이었던 자영 그런 자영을 위해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하는 꼬마 그렇게 자영은 오빠의 도움으로 남장을 하게 되고 누구에게도 들키지 않기 위한 최고의 남장여자가 되기 위해 연습에 몰두합니다 떨리던 마음을 가지고 들어선 자영의 뒤에서 들린 목소리 자영의 영원한 우상 로즈의 목소리였던 것 하늘의 뜻이었는지 마지막 오디션 참가자였던 자영은 얼떨결에 계약까지 하게 되고 얼마 뒤 오랜만에 만난 오빠를 보자마자 격하게 껴안는 자영 자영을 위해 오빠가 가져온 물건의 정체는 다름 아닌 야광봉 자영의 사타구니에 붙일 아주 중요한 것이었죠 그리고 자영의 행동을 보며 그가 동성애자임을 확신하는 직원들 그날 밤 왠지 모르게 자영이 자꾸만 신경 쓰이는 샘 설마 자신이 남장여자인 걸 들키게 된 건 아닐까 걱정되는 자영 게이라니?! 자영은 천만다행이다 싶었죠 어느 날 자영은 같은 식구가 된 로즈와 함께 저녁을 먹고 숙소로 막 돌아왔는데요 이럴 수가?! 자신의 우상인 로즈가 자신의 앞에서 자신을 유혹하고 있다니 끝까지 자신이 여자인 걸 밝힐 수가 없었던 자영은 끝내 고백아닌 고백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하지만 자영의 고백아닌 고백에도 로즈는 전혀 물러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자영이 자꾸만 신경 쓰이는 샘 그저 천진난만한 자영 그때 둘만 있던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정전이 되어버리고 자영은 그동안 남자 흉내를 내기 위해 바지 속에 있던 야광봉을 꺼내게 됩니다 그날 이후 샘은 자영에게 이성적인 감정이 생기게 되는데요 자신의 모습에 샘은 점점 괴로움을 느끼게 됩니다 샘의 피아노 아래에 있던 자영 도망가려하는 자영을 붙잡는 샘 둘에겐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1994년작인 이 영화는 자영이란 인물이 오직 자신의 우상인 로즈를 보기 위해 남자로 변장을 한 채 오디션을 보았다가 계약까지 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코미디를 그린 영화인데요 당시 한국에서도 굉장히 큰 인기를 누렸던 배우 장국영의 대표작 중 하나로 손꼽히는 건 물론 원영의라는 배우의 존재감까지 널리 알리게 된 그런 영화이기도 합니다 장국영이라는 배우를 보기 위해 접했다가 큰 눈망울과 중성적인 매력을 가진 원영의에 더 흠뻑 빠지게 만들었던 영화이기도 했죠 그 정도로 극 중 자영이란 인물은 원영의라는 배우 그 자체일 정도로 최고의 캐스팅이 아니었나 생각되기도 합니다 개봉한지 벌써 30년을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을 정도의 스토리가 빛을 발하는 작품이기도 하고 20세기 남장여자 영화 중 최고의 로맨스 코미디물이라고 할 수 있는 오늘의 영화 제목은 <금지옥엽> 첫 번째 이야기였습니다

하이틴, 로맨스, 코미디 고르기만 하세요!! 킬링타임용 영화추천 17개 l 연두콩 Yeondukong

귀성길이 막히신다구요? 할머니 집이 심심하시다고요? 속을 박박 긁는 작은 엄마, 이모, 할머니, 할아버지, 삼촌 때문에 짜증나신다구요? 그냥 집에서 혼자 심심하시다구요? 그럴 때는 연두콩의 킬링 타임 그럴 때는 연두콩의 킬링 타임용 영화추천과 함께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여러분! 연두콩 입니다 이제 추석이 다가왔죠? 넷플릭스나 왓챠 플레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오프라인 저장이 있어요 그래서 거기서 영화들이나 보고 싶었던 미드들 그런거 쫙 다운 받아서 인터넷 안 돼도 할머니네 집 가서 보실 수가 있는데요 거기서 제가 진짜 재밌게 본 킬링타임용 영화들만 소개해 드릴게요 바로 시작해 볼까요? 고고~ 첫 번째는 하이틴 물이에요

하이틴물 중에서는 '클루리스' 라는 영화가 하이틴의 정석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이 영화는 내용보다는 눈이 굉장히 즐거운 영화에요 95년도, 제가 다섯 살 때 나온 영화지만 그때 당시 패션이나 이런 것들이 잘 담겨져 있기 때문에 눈이 즐겁고 되게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이틴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클루리스' 꼭 보시구요 두 번째는 '시드니 화이트' 라고 배관공을 하던 시드니가 캠퍼스 퀸이 있는 클럽에 들어가서 겪는 일들을 다룬 하이틴인데 요즘에 봤던 하이틴 중에 굉장히 재밌었던 거 같습니다 이 '시드니 화이트'도 추천해 드리고요

그리고 많이들 보셨을 텐데 '플립'이란 영화 제가 월간 연두콩 때도 추천을 드렸었죠 '플립'은 넷플릭스에는 없는데 왓챠 플레이에는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그 외에 다른 데 많을 테니까 한 번 찾아보시구요 되게 어린 아이들의 사랑을 담은 영화인데요

이것도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굉장히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구요 그 다음에 재밌으면서 시간 많이 가는 영화 '리치 리치' 인데요, 이것도 월간 연두콩 때 한 번 소개를 드렸을텐데 '리치 리치'라고 맥컬리 컬킨이 나오고 굉장히 우리가 어렸을 때부터 꿈꾸던 금수저의 삶이 나오는 그런 영화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기서 집에 맥도날드 있고 동전 넣고 껌을 돌렸더니 우다다다 나왔던 그 장면이 제일 부러웠고 어렸을 때 기억에 남아요

그 다음 로맨스 중에요, 요즘에 제일 제가 재밌게 본 거는 '어쩌다 로맨스'라는 영화예요 로맨스 영화나 이런 거를 믿지 않고 현실적으로 '아니야' 이렇게 하던 여자 주인공이 갑자기 세상이 로맨스 영화의 한 장면처럼 다 바뀌어서 그거에 막 적응해 나가는 그런 영화인데 정말 재밌습니다 특히 저는 어떤 남자랑 사랑에 빠지는데 그 남자랑 뽀뽀까지는 했는데 그 다음부터는 그냥 넘어가는 거예요 영화처럼 로맨스 영화의 한 주인공이 되는? 그렇게 바뀌는 영화거든요

이것도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고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라고 이건 엄청 유명한 건 아닌데 넷플릭스에 있어요 자기가 심령술사라고 사기치고 다니는 여자가 있는데 어떤 마술사가 와서 '얘 가짜다' 이렇게 폭로를 하게 되면서 그렇게 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영화에요 이거 재밌으니까 꼭 한 번 보셨으면 좋겠고요 '나를 차버린 스파이' 이거 정말 유명하죠 여러분? 진짜 시간 빨리 갑니다

남친한테 문자로 차였는데 열이 받아서 남친을 찾아갔는데 남친이 CIA 요원이었던 거예요 그래서 갑자기 자기한테 미션이 떨어지고 미션을 해나가는 그런 영화인데 이것도 굉장히 재미있고요 '라이어 라이어' 라는 작품도 추천해 드릴게요 짐 캐리가 자기의 승소를 위해서라면 맨날 맨날 거짓말을 하는 변호사로 나오거든요 모든 걸 다 거짓말을 하니까 아들에게마저도 신용을 잃고 그렇지만 자기 일만 위해서 항상 거짓말하는 사람이란 말이에요

그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건데 이것도 굉장히 재밌었어요 짐 캐리가 나오는 영화들은 거의 다 재밌고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거 같아요 그 다음 여러분들이 뮤지컬로 많이 알고 있을 '레베카' 라는 영화에요 근데 저는 이 흑백영화를 먼저 봤어요 흑백 영화라서 되게 지루하고 재미 없을 줄 알고 정말 기대 1도 안 하고 봤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레베카' 진짜 이거 찾아 보실 수만 있다면 흑백 영화지만 이거 스릴있고 되게 재밌거든요? 이것도 추천해드리고요 그 다음에 '파운더'라는 영화에요 이거는 맥도날드의 성장기를 그린 영화인데요 다큐식이 아니라요, 그냥 일대기를 재밌게 영화처럼 구성을 했어요 이거 보면서 깨달은 거는 '똑똑하고 조금 나빠야 성공한다?' 라는 그런 것들을 깨달았던 거 같아요

그래서 '파운더'라는 작품도 잘 안 알려졌지만 추천해드리고요 그 다음 스릴러, 완전 킬링타임용! '내가 잠들기 전에' 이 '내가 잠들기 전에'는 정말 옛날에 봤지만 저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작품 중 하난데 여자 주인공이 매일매일 기억을 잃어버려요 그래서 남편이 와서 내가 남편이고 매일매일 똑같이 설명을 합니다 근데 이 여자가 점점 기억이 나기 시작하는 거에요 그러면서 담은 얘기입니다

꼭 보셔야 됩니다 여러분 그 다음에 또 완전 킬링타임용 영화 두 번째 '나를 찾아줘' '나를 찾아줘'는 유명하죠 많이 보셨겠죠 하지만 진짜 못 보신 분들, 진짜 진짜 킬링타임용 입니다

굉장히 잉꼬부부가 있었는데 여기서 여자가 사라지면서 일어나는 일들인데요 여자가 그냥 안 사라지고 조금씩 조금씩 편지랑 단서 같은 것들을 숨겨두고 사라집니다 그러면서 남편이 그걸 찾으면서 진행되는 스릴러인데 이것도 꼭 한 번 보시고요 그리고 이거 '캐치미 이프 유 캔' 다들 보셨겠죠? '캐치미 이프 유 캔' 진짜 사기꾼의 이야긴데요 다 속여요

항공기 조종사라고 했다가 CIA 요원이라고 했다가 은행 직원이라고 했다가 의사라고 했다가 변호사라고 했다가 진짜 사기꾼의 실화를 담은 영화인데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리즈 시절이 나오는 그런 영화여서 이것도 시간 금방 가니까 한 번쯤 보셨으면 좋겠고요 네, 이제 연두콩의 인생 영화 추천 합니다 '무드 인디고'요 '무드 인디고'!! 많이 소개를 드렸지만 이거는 봐도 봐도 정말 아시죠? 예술적인 영화이기도 한데 여기서 포인트는요, 남자 주인공의 행복했을 때의 색감과 힘들 때의 색감을 보셔야 됩니다

어떻게 색감이 바뀌는지 한 번 보시고요 둘이 행복한 사랑을 꿈꾸는데 되게 동화같은 영화여서 이건 진짜 시각적인 요소가 굉장히 중요하신 분들 있죠? 그런 분들은 꼭 보셔야 하는 영화 첫 번째 두 번째 '미드나잇 인 파리' 입니다 이것도 제 인생 영화 중의 하나인데요 이 '미드나잇 인 파리'는 어떤 커플이 파리 여행을 가게 되는데 남자 주인공이 작가에요

옛날에 파리의 작가, 헤밍웨이 있고 고흐 있고 이 시절을 굉장히 동경하는 작가인데 어떤 마차를 우연히 타게 됐는데 타게 되는 순간 그때 자기가 사랑하던 거장들이 있던 세계로 가는 거예요 근데 이것도 정말 여러분, 색감이 정말 예쁘고 '파리라는 도시 꼭 가보고 싶다' 라고 만들게 하는 영화거든요 그리고 그때 당시 예술가들을 정말 좋아한다면 꼭 보셔야 하는 그런 작품 중의 하나 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트루먼쇼 제 인생도 트루먼쇼 같다라고 느낄 때가 되게 많아요

타의적인 트루먼쇼 라기보다는 자의적인 트루먼쇼? 왜냐면 제 라이프 스타일이나 제 생활이나 이런 걸 보여드리니까 가끔씩 트루먼쇼 속에 살고 있다 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한 사람의 일거수일투족이 24시간 방영되는 그렇지만 그 사람만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는 영화의 내용이고요 이것도 혹시 못보셨다면, 보셨으면 한 번 더 볼 법한 진짜 괜찮은 작품이고요 많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구요 네 그리고 개인적으로 넷플릭스에서 다큐 하나를 추천드릴 건데요

'검은 돈'이라는 다큐인데 3번 '환자를 팝니다' 저는 이 '검은 돈'이라는 다큐를 봤을 때 내가 세상에 대해서 모르는 게 많구나 진짜 세상은 내가 생각한 것보다 더 잔인하게 돌아가고 더 돈으로 돌아가고 그러고 있구나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3부 '환자를 팝니다'에서 진짜 주식만을 높이기 위해서 환자들을 위해서 꼭 필요한 약들이 있는데 그게 되게 저렴했는데 가격을 확 높여요 그러니까 이 사람들은 그게 없으면 안 되니까 진짜 빚이 계속 늘어나는 거에요 약을 계속 먹어줘야 되니까 어떤 회사에 대해서 다루는 다큐인데 이거 정말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잘 봤고요

네 이렇게 해서 제가 지금 왓챠를 열심히 들락날락 거리고 넷플릭스도 들락날락 거리고 그래서 제품 아 제품이래 영화들을 이렇게 많이 보여드렸는데요

그러면 우리는 또 다음 영상에서 만나요! 안녕~

유민장원(The Kung Fu Scholar, 1993) 주혜민,장위건,양가인,오맹달,곽부성

소매치기야! 도둑놈아, 서라! 사방 천지에 도둑이야! 또 도둑질이야 순두부 두 그릇만 주세요 고마워요 아가씨, 처음 보는 것 같은데요 제 사촌이에요 오빠가 오늘 아파서 대신 좀 도와주러 왔어요 봐, 저 여자 죽인다 아주 뿅 갔구먼? 여기 계산 좀 해주세요 갑니다 제가 도와 드리죠 고마워요 당신 사촌 구혼자가 있나요? 조심하시는게 좋아요! 하지만 너무 이뻐서 온다 계산하시게요? 얼마지? 아가씨, 피부가 아주 곱군 한 냥입니다 한 냥? 받아요 왜 이래요? 어머니 드리게 한 그릇 더 살려고 잠깐만요 화 내는 모습도 이뻐 조심해, 저 자식들 아주 저질이야 알아 담아가실 그릇이 있으세요? 없는데 그릇 없어요? 없는데요 괜찮아요, 우리집은 여기서 가까우니 그냥 내 손에 부어줘요 손에요? 너무 놀라지 말아요 우린 원래 속 옷 안 입으니 자 정말이요? 물론이지 분명히 그러라고 하셨어요 그래요, 내 손 깨끗해 자 어때요? 얼마죠? 계산을 확실해야지 한냥 팔 푼이요 고마워요 아가씨, 돈을 꺼낼 수가 없는데요 좀 도와주시겠소? 어떻게요? 내 저고리를 올리면 바로 있어요 가지고 싶은 만큼 가져가요 괜찮으니까 자, 가져가요 어떻게요? 괜찮다니까 계산은 확실해야지, 안 그래? 자 거 장난도, 참! 누가 감히 우리한테 뭐라 그래? 좋아요, 계산 안 해도 되니까 이제 가셔요 그럼 안돼지 그럼 우리가 욕 먹지 자, 내 돈 받아요 필요 없다니까 왜 이래요? 안 가요? 귀찮게 하지 말고 받으라니까 손 치워요 아가씨, 저 사람들이 먹은게 얼마죠? 한냥 팔푼이요 쳐라 멈춰 안돼살려줘! 가보자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천만에요 별 거 아닙니다 실례, 길 좀 비켜 줘요 왜 이리 사람들이 많아? 도련님이 저기 계신다 도련님, 왜 여기 계세요? 어디 갔었어요? 시험 결과를 보러 가는 중 인데 저 이쁜 처자는

자네들이랑 상관 없는 일이야 글쎄 저 여자들 외국인인가 보군요 무슨 소리야? 그렇지 않음, 세상에 이런 이름이 어딨어요 "자네들이랑 상관 없는 일이야"? 외국인 이름이 아니면 말이죠 집어 치워 으이구, 이 골칫덩이! 시험 결과는? 저기 자, 기다려요 도련님 가자! 저 사람은 리우 신 호이라고 하지 잘 생겼지? 교양있고 무공도 대단해 게다가 부잣집 아들이야 너랑 아주 잘 어울리겠지? 언니가 맘이 있나본데 일이나 하자구 리우 신 호이, 축하해요 장원급제가 틀림없어요 물론이지 당연한 얘기야 축하드려요 서울의 과거 시험에 합격하면 그때 축하해! 그러죠 이런? 누가 관가의 방에 장난을 친거야 이럴리가! 룬 만 추이가 누구야? 그 자식이 누구야? 뭔가 잘못된게 틀림없어 리우 도련님 보다 잘 할 사람이 누가 있다구 룬 만 추이 찹쌀밥 대령이요 룬 형님 이건 우리가 사는 거에요 돈이 충분히 있으니 걱정말고 실컷 들어 이렇게 맛난 음식은 몇 년 만에 처음이야 너무 먹으면 배탈 나 룬 형님은 공부하는 걸 본적이 없는데 어떻게 항상 일등이죠? 그거야 간단하지 종이랑 붓 있어? 그럼요 싱싱한 전복? 그게 무슨 소리죠? 이게 먹고 싶다구, 어때? 여기요 공부하는 비법 좀 가르쳐 달라니까요 비법은 "열심히 공부해라" 착한 학생들은 좋은 말만 쓰는 거야 죄송하지만 전복은 없는데요 죄송해요 거 안됐군! 누가 이런 고급 요리를 시키는 거야? 룬 만 추이와 그의 친구들이요 그 가난뱅이 학생들이? 축하 파티하러 왔데요! 룬이 또 장원급제 했다는 군요 반은 부엌으로 다시 가져가 왜요? 그들은 가난뱅이야 음식 값도 없을지 모른다구 반은 남겨두면 혹시 일이 생겨도 반만 손해잖아 장원급제 하고 싶어? 그럼 내가 하나 물어보지 신랑과 신부가 첫날 밤을 보내는데 신부 몸에서 갑자기 털이 하나 떨어졌어 털이 떨어질 때 무슨 소리가 날까? "카우" "푸" "뱅" 틀렸어, 그건 "푹"! 야하지? 자비를 베푸셔요, 선생님 할머니, 나 배고파요 자, 여기 찹쌀밥 고마워요 천만에요 제장, 웬 거지야! 지저분하게! 감히 음식을 훔쳐? 꺼져 상관 말아 내 가게에 와서 내 그릇을 깨고선 상관말라구? 내가 그랬나? 돈 내놔 돈이 없는데 그럼 이건 뭐지? 짐승같은 놈 여기 계산서요 갑니다 자 2냥 8푼입니다 너무 비싸! 못 깍아 줍니다 아주 싼거라구요 맞아, 싸군 돈내요 누가 내는 거지? 난 돈 없어 나도 나도 없는데 수작 부리지 말고 당장 돈내 쇼하지 말고 연기도 못하면서 당장 내 연기하는 거 아닌데요 우리가 좀 일이 있어서요 돈은 내일 내죠 또 봅시다 슈이, 경찰 불러라 농담이시겠지! 겨우 2냥 8푼 가지고 변호사 고용하려면 3냥은 있어야 하는데 당신도 손해야 허튼 수작말아 돈 안내면 경찰을 부르겠어 좋아요, 어쨌든 우리 잘못이니까, 그렇죠? 먹었으니 돈 내야지 글쎄 이러고 싶진 않지만 이건 수무냥도 넘는 거요 이걸 담보로 맡겨 놓고 돈은 내일 가져 오죠 됐죠? 이게 진짠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 전문가를 불러서 검사해보면 알 것 아니오 여긴 그렇게 만만한 가게가 아냐 그래요, 그렇다면 경찰 부르시오 경찰이나 기다리자 그래요, 알아서 하쇼 담보라도 받는게 좋지 잘 들어 내일 갚으려면 5냥을 갚아야 해 하루 늦으면 10냥 더 늦으면 옥은 반환 못함 이거 너무 하시는 군 그러니 지금 내야지 좋아요, 좋아 좋아요 합의서에 서명을 하자구 확실하게 하자구 좋아 나도 당신 못 믿어 그럼 아주 확실하게 합시다 20냥 짜리 팔찌는 루 식당에 보관한다 제 시간 내에 빚을 못 갚으면 팔찌는 루 소유가 된다 자, 서명해요 확실하게 하자구 고맙소 왜 웃는 거야? 당신은 바보야 팔찌는 가짜요 그럴리가 못 믿겠소? 그건 건드리면 부숴지는 거야 못 믿겠소? 못 믿겠어 살짝 떨어 뜨려도 아주 박살이 난다구요 난 못 믿어 내가 신경 쓸 바 아니지 여긴 당신 가게고 팔찌는 당신 손에 있으니 반으로 쪼게졌네 이제 누가 책임을 져야하지? 30냥 내놔요! 좋소, 배웅할 필요 없소 다시는 보지 말자구! 두고 봅시다 할머니, 울지 마세요 이 돈으로 요기를 좀 하세요 다시는 이 식당에 오지 마세요 고마워요 가게 주인한테 감사하시면 돼요 고마워요 룬 만 추이 뚱띵이 캣이 두들겨 맞고 있어 가자 뭐라구? 뚱띵이를 구해야 해 멈춰 아직도 모자라? 살려줘

뚱띵이 캣 누가 함부로 사람을 쳐? 나랑 한번 붙어보시지? 사람을 발로 차다니 그 것도 이렇게 여러명이서! 저들이 날 때렸어 왜 저러는 거야? 날 때리고 발로 찼어 차기까지 했단 말이지? 날 차고 때렸어 왜 그러는 거요? 저런 얼간이! 무슨 일인지 설명도 못해 오늘 우리 마님 생신이라 잔치를 하는데 저기에 이런 글을 써놓고 우리를 모욕했소 리우 마님은 인간이 아니다 그녀의 아들은 도둑이다 그래, 내가 썼어 그러니, 맞아도 싸지 않소? 음, 필체는 좋은데! 죽고 싶어서 환장했어? 왜 저런 글을 썼어? 내가 그냥 지나 가는데 나한테 갑자기 돌을 던지고 나보고 얼간이라잖아 난 바보지만 얼간이는 아냐 바보랑 얼간이랑 무슨 차이가 있는데? 아마 아무 차이 없지? 아니 다행이군 헛소리 집어치우고 관가에 끌고 가자구 일을 크게 벌이지 맙시다 싸울 땐 아주 용감하더니? 뚱띵이는 마님을 모욕한게 아니고 축하하려 한거요 리우 마님을 위해서 시를 쓰려 했던 거요 하지만 시를 마치기 전에 두들겨 맞았으니 이게 공평한 처사요? 불공평하죠 이 시가 리우 마님 생신을 축하하는 시라구? 잘 아시겠지만 시는 다 쓴게 아닙니다 그럼 다 쓰라고 해봐 저렇게 두들겨 맞고 어떻게 시를 쓰겠소? 제가 대신 쓰죠 제가 친구니 대신 쓰겠소 대신 거짓말이면 당신이 맞을 줄 아쇼 붓 여기 겁난다 리우 마님은 인간이 아니다 그 분은 선녀이다 그녀의 아들은 도둑이다 어머니의 생신을 위해 천상의 과일을 훔쳤다 이게 마님을 모욕하는 시라면 내 어머니를 욕해도 좋소 멋지다! 네 놈들 이제 바람이 어떻게 부는지 알겠지? 가자구 룬 만 추이 보통 놈이 아니로군! 넌 시 쓰는데 아주 소질이 있어 좋은 시상이 떠오르는데 내가 한번 읊어 보지 리우의 엄마는 나쁜 닭 리우의 아버지가 그 알을 요리하니 참으로 콩가루 집안이다 내 시 어때? 좀 맞아 봐라, 이 말썽아 계속 이러고 다니면 다음부턴 안 구해줘 어머니 어머니와 축하 파티를 하려고 오리를 사왔는데 마작하러 가셨나 보군 어떻게 어머니는 전혀 변하시지가 않을까 오늘 저녁도 혼자 차려 먹어야 하나보군 장원급제 축하해! 천만에요, 제가 잘난게 아니라 다른 애들이 못한 거죠 어머니, 기쁘세요? 그럼! 고마워요 넌 광동 지방관으로 부터 장학금을 받았어 이제 서울에 가서도 꼭 장원 급제 해야 해 맞아, 그래야지 농담이시죠? 전 그렇게 재주가 없어요 하지만 우린 가난한데 서울까진 무슨 수로 가죠? 돈은 걱정마라 우리가 준비하지 그래, 그래 저 돈 좀 봐 겨우 이 정도야 뒤를 보렴 어머니 룬 우리 광동인들은 항상 야만인 취급을 받아 왔어 단 한 명도 중앙의 관리에 오르질 못했지 자네는 똑똑하니 자네가 우리 체면을 세워주게 맞아, 우리 기대를 저버리면 안돼 글쎄, 저도 그러고 싶지만 사실 전 글 공부를 싫어해요 아니, 사실은 글공부를 좋아하지만 어머니가 몸이 불편하시니 내가 어머니를 떠난다면 누가 어머니를 모시죠? 난 어머니를 모셔야 해요 내 아들은 정말 효자야 너무 부담주지 말아요 길 좀 비켜요 뭐하시는 거에요? 목메고 죽겠다 그러면 네가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겠지 어머니, 내려 오셔요 이러지 말아요 난 공부 싫어해요 차라리 샤오린사에 가서 무공을 배우게 해주셔요 그래, 중이 되겠다고? 네가 나와 게임을 해서 이기면 하고 싶은 대로 해 정말? 좀 비켜요 다섯, 별셋 사 계, 여섯 고마워요 졌다, 정말 대단하군 자, 두 번째 게임 너 먼저 해라 어머니 먼저 하세요 십자 클 대 하늘 천 드라곤 용 대단하셔 간단하군, 기중기 잠깐, 계산서가 틀림없어 아뇨 제가 만든 글자에요 정말? 젠장! 마지막 게임 코를 먼저 씻어 어머니도요 자 닭고기 돼지고기 좋다 대단해 오렌지 마늘 설 떡 팥 떡 배추 향 아무것도 없다 정말 대단해 주전자 명태 틀렸어 메주 또 틀렸어 죽은 쥐 틀렸어 힌트를 줘요 맛을 봐도 좋다 아들아, 네가 졌지 공부 열심히 해라 네 형제들이 넷이나 되는데 내가 무슨 걱정이냐 왜 하필 나한테 온거야? 첫째 삼촌은 카지노를 운영하고 둘째 삼촌은 러브 호텔 셋째 삼촌은 두부 장수니 어머니 말씀엔 다른 도리가 없으시데요 왜 없어? 조심해! 이건 한 왕조의 유물이야 중국 땅에선 여잔 아무것도 모르는게 약이야 요즘 학생들은 전부 다 늑대같은 놈들이야 너한테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내가 네 어머니를 무슨 낯으로 대하겠니? 하지만 학생들이 모두 아주 얌전 하다면서요 교양도 있고 맞아 내가 가르치는 놈들이긴 하지만 사실은 아빠, 우리를 속이시려구요 닥쳐라 전 공부하고 싶어요 학비는 내겠어요 돈이 문제가 아니다 봐주고 싶긴 하지만 학칙을 어길 순 없어 서당을 연 20년 동안 여학생은 없었어 삼촌이 어기시는 게 아니고 제가 어기는 거 잖아요 글쎄 안된다니까 1년치 학비를 먼저 드리면 어떨까요? 돈이 문제가 아냐 네가 돈 벌려고 가르치는 일을 하는 줄 아냐 하지만 내 열성이 가상하니 한번 봐주기로 하지 넌 우리 서당의 첫번째 여학생이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하게 해둘 것이 있는데 뭐든지 시키시는대로 따르겠어요 다시는 내 골동품들에 손대지 말거라 고맙습니다 아버지, 저도 공부하고 싶어요 그래, 알았다 맘대로 해라! 고맙습니다 이제 그만 나가라 삼촌, 제 가방을 잊었네요 저게 제일 비싼 건데 나 학교가요 알았으니 잠자는데 방해 좀 하지마 이 꼭두새벽에 학교에 가야 하다니! 신세 처량하다! 세상에 발 냄새가 어떻게 그렇게 독할 수가 있지! 나 학교 갑니다 도와줘요! 아저씨, 무슨 일이죠? 강도가 쫓아 오나요 누가 날 죽이려 해요 그럼 빨리 숨어요 닥쳐요 네가 현명하다면 왕자를 우리에게 넘겨라 내가 간청해서 넌 풀어 줄수도 있어 더러운 놈! 날 죽이기 전엔 왕자님을 못 데려간다 한 놈이 또 있습니다 모두 죽여라 난 그냥 지나가던 사람인데 가자 쳐라

거북이 권법이다! 어디 갔지? 이봐요, 친구 궁금한게 있는데 아무 말 말고 당장 여길 떠나시오 방금 있었던 일은 모두 잊어 버려요 아니, 난 그저 어떻게 360도 회전을 하느지 그게 궁금해서 예의가 없군! 이봐요, 뭘 떨어 뜨렸어요 곧 동이 트려나 본데 젠장, 지각이다 침 뱉지 말것, 싸우지 말것 고함 지르지 말 것 여자를 농락하지 말 것 무슨 학칙이 이렇게 많아! 다 기본적인 것들 뿐인데 규칙들이야 많지 모두 다 배우게 될거야 젠장, 못 지키면 어떡해 걱정마라, 돈으로 때우면 되지 별 것 아냐 그럼 되겠군! 네 아버지가 갑부인데 뭐가 걱정이냐 그러믄요 여기 학생 등록 카드를 작성해 주시죠 가자 엄마 탱 린 유 걱정마 이봐, 당신 누구요? 저들은 동양학원의 학생들인데 질이 안 좋아 친구, 아주 멋진데 우리 학원에서 공부하는게 어때? 이 학원은 예술 과목들이 별로야 황제의 가정 교사가 우리학교 훈장이라구 무술 과목이라면 무술 감독관 황비홍이 지도를 하고 있어 법학부에는 대법원의 판사들이랑 다 연결이 되어 있고 어때? 맘에 들지? 별로 뭐라고? 왜냐하면 우리 아버지가 이 학원의 훈장님이거든 이리줘 이리 달라구 자 이런 제기랄! 당장 안 내놔! 받아 받아 아들아, 싸우자 마라 우리 학원이 최고라구 안 오면 후회할 걸 조심해 멋있지? 조심해! 괜찮아? 안 다쳤어? 누가 껍질을 안 먹고 여기 버린 거야? 가자구 세상에 수박 껍질 먹는 사람이 누가 있다고! 사장님 룬 만 추이, 자네로군? 학교 가는 거야? 좀 쉬었다 가 복 많아 공부하는 줄 알아! 우린 이런 일 하는데 하지만 난 학교 가는게 싫어요 왜 그러시죠? 두유가 너무 뜨겁잖아 죄송합니다 당장 새로 가져와 죄송합니다 제가 하죠 죄송합니다 정말 맛 좀 보고 싶어 때리지도 않았는데 웬 엄살이야? 저 사람 누구죠? 구리 대가리라는 자야 아주 악당이지 빨리 새로 가져와! 좋아요, 내가 복수를 해주죠 안돼, 그러다가 큰 코 다칠려구 괜찮아요 다 수가 있어요 아무말 않고 그저 웃기만하게 만들어 주죠 정말? 다 아저씨를 위해서요 어떻게 혼내줄건데? 저주를 퍼부어 주죠 글쎄 닭 두 마리를 주면 저 사람 엄마까지 욕 해주죠 끝내주는데 뭐하는 거야? 이건 내 새야 우리 사부님이 30냥을 주고 사신 거야 설마, 그럴리가 한번 확인해보죠 어떻게? 내가 한 말을 따라 하나 보게요 네가 말하게 만들면 모두 네게 주마 해보라구 개자식아 한 번 더! 지옥으로 떨어져 내 가족도 모두! 계속 해 네 엄마도 지옥가라 이 얼간아 바보 천치 잘한다! 정말 똑똑하군 똑똑 해 그만들 하시고 닭 두 마리 잊지 마세요 그거야 물론이지 어리석군! 너무 유치해 당신 뭔가 좀 있어 보이는데 입 조심하라구 그래 날 못 믿겠소? 내가 수숫대로 그의 머리를 세게 때리고 그게 계속 때려 달라고 하게 만들죠 좋아, 한번 해보시지 좋아 좋아 자, 잘 보라구 좀 비켜요 뭐하는 거야? 당신을 때리려구 날 때려? 아, 죄송합니다 사람을 잘못봤나 보군요 당신이 그 유명한 구리 머리인 줄 알았어요 네 말이 맞아 구리 머리님이시다 농담 그만하세요 그 분의 머리는 강철보다 더 강하다고 들었는데 뭐든지 다 부술 수 있다구요 하지만 사탕 수숫대도 부술 수 없다면 구리 머리 일리가 없는데? 구리 머리가 그렇다고 사람들이 그래? 그럼요, 노래도 있는 걸요 무슨 노래? 구리 머리 구리 머리는 벽도 부순다 1234567! 뭐죠? 따라 부르는 거야 사실 그 분을 찾아 지금까지 돌아 다녔는데 내 우상을 한 번 볼 수만 있으면 좋겠는데 당신은 구리머리가 아니군요 그 분이 이러실리 없지 야, 내가 기라니깐 농담 마세요! 못 믿겠어? 자, 그럼 날 쳐봐 여기 이렇게 있을테니 날 믿게 될 때까지 계속 쳐보라구 아뇨, 그러다 머리가 깨지실 것 같은데 걱정 말래도, 내가 바로 구리 머리라니깐 다들 들었죠? 때리라고 해서 때리는 거에요 정말 때리고 있어요 아닌가봐! 사탕수수도 못 깨는데 뭘 이봐, 기다려 더 세게 쳐야지 그렇게 때려 가지고 어디 부러지겠어 보스, 피가 나는데요 이거야 그저 모기 물린 거지 괜찮아 더 세게 치라구 분명히 더 세게 치라고 했어요 그래 필살의 봉! 나가신다 보스

브라보! 브라보! 정말 구리 머리시군요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만났다고 자랑하겠어요 감사합니다 천만에 괜찮으세요? 내가 그렇게 유명한 줄은 몰랐는 걸 사람들이 날 다 찾아오고 말이야 브라보! 멋져! 정말 솜씨가 대단해 저들을 좀 보라구 구리 머리를 속일 수 있을 줄은 몰랐어 개자식, 감히 날 속여? 게 섯거라 튀어! 훈장님 친구들, 무엇보다 먼저 우리 학원에 온 걸 축하한다 알다시피 밍 학원은 아무나 다닐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모두들 학칙을 잘 알고 있겠지 누구 하나라도 학칙을 어기는 사람이 있으면 벌금을 내야 한다 더 중요한 규칙일 수록 부과되는 벌금도 많다 돈이면 다 되나? 아니, 돈이 많으면 다 되는 거지 앉아 좋아, 여기 출석부가 왔다 람 카우 네 루이 케이 네 모 얀 싱 네 탱 린 유 네 룬 문 추이 리우 신 호이 네 리우 신호이, 왜 첫날부터 지각을 했지? 난 리우 신호이가 아니라 룬 만 추이 인데요 상관 없어 지각하면 벌금이야 앞에 서있어 리우 신 호이 로 데이빗 네 네 누가 데이빗이지? 얘요, 전 아녜요 그럼 넌 누구지? 리우 신 호이 옆으로 서 왜요? 지각했잖아 훈장님, 아버님이 안부 전하시라고 하시던데요 네 아버님이 누구신데? 리우 쿵 켄 오, 미스터 라우의 아드님 이시군 만나서 반갑소, 앉아요 제 어버님도 안부 전하라고 하셨어요 아버님이 누구신데? 룬 로우 쿠엔 그 사람이 누구지? 그럼 리우 쿵켄은 누구죠? 누구냐니까요? 우리 아버님이셔 저 도령 아버님이지 리우의 아들은 벌 안서도 되고 룬의 아들은 벌서야 하고 차별 대우가 좀 심하군요 맞아, 불공평 해 잔소리 그만해 공평하게 해줘? 좋아, 내가 퀴즈를 낼테니 맞추는 사람은 앉아도 좋다 못 맞추면 선다 좋아요 좋아, 주목 다음 단어는 모두 금속이다 철, 강철, 구리, 놋쇠 누가 먼저야? 사부님, 전 금속보다는 과일이 좋은데요 좋아 사부님 사과, 귤, 레몬, 배 좋아 네 차례야 멋져 사부님, 저는 동물로 하겠습니다 사향 고양이, 팬더, 사자, 박쥐 사부님 멋지군 잘 어울려 하지만 말이 안돼 너도 벌 받아야 해 뭐라고? 안 그래? 아뇨 좋아, 그럼 집에 가라 좋아요, 관두겠어요 안녕 언니, 서둘러 난 이런 것 절대로 못 참아 처녀 룬 오빠 룬 오빠 나 여기 있소, 처녀 왕자님 처녀 왕자님 처녀 왕자님 처녀 왕자와 처녀 이거면 충분하지 않은가? 좀 다르게 바꾸면 어때요? 처녀 사랑은 꿈과 같은 것 당신을 보니 기쁘군요 맹물도 곰탕 국물이 되는 것 환상적 인 꿈 속에 사랑 때문에 난 우네 치멩딩, 맥 도날드 사랑은 한 순간의 꿈 그 꿈 속에서 난 사랑 때문에 우네 사랑은 한 순간의 꿈 당신을 보니 기쁘군요 맹물도 곰탕 국물이 되는 것 환상적인 꿈 속에 사랑 때문에 난 우네 치멩딩, 맥 도날드 난 당신을 사랑하기에 지금 웁니다 난 당신을 사랑하기에 지금 웁니다 뭐하는 거야? 춤추지! 아니 뭐하는 거야? 학교갈 시간이다 그는 잊어 버려, 쪼다니까 학교 가자구 아버지 삼촌 그렇게 부르지 말고 훈장님이라 불러 훈장님 제군들, 우리 학교는 지금까지 남자학교였지만 이제부턴 여학생도 받는다 남녀 차별을 타도하는 첫 걸음이다 여자도 공부를 해야 한다 하지만 경고할 것이 있는데 일부러 여학생들을 찝적거리는 것이 발견될 경우에는 학칙위반으로 벌금 1000냥을 부과 하겠다 뭐? 천냥? 가서 자리에 앉아 오늘의 첫 강의는 왜 돌아 온거야? 그만 둔 줄 알았는데? 공부를 포기 할 순 없죠 여자도 뭐라고? 남자는 공부를 해야 한다구요 제가 잘못했어요 벌을 받죠 앞에 서겠어요 착하군 이제부턴 늦지 말라구 그럼 망신이니까, 안 그래? 룬 문 추이를 좀 봐 나무 막대기 같아 당신은 사랑스러워 그 눈부신 자태 당신의 사랑이 되고파 연애 편지를 쓰는 군 돌려줘 잠깐만, 걱정할 것 없어 이리줘 얘가 연애 편지를 쓴다 와서들 보라구 멈춰 이리줘 와서 좀 봐 연애 편지를 쓰고 있어 봐, 너희 학교의 로미오 와서 보라구 이리줘 망신살이 뻗쳤군 이리 돌려줘 이름을 먹었어 젠장 글쎄, 당신에게 내가 편지를 읽어 주지 당신은 대단해 눈부신 자태에 내 사랑을 받아줘 난 매일 밤 잠 못 이루고 누구에게 쓴 거야? 몰라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 그대여 끔찍한 편지로군 누구에게 쓴 거야? 벽에다 붙여서 사람들에게 보여 주자구 기다려 무슨 일이야? 너무 심하잖아 뭐가 심해 삶에 지친 중생들에게 재미있는 걸 보여주는데 가자, 쟤는 신경 쓰지마 안녕 좋아 한방 먹었군 네가 때린 거야? 어떻게 생각해? 코피가 나네 나 기절할 것 같아 날 좀 도와줘 이제 보내주지 아니면 아주 끝장 낼 수도 있어 미안, 길 좀 비켜요 이거 누구 편지지? 보면 안돼 뭐하는 거야 편지를 보내려고 내 편지 아니야? 비켜봐 친애하는 학생 여러분 다양한 학생들이 한데 모여서 공부하다 보면 잘 생긴 사람, 못생긴 사람 똑똑한 사람 멍청한 사람 모든 부류의 학생들이 모이지 그러니 테스트를 좀 해야겠다 천재인지 둔재인지 알아내기 위해 말이다 너희 둘은 앉아 너희는 열외다 모든 학생들이 질문에 대답해야 한다 제대로 대답하는 학생은 A학점 너부터 한 남자가 스틱을 하루에 열개를 먹었다, 왜일까? 배고프니까, 아냐 막대기가 미워서 틀렸어 스테이크를 먹은 거야 별로야 훈장님 탕 린유, 네 차례다 네가 내게 한 냥을 빚 졌다고 치고 네가 내게 10냥을 준다면 네게 얼마를 돌려줘야 하지? 잘 생각해봐 아홉냥이요, 맞죠? 좋아, 똑똑하군 A 학점이다, 앉거라 정 우 야우 한 번 주면 다시는 찾을 수 없는게 뭐지? 아버지에게 빌려드린 돈 틀렸어 남에게 길을 비켜주면 다시는 못 돌려 받지 리우, 책상에 차가 있으니 손을 대지 않고 마셔라 해보렴 됐죠? 역시 똑똑해, 앉거라 이제 네 차례다 만일 왕이 돌아가시면 그 아들은 어떻게 되지? 왕이요 틀렸어 고아가 되지 몸의 한부분으로 어떤 때에는 부드럽고 어떤 때에는 단단해지고 어른들은 길고 아이들은 짧다 외국인일 경우 털이 더 많고 이게 뭘까? 창피하게 이런 질문을! 뭐? 음경이요! 고약한 녀석! 생각하는 것 하곤! 답은 손이야! 어떻게 그런 답을 생각할 수가 있지? 모자는 모자인데 쓸 수 없는 모자는? – 푸른 모자 – 틀렸어 – 긴 모자 – 틀렸어 – 둥근 모자 – 틀렸어 – 날카로운 모자 – 틀렸어 – 사각형 모자 – 틀렸어 모여라 꿈동산 모자 틀렸어 내 머리가 특공대라서요! 맞아, 네 말이 맞다 고맙습니다 자, 이제 우리반의 반장을 뽑아야 겠다 모두들 한표를 행사할 수 있다 훈장님 너부터 리우 신 호이를 추천합니다 훈장님, 리우 신 호이를 추천합니다 훈장님, 전 룬 만 추이를 추천합니다 전 리우 신 호이를 추천합니다 전 룬 만 추이를 추천합니다 저두요 전 룬 만 추이를 추천합니다 전 칭칭을 추천합니다 저두요 농담이지 어떻게 여자를 추천해? 뭘 할 줄 안다구 그런 말 말아 여자가 쓸모가 없어? 그렇다면 네 어머닌? 그건 우리 엄마와 아무 상관 없는 일이야 말도 안되는 소리 닥쳐 공평하게 하기 위해 평소에 하던 대로 퀴즈를 내겠다 제일 정확한 답을 하는 사람이 반장이 된다 좋아요 룬 만 추이, 리우 신 호이 칭칭, 모두 나와라 가, 쫄지 말고 모두들 시를 한수씩 써라 시에는 "둥근"과 "날카로운"이 포함되게 룬, 너부터 해라 먹은 둥글고, 붓은 날카롭다 시 세수에 난 문인이 된다 좋아 네 차례 활은 둥글고, 화살은 날카롭다 세 번을 쏘니 천하의 명궁이로다 아주 좋아! 이제 네 차례야 칭칭 뭘 바래? 네 차례야 배는 둥글고 손가락은 날카롭다 쌍동이 아들이 모두 학자가 되겠구나 훌륭해 칭칭이 적격이야 좋아! 그래, 이제 두 학자가 모두 네 아들다 축하합니다 왕세자와 리 만룽이 도망쳐서 궁전이 모두 뒤집혔다 한달내로 잡지 못하면 우리는 모두 처형될 것이다 전하, 저희는 잔말 말고 명령에 복종하라 네 리 만룽이 어딨지? 몰라요 감히 거짓말 생각 말아 근처에서 본 사람이 있다 정말 몰라요 말 못하겠다? 내가 직접 찾지 이런 나쁜 놈 너무 잔인하군 왜 또 나야? 좋은 소식이 있는데 우리 학교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너희들을 위해 좋은 선생님을 고용했다 미남이고 교양도 있어 무예도 뛰어나다 만일 너희들이 선생님을 골탕 먹이려 하다간 너희들 아주 혼 줄이 나게 될거다, 알겠지? 그런 장난 해본지가 하도 오래되서 정말 궁금해 용기 있으면 해봐 곧 올거야 잘해보라구 대단한데? 우리 아버지를 어떻게 믿지? 유산이라도 받았나? 물론 아니지 그만들 싸워 속이면 되잖아? 어떻게? 쥐 쥐를 그에게 던지라구 무서워 할꺼야! 그건 아무것도 아냐! 뭐야? 벌레도 그래도 뭔가 부족해 파충류 부족해 독거미는 어때 그것 좋지 너무 심해 어떻게 그런 짓을 하려 하지? 가만히 안 있으면 너도 당할 줄 알아 감히 선생님을 이렇게 가지고 놀아 사람도 아냐 욕 먹어도 싸 그냥 널 시험해 보려고 한 얘긴데! 아주 나빠! 농담이야, 칭칭 넌 교양이 있잖아 너한테 배워야 겠다 내 사촌이 말하는 건 별로 안 웃기단 얘기야 별로 안 웃겨 아니, 그런게 아냐 내 말은 선생님한테 할 장난이 충분치 않단 얘기야 더 심각하게 할 수도 있잖아 걱정하지 마 다른 사람들 골탕 먹이는 것 잘한다면서 하지만 독창적이질 못해 이건 "닭가루"라고 하는 거야 이건 닭고기 머리, 땅똥집 심장으로 만든 거지 말려서 가루를 낸거야 그리고 약들이 좀 들어 갔는데 이걸 먹으면

어떻게 되는데? 미안한데, 그 국 좀 줘봐 받아 룬 당신이 이 반에서 제일 똑똑하니까 농담이시겠지 맞아, 정말이야 그러니, 일은 당신에게 맡겨 두기로 하지 좋아 고마워 고마워 척하지 말라구 일어나 모두 앉거라 난 이 선생님이다 내 이름은 이태춘이야 이제부턴, 내가 너희들의 선생님이다 멈춰, 게 섯거라 둘이 똑같아 자, 수업을 시작하자 아저씨 리 아저씨 리 선생님이라고 불러야지 리 선생님 질문이 뭔데? 질문이 아니라 새로 오셨으니까 축하해 드리려구요 이 국은 리우 신 호이가 특별히 만든 겁니다 정말 친절하구나 당연히 그래야죠 고맙다 천만에요, 룬 만 추이가 하자고 제의한 거에요 고맙다 천만에요 재료는 탄린유가 산 거에요 고마워 왜 떨고 있는 거지? 내가 언제 떨었다 그래요 네가 몸이 약한 것 같은데 자네도 좀 들지 아니, 됐어요 안돼요, 선생님 그는 약골이라 그렇게 영양가 높은 국은 못 먹어요 걱정말고 마셔 난 못 마셔요 그건 아무도 못 마셔 이런 나쁜 놈들 나한텐 이런 거 안 주고 이 선생님, 교단에서 드시면 학칙위반입니다 여기서 드시면 안돼요 제가 대신 버려 드리죠 훈장님 잔소리 말고 공부해 앉거라 나쁜 놈들 선생님을 약올릴 배짱도 없는 아이들인데 내가 공연한 걱정을 했군 냄새 좋은데 닭인데 공자님 말씀에 아침에는 도를 듣고 이 학교에서 닭을 기르나? 젠장 뭘 보는 거야? 뭐하고 있는 거야? 닭 흉내를 내고 있어요 너에게 물어 보는 게 아니야 미쳤어 미쳤다고? 이제 어떡하죠? 모르겠다, 신경 쓰지마 뭐라구요? 날 가지고 논 녀석 아주 혼 날 줄 알아 20년전에 우린 학교 대항 대회에서 우승했다 그 이후론 우승을 차지해 본 적이 없다 리 선생님이 너희들을 훈련시킬 거다 너희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길 바란다 웃지마, 새로운 학칙을 하나 정한다 아무도 웃지 못하고 닭고기 국은 아무도 먹지 못한다 하나, 둘 하나, 둘 서둘러 서둘러 빨리, 더 높이 칭칭, 더 열심히 공부해라 이쪽으로 멋지군 들어라 친 선생님은 학교를 세우는 데 항상 기부금을 내셔 그 분이 오시면 웃는 얼굴로 맞이해라 내 체면 구기지 말고 저희가 반겨 드리죠 입 조심해 이건 비싼건데 이건 친 선생님 선물이야 던지지 마, 조심해 저기 더 큰게 있는데요 가자 훈장님

안녕하세요? 제 아들 놈 이름 좀 지어주시겠소? 내가 학문이 높은 걸 어떻게 아셨소? 난 작명이 전문이지요 그 아이 이름은 훈장님, 스탤론이 어떨까요? 그는 아주 강하지? 해리슨 포드는 어때요? 유명하잖아요 입 좀 다물어 이름을 "난 융"이라고 하죠 난 융? 왜요? 왜 하필 이 이름을? 이름 뜻은 마음이 넓다는 의미죠 멋지군요! 괜찮은데 좋은 이름이군요 감사합니다, 훈장님 또 보자, 난 융 여보, 자기 여기 있었어 훈장님이 우리 아들에게 아주 멋진 이름을 주셨어요 이름이 뭔데? 난 융 좋은 이름이죠, 안 그래요? 좋은 이름 이런 젠장 사부님, 괜찮으세요? 장난하냐? 내 성이 응인데 얘 이름이 난 융이면 한자 뜻을 새기면 전혀 쓸모가 없단 뜻이야 때리지 마요 다시 지어줄 테니까 모모라고 해라 친 선생님이 오신다 축하드립니다, 친 선생님 고맙소, 앉으시오 친 선생님, 날씨가 아주 좋군요 앉으세요 친 선생님, 앉으세요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친 선생님 훈장님, 똑똑한 학생이 들어 왔다면서요 허허, 뭘요 똑똑하긴 하지요 룬 만추이라고 하는데 어디 있죠? 훈장님, 어디 있소? 글쎄, 뜨겁고, 물은 차고 긴 머리에 이는 강한 성적 욕구를 나타내며한번 보자 룬 만 추이, 이리 오렴 나중에 하도록 하지, 안녕 우린 언제 재미를 좀 보지? 뭐라고? 카드 놀이 하잔 얘기야! 여자 꼬시는 데 도가 튼 사람 같아! 무슨 소리야? 아무것도 아냐 당신은 지금 우리 학교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 있어 그래서 뭐요? 재밌는데 무슨 일이죠, 훈장님? 보면 알 것 아닙니까? 다들 앉으시죠 우리는 배운 사람들이니 정당한 시합을 합시다 각 서당에서 대표로 두 사람씩 추천하시오 승자는 상금 천냥을 받게 될 겁니다 패자는 이 술을 모두 마셔야 합니다 어떻소? 좋아요 우리 학교의 대표는 남만과 난무 난 작문에 능하오 나도 난 룬 문추이와 룬만추이 하나면 충분해요 나도 짝지어 주는덴 선수지 뭐라구? 이런 젠장할 너

좋아, 다들 조용히 하고 시작합시다 천국은 인간이 갈 수 있는 최고의 세상이다 네 차례 금은 5원소 중의 최고이다 효는 백가지 미덕 중의 최고이다 멋진데, 이제 내 차례야 남쪽, 북쪽 북쪽과 남쪽이 만나니 동쪽의 전당포, 서쪽의 전당포 온통 졸들이 모이네 작은 카지노, 큰 카지노 우리는 우노게임을 한다 좋다 좋아, 한번 더 달은 창에 걸려 있고 과부는 한숨 짓네 자 남쪽의 산과 같은 생명력과 강한 나라 멋져 들어봐 세월은 물 같이 흐르고 아이가 아버지가 되는구나 대단해 사방에 봄이 만연하다 돈은 여기 잘 있군 워터루의 사람들은 물 위에서 산다 어때? 옥스포드의 사람들은 황소 같다 뭐라고? 제 말은 답이 맞죠? 5월의 날씨는 덥고도 습하다 향기롭고 달콤한 술이 있으니 좋구나 젠장 내 차례다 너희들 훈장이 뀌는 방귀가 나랑 무슨 상관 있을꼬 훈장님 서당 경연대회에서 다시 보자구 두고 보자구 미스터 흥, 아주 대단한 학생을 두었구려 감사합니다, 상금은요? 천냥입니다 난 당신이 누군지도 모르는데 어디로 가자구요? 난 도박 안해요 들어가, 들어가라구 난 도박 끊었다구요 좀 부드럽게 하면 안돼요? 어디서 공부한다고? 네 엄마가 우리한테 진 빚을 못 갚으면 공부는 다한 줄 알아 형님, 아들 놈을 여기 데려 왔습니다 어머니가 어딨죠? 아들아 저게 뭐야? 네 엄마다 당신이

이제 알아보겠니? 엄마? 돈 가져 왔어? 빚을 얼마나 졌는데요? 20냥 손 떼라고 했잖아요 왜 제 말을 안 들으시죠? 다 널 위해서 그랬어 네가 좀 더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래서 도박에 내 운을 한번 시험해 본 거야 대단하세요, 어머니 이렇게 훌륭한 어머니를 보신 적 있으세요? 이 기회를 빌어서 어머니께 노래를 한곡 선사 하겠어요 엄마는 저에게 항상 잘해주세요 같이 부르자 엄마가 돌봐주는 아기는 항상 행복해 멈춰! 참 감동적이군 좋아요, 내일은 어머니의 날이니 어머니께 멋진 아침을 대접해 드리셔요 가요, 맛있는 딤섬을 대접해 드리죠 멈춰라 이건 아주 간단한 문제야 돈을 내든지 몸을 팔든지 둘 중 하나를 택해 몸은 못 팔아 몸 파는 것 좋지 돈도 많이 벌고 가장 중요한 것은 손님이 많아야지 걱정마셔요 시간 날 때 찾아 뵐테니 감히 날 가지고 놀아? 잘 생각해 보세요 이렇게 늙은 여자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어요? 맞아, 그러니 상관말고 가게 내버려 둬, 가자구 안돼, 잡아서 저 여자를 술집으로 끌고 가 그만해, 돈 가지고 정말 그래, 그럼 돈 내 돈 20냥 내가 세번을 이기면 24냥을 벌 수 있다 그럼 4냥이 남는군 걸어 큰 쪽 작은 쪽에 걸어 내가 큰 쪽에 걸었다 잃었어 아니, 난 큰 쪽 내가 팔려가면 책임 질래? 큰 쪽 작은 쪽 결정했소? 좋아, 작은 쪽 열어봐 작은 쪽이군 운 좋군 대단해요, 엄마 착하지, 내 말 들어 작은 쪽 또 작은 쪽? 이번엔 큰 쪽 작은 쪽 큰 쪽 작은 쪽 큰 쪽 작은 쪽이라니까 좋아요 결정은 한 사람이 해야지 큰 쪽 작은 쪽 좋아요, 작은 쪽 맘대로 해요 그럼 큰 쪽으로 하지 아뇨 엄마가 팔려가면 날 원망하려구요 큰 쪽 큰 쪽, 작은 쪽? 큰 쪽 큰 쪽이다 몇 번이나 이겼지? 두 번 그럼, 다음은? 한 번만 더 이기면 돼 얼마나 걸어야 하지? 얼마나 걸까? 글쎄 이번이 마지막이라구 음큰 쪽 좋아요, 작은 쪽 앞으로의 미래가 걸린 일이니 잘 생각해야죠 큰 쪽으로 하지 자 잠깐 잠깐만 혹시 모르니까 두 쪽에다 전부 걸기로 하자구 준비됐어? 열어 열어 됐어, 로얄 페어! 이젠 정말 몸을 팔으셔야 하겠군 어떡하지? 이젠 저도 어쩔 수 없어요 끌고 가 네 안돼 잠깐만! 잘 보시오! 이건 궁전에서 사용하는 노리개요 난 궁전에 친구들이 많다구 우릴 건드리면 내 친구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거요 헛소리 진짜인지 아닌지 알게 뭐야? 그럼, 이 돌은 왕이 내린 표식이다! 모르시나본데 궁전에서 사용하는 물건은 어둠 속에도 빛이 나죠 정말? 불이 너무 많아 지금은 볼 수가 없는 거요 불을 꺼요 좋아, 한번 보자 불을 꺼라 네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속았다 네가 똑똑해 살았다 큰일 날뻔 했어 내가 집에 가서 맛있는 간식 만들어 주마 그만하세요 어머니 얼굴 보면서 식욕이 나겠어요 그 화장 좀 지워요 지운다고 뭐 달라지겠냐 잘 가세요 어디 가는 거야? 몰라도 돼요 자, 먹자! 룬 만 춘, 넌 여기서 먹을 수 없어 난 돈 안 내고 먹는 것 좋아하니까 젠장 뭐가 어째? 좀 앉아도 되겠소? 왜 자리 많은데 하필 여기에 앉으시죠? 날 꼬시기라도 하려고? 뭐 하나 물어봐도 될까? 안돼요 그 물건 누구한테 받았소? 흔한 물건이 아닌데 내 여자 친구가 줬어요 세태를 아는게 사는데 도움이 되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 계산 좀 해줘요 당신 지금 위험한 것 몰라요? 그러니 내가 계산을 해야지 좋아요, 물건 가져 가시오 필요 없소 누구한테 받았지? 좋아요, 말해줄테니 하나 조건이 있소 그 사람을 좀 혼내줘요 젠장 날 속이려고? 그렇게 쉽지가 않을 텐데 정말 치사하군 엉덩이를 공격하다니? 사람살려 당신이 날 열받게 한거야 왕자와 리만룽이 어디 있지? 패는 그들에게 받았지? 말하지 않으면 죽음 뿐이다 구해줘서 고맙소 어떻게 될지 모르는 세상이오 모르는 게 약이야 오늘 있었던 일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마 아니면 정말 위험해져 아저씨, 아무래도 전에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혹시 우리

우린 모르는 사이야 조심하게 아저씨 우리가 모르는 사이라고? 우리는 공부하러 온 거지 노가다가 아니라구요 왜 여기 이러고 있어? 가서 연습해 지옥 훈련 반대한다 지옥 훈련 반대한다 지옥 훈련 반대한다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원한다 우리는 자유와 민주주의를 원한다 좋아, 연습이 정 싫다면 오늘 하루는 쉰다 난 모두들 공격적이고 말 잘 듣는 줄 알았더니 이렇게 쓸모 없는 놈들 일 줄이야 대회에서 또 지고 놀림 당해도 좋다면 가서 푹 쉬어 민주주의를 부르짖으면서 좋아요, 우린 자유다 사부님 왜 그래? 방금 그렇게 화를 내셨으니 방해드리고 싶진 않지만 이거 사부님 것 아닌가요? 그렇다면 받으세요 이게 뭐지? 이런 것 한번도 본 적이 없는데 좋은 학생이라면 남의 물건에 욕심내면 안돼 내가 관가에 신고하마 사부님 것이 아니면 제게 다시 돌려 주세요 이런 걸 가지고 노는 것은 불법이야 무슨 생각해? 긴 머리는 강한 성적인 욕구를 뜻하지 두꺼운 혀, 가쁜 호홉 뭐라고? 아냐 내 말은 외모만 보고 무공이 높은지 아닌지를 알 수 있어? 이연걸의 경우는 외모를 보고 알겠는데 우리 사부님은? 사부님, 리우 신호이와 룬 만추이가 싸워요 그만 싸워 왜 싸우는 거야? 쟤가 나보고 입 냄새가 난데요 쟤가 네 코에서 냄새가 난데요 날 시험하려는 게군 감히 사부를 치다니? 맞아라 장난하는 거야? 감히! 봐, 네가 이렇게 만들었어 네 잘못이야 너 큰일 났다 뭐? 네가 때리라고 했잖아 누가 그렇게 세게 때리라고 했어! 일을 꾸민 것 너야 넌 싸움을 좋아해 싸움을 정말 즐기고 있어 눈알이 튀어 나올 뻔 했어 머리는 때리지 말랬지 내가 발은 쓰지 말랬잖아 그래서 머리를 때린 거야? 그래서 찬거야? 그래 그럼 네가 책임져 내가 알바 아냐 나도 마찬가지지 난 모르는 일이야 내가 누구한테 잘못했지? 꺼져라, 아직도 모자라? 말해봐라 항상 네가 최고라 말하면서 대회전에 너희들끼리 싸우고 이 선생님은 너희를 훈련시키는 분이야 그가 이렇게 되다니 기절했어! 항상 너희들이 이길 것이라 하고선 지금은 네 사부를 쳤다 대회에서 또 지게 되면 아주 혼날 줄 알아 훈장님, 우리는 대회를 준비할 시간이 많이 있어요 이길 수도 있다구요 좋아, 스스로들 아주 잘 협동하는 걸 보니 이길 수 있겠군 입 닥치고 있어 넌 사내가 아냐 네 몸에 뭐가 하나 없는 것 같아 아니면 대회에 참가하라구 앉아 난 더이상 돌보기 싫다 안 아픈데 이제 만족해? 쟤네들은 혼나야 해 구역질 난다구 훈장님 나쁜 놈들 그만! 우리는 곧 출발하는데 왜 옷을 안 갈아 입어? 대회 가는게 겁나? 물론이죠 혼나봐라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늦었어! 왜 안 갈아 입었어? 기다려 저 놈들도 나오라고 해야지 가자구 누가 여기 훈장님이시죠? 왜 그러시죠? 내가 훈장이오 리 만 룽에게 날 보러 오라구 하시오 그가 누구죠? 그가 여기 있는 것 알아요 나오라고 하시오 행동 조심하지 않으면 맞을 줄 아시오 아빠 훈장님, 무슨 일이죠? 저 미친개! 저 놈이 엉망을 만들고 있어 비켜라 길 비켜 리 만룽이 나오지 않으면 너희들 모두 곤란하게 될 걸 당신이 누군지 상관 안해 여자들은 놔줘 네가 감히! 괜찮으세요? 괜찮아? 한번 맞아봐 제가 마사지 해드리죠 젠장 좋았어 너무 잘난 체 마 브라보 꺼져 내가 도와주지 선생님에게 떠나시라고 해 안녕하셨습니까 절 이렇게 대접하실 수 있는 겁니까 오랜 만이군 당신이 대단한 걸 아는데 척하는 것 다 안다 만리흥의 식당으로 당신을 초대하라고 명령 받았소 어명을 받고 왔다니 가야 겠군 사부님 걱정마라, 난 괜찮다 대회에 이기려면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내가 돌아와서 같이 축하를 하도록 하마 죄송합니다, 훈장님 아직도 모자라? 빨리 갈아입어 우린 떠난다구 어디 가는 거지? 잘 알텐데 우린 약속을 했으니 협동해야지? 이 쪽이오 그 자가 옵니다 오랜만이군, 잘 있었나? 내 안부에는 관심이 없으실텐데? 항상 직선적이시군 좋았어 운치 나이, 그를 잘 알텐데 안 그래? 왜 그런 자를 위해서 목숨을 걸지? 우리는 서로 아는 사이니 그 사람만 넘기면 당신은 용서해 주지 우린 섬기는 분이 다르오 어쨌든 고맙군 절대로 당신에게 왕자님을 넘길 순 없소 나에게 대항 하겠다는 건가? 방법이 없군 만나서 즐거웠소 네가 감히 훈장님 우리는 룬과 리우를 찾을 수가 없어요 우리가 또 이기면 깃발이 20개가 된다 훈장님, 찾을 수가 없어요 대체 어디로 간거야? 훈장님, 또 만났군요 학생들이 훈련을 많이 했다고 들었소 우리를 이기려고 말이오 그럼요 우린 항상 이기니 헛수고 한게 되겠지만 우린 경쟁 상대 조차도 없소 입 냄새가 아주 심하네 대체 어디로 간거야? 훈장님 곧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하죠? 아무나 나가라고 해 칭칭 봐, 하녀를 데려왔어 정말 불쌍하군! 첫번째 시합은 퀴즈다 맞추는 사람이 1점을 얻게 된다 오답을 하는 사람은 1점이 감점된다 알겠지 준비 준비 숙어 문제 "부터"로 시작해서 밍 학원 스페이드부터 스페이드로 주사위는 던져졌다 좋소, 1점 대단해 공자는

밍 유명한 학자 틀렸소, 동양 학원 그는 늙은이었소 맞았소 장난하나 난 늙었지만 공자가 아니오 안 그래요? 불만있소? 또 퀴즈 바퀴벌레 2마리가 벽에 기어간다 암수 바퀴벌레였는데 그 중 한 마리가 떨어졌다 숫놈이 안 맞았는데도 잠시 후에 떨어졌다 왜일까? 밍 학원 서로 사랑했으니까 숫놈이 암놈을 구하려 한거죠 틀렸어 지진 틀렸어 동양 암놈이 떨어진 걸 보고 박수를 치다가 균형을 잃고 떨어졌소 정답 1점 장난하나 정말 한심하군 역사 문제 쿠빌라이 칸이 십만의 병사를 이끌고 공격을 감행했다 그는 "공격하라"하고 외쳤지만 아무도 그의 명령을 따르지 않았다 왜일까? 동양 무서워서 틀렸소, 밍 학원 맞출 수 있어? 쟤가 뭐라는지 알게 뭐야 맞아 영어로 얘기했기 때문에 몽고사람들인 병사들은 이해 못했다 수학문제, 점수가 9:9 이므로 이번 문제를 맞추는 학원이 퀴즈 부문의 승자가 된다 1 더하기 1은? 이렇게 쉬울리가 없는데 조심해 밍 학원 맞출 수 있어? 2 잖아요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아 1점 감점 돼 어떡하지? 어서 답하시오 훈장님, 2가 아닌가요? 바보야 그렇게 쉬울리가 있냐 밍 학원, 답하시오 3초내로 답하지 못하면 감점이오 서둘러 둘 1 더하기 1은 정답 간단하네 퀴즈 부문에선 밍 학원이 승리했습니다 별일이 다 있네 왜 그렇게 쉬운 것도 대답 못해? 내가 둘이라고 했잖아! 감히 나한테 덤벼? 여기 조그마한 선물을 가져 왔습니다 보셔요, 바나나가 이쁘죠 왜 좀 미리 가져오지? 고맙소 날 봐요 자, 시합 시작하시오 준비 1, 2, 3, 시작! 힘내라 동양학원의 승리요 젠장 왜 날 때려요? 전 나가지도 않았는데 모르겠어 저희들이에요 조심해요 왕자를 넘기는 게 좋을걸 그럼 보내주지 그는 못 생겼어 그는 입냄새가 심해 눈은 이쁘게 생겼어 맹세컨대 네 놈들이 여기서 살아 나간다면 난 은자가 되겠다 사부님 혼나 봐라 너무 단단해 자, 대머리 정말 단단하군 얼간아 죽어라 네 머리가 단단한지 내 머리가 단단한지 보자 붙잡아 괜찮아요? 괜찮아요 구해줘서 고마워 당연히 그래야지요 어쨌든 넌 그를 이길 수 없어 "용권" "호권" "필살의 봉" "우뚝 선 자세" "부처권" "부처 자세" "날으는 천사" 멈춰라 왜요? 보내줘 왜? 얼간이가 되도록 맞았어 정말인지 척하는지 어떻게 알죠? 어쨌든 우리가 이겼어 무림에 더 이상 얼굴을 드러내지 못할 거야 맞아 여기 있구나 참, 대회는? 대회? 넌? 어떡하지? 난 잊어버리고 어서 가서 대회에 참가해라 좋아요 마지막 경주는 릴레이입니다 현재 스코어는 9:9 이니 이 릴레이에서 이기는 팀이 이번 대회의 승자가 된다 별 것 아냐 이 릴레이에 쓰이는 도구는 이게 아니고 두 개 장난하나? 정말 크군 저항해 틀렸어, 경기를 시작한다 서둘러 안되겠어 서둘러 잠깐만 이게 마지막이야 경기는 이겨야지, 자 가자 큰 거야, 서둘러 깔려 죽지 않은 게 다행이야 서둘러 그들이 돌아왔다 서둘러 기다려, 늦었잖아 날 잡을 수 없을 걸 또 보자구 이봐, 왕대가리 지금 춤추는 거야 같이 추자구 안녕 이봐, 서둘러 거의 다 됐어 빨리 빨리! 서둘러 빨리 할 수 있어? 왜 이리 시끄러워? 조심해 잠깐만 기다려 서둘러 좀 웃어 움직여라 내가 간다 서둘러 됐어 쨘 우리가 이겼어 내가 또 이겼다구 내가 이겼어 너

여기서 부터 시작하는 거야 멋져 날 열받게 했어! 스물 한번째 학교 대항 대회 밍 학원이 우승! 우리가 이겼어요 알아 만세! 이 멍청한 놈들 날 망신 시키다니 내가 다른 사람들 얼굴을 어떻게 봐? 열받네 정말 만세 칭칭, 깃발 가져오라고 해라 엄마, 난 20년동안 한번도 우승 못했어 이제 또 깃발이 생겼으니 하나님께 감사해야지 장난 그만해 그만 좀 해 훈장님이 이리로 깃발을 가져 오라셔 좋아 학자님이 나가신다 3년후에 룬 만 추이는 광동 최고의 관리가 되었다

박명단도탈명창(The Odd Couple,1979) 홍금보,유가영,양가인,석천,맥가,종발

무협 무협전 무협전문 무협전문- 무협전문-무 무협전문-무림 무협전문-무림객 무협전문-무림객잔 무협전문-무림객잔 H 무협전문-무림객잔 HT 무협전문-무림객잔 HTT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

n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

naver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c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

co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com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com/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

navercom/o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com/os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

com/os9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com/os99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com/os99k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

navercom/os99kw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com/os99kwo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

com/os99kwon 번역 번역 번역 : 번역 : 번역 : 번역 : 이재 번역 : 이재연 번역 : 이재연 0 번역 : 이재연 00 번역 : 이재연 00n 번역 : 이재연 00na 번역 : 이재연 00nar 번역 : 이재연 00nara 번역 : 이재연 00naran 번역 : 이재연 00narang 번역 : 이재연 00narang@ 번역 : 이재연 00narang@n 번역 : 이재연 00narang@na 번역 : 이재연 00narang@nav 번역 : 이재연 00narang@nave 번역 : 이재연 00narang@naver 번역 : 이재연 00narang@naver 번역 : 이재연 00narang@naverc 번역 : 이재연 00narang@naverco 번역 : 이재연 00narang@navercom 중국 무술의 십팔반병기는 전국시대 손자가 남긴 기록에 근거하며 *주* 사실이 아닌 통설 구장(九長)과 구단(九短)으로 나눈다 창은 구장 가운데 하나이며 나머지는 극(戟) 곤(棍) 차(叉) 과, 삭, 당, 파, 봉이다

*주* 봉=낭아봉 도는 구단 가운데 하나이며 그밖에 검, 괴(拐), 부(釜) 편(鞭), 간, 추, 조, 구(鉤)이다 도는 구단 가운데 으뜸이다 그러나 길이가 짧은 만큼 긴 무기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어 위험을 감수하고 써야 한다 도는 근거리 공격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도를 쓰는 자는 대담해야 하고 적극적인 공세를 취해야 한다 그리하여 박명단도라 일컫는다 박명단도 창은 구장 가운데 으뜸이다 창의 가장 치명적인 부위는 끝에 달린 여섯 치 창날로 원거리 공격에서 위력을 발휘한다 창은 맹룡과 같아 공격하면 반드시 목숨을 빼앗는다 그리하여 탈명창이라 일컫는다 탈명창 박명단도탈명창 무협전문-무림객잔 HTTP//cafenavercom/os99kwon 번역 이재연(00narang@navercom) 영문 대본을 의역하여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프로듀서 맥가 주연&무술감독 홍금보 유가영 제작 여응취 각본 여위민 황백명 출연 양가인 석천 화성 진회의 진룡 맥가 임정영 촬영 하명 조연출 원표 임정영 진회의 감독 유가영 일대도왕 뛰지 마 바람개비 주세요 – 몇개 줄까? – 두개요 바람개비 사세요 여보게 자네에게 이 간판을 주겠네 자네한테 딱 맞을 것 같아서 여부가 있겠습니까 제가 벼린 칼은 천하제일 명도니까요 일대도왕은 바로 저를 두고 하는 말이죠 아니 그게 아니라 땔감으로 쓰란 말이네 그러지 마세요 이건 걸어놓겠습니다 그걸 걸었다간 하루도 편히 쉴 날이 없을 텐데 바빠지면 더 부지런히 일하면 되죠 나는 일대도왕이다 일대도왕? 베어버리겠다 – 이런 끔찍한 일이! – 이 정도는 약과지 아직 피를 보지 못했으니까! -내가 누군 줄 아느냐? -제가 누군지도 모르겠습니다요 나는 풍운혈도 박조다 네가 일대도왕이라면 내 칼을 받아라! 나리 살려줍쇼 소인은 그저 칼 만드는 대장장이 올시다 이봐! 이곳에 일대도왕이 산다고 들었다 맞습니다 그를 찾으시나요? 제가 가서 데려오죠 잠깐만 기다리십시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 문제가 좀 생겼습니다 비단 사려 영감! 일대도왕이란 작자는 어디 사나? 젊은이, 무슨 일로 그를 찾는가? 일대도왕은 천하무적이라 하던데 나를 이길 수 있나 봐야지 만약 자네가 이기면? 천하에 이름을 날리겠지 그럼 뭐든 맘대로 할 수 있고 패기가 넘치는군 젊은이는 자네 같은 맛이 있어야지 – 글자는 읽을 줄 아나? – 약간 저길 보게 저 두 글자가 뭔지 알겠나? – 도왕 – 저 사람은 어떤 것 같나? 응? 과연, 그럴싸한데 그럼 가 보시게 – 여기서 뭐하는 겐가? – 벌초 주인장 여기 국수 한 그릇 주시오 그리고 저 자는 말이 많아 입으로 때우지 실력을 통 안보여 농간에 넘어가면 안되네 난 저자와 노닥거리려고 여기 온 게 아니니까 – 네가 – 닥쳐라! 너와 싸우러 왔다! 응? 나는 헛수작 마라! 누가 고수고 누가 하수인지 무공을 겨루자 – 이거 놔! – 내가 왜? – 안 놔? – 못 놔! 다음엔 네가 벌초해 볼래? 네놈 머리통을 잘라 주마 네 주둥이를 썰어 주마 피를 쏟아내고 뒈져라 왜 내 칼을 가져갔어? 얼마나 무거운지 궁금해서 도로 가져 가 내가 주문한 도는 완성했는가? – 그럼요 – 어디 한번 보여주게 여기 있습니다 – 멋지군 – 누구냐? 자네들 두 사람은 누굴 찾아 왔지? 일대도왕 그럼 저 자가

배짱이 있다면 꼼짝 말고 기다려라 가서 우리 형님을 불러오겠다 자네는? 우리 할머니한테 일러 주겠다 노야, 밤낮을 가리지 않고 이 칼을 만들었습니다 – 내일이 바로 그날이라 – 무슨 날? – 7월 14일입니다 – 하마터면 잊어버릴 뻔했군 왜 하필 백중 때 결투를 하시나요?*주* 음력 7월 보름 제사를 지낸다 조상님들이 지켜보시라고요? 특별히 그 날로 정한 이유가 있지 만약 싸우다 죽으면 사람들이 우리를 위해 지전을 태우지 않겠나*주* 저승길 노자돈으로 쓰라고 종이로 만든 돈 그럼 죽어서도 아무 걱정이 없잖은가 안쪽으로 들어가세요 – 불충, 불효한 자는 – 죽인다 – 무자비, 부도덕한 자는 – 죽인다 – 여덟 살부터 여든 살까지 – 죽인다 – 덩치가 크든 작든 – 다 죽인다 – 엉뚱한 사람을 죽이면 – 어쩔 수 없지 우 대협, 한 사람을 죽여 주시오 물론 누구라도 죽일 수 있지 풋내기는 죽이지 않지만 – 하지만

– 그만! 돈은? 200냥 드리지요 일단 선금으로 절반 – 상대는? – 일대창왕입니다 안에 있습니다 나를 함정에 빠뜨리려고? 용감한 친구 나머지 보수는 여기 있네 자신을 죽여달라고 날 고용했다? 세상 살기가 귀찮아졌나 자네가 이긴다면 이 돈은 자네 것일세 이기는 건 모른다 그저 죽일 뿐이다 좋았어! 벌써 헐떡거리나 자네 솜씨는 닷 냥어치도 안돼 너무 형편없는 실력이라 값을 매길 수도 없겠군 달아나려고? 아직 나를 죽이지 못했네 장차 내 아들이 커서 복수할 것이다! 그렇다면야 이 고물을 갖고 꺼지게나 우 대협, 어떻게 되었나요? 이걸 그냥! 과연 주인님의 창술은 천하무적입니다 아직 그런 말을 하긴 이르지 내일 결투에서 그 늙은이를 이겨야 해 무림성지 – 늙은 머저리 – 주책바가지 영감 올해는 무슨 신기술을 갖고 왔나? 못난이, 알려 줘라 오행창법이요 우리는 지난 15년 동안 겨뤘는데 너는 매해 신기술을 들고 왔지 하지만 결과는 늘 – 뭐요? – 무승부요 곱사등이! 창 도 이걸로 공평하게 주고받은 거다 누가 눈썹을 잃어버렸네 수염을 떨어뜨린 사람이 있군 슬슬 준비하자구 시간 다 됐습니다 조금만 더 주면 어디 덧나냐? 시간 다 됐습니다 또 무승부입니다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어도 구멍을 뻥 뚫어놨을 거다 시간이 조금 더 있었으면 널 두 토막 냈을 걸 정, 정 정 때문에 정은 무슨 얼어죽을? 동정이다 네놈을 동정하지만 않았더라도 진작에 죽여버렸을 거다 기왕 뚫린 입이라고 잘도 지저귀는구나 지저귀다니, 네놈은 사람과 새도 구분 못하냐? 얼마나 걸 거야? – 삼십냥 – 삼십냥, 좋다 – 닷냥 더 얹지 – 좋아, 합이 서른닷냥 죽여! 죽여! 내가 새라면 네놈을 콱 쪼아버릴 텐데 내가 새라면 네놈 내장을 파먹을 텐데 이러면 어떨까? 각자 제자를 한명씩 거둬서 십년 동안 가르치자 그리고 제자들이 싸우는 거야 묘안인데! 우린 피차 너무 잘 알아서 탈이니까 제자들은 생판 남남이니까 감정에 젖을 일도 없지 좋다! 십년 뒤를 기약하자 십년 뒤 무림성지에서 제자들이 겨룬다 약속했다! 효과 좋은 약초요 과일 사세요 나리, 과일 좀 사세요 아주 싸고 맛있어요 이런 멍청한! 우린 보호비를 받으러 왔다 보호비요? 뭘 보호하는데요? 건달패 손에서 가게를 보호하지 하루에 엽전 한 꾸러미를 내 그럼 당신은 마음 푹 놓게 되고 몇년째 여기서 장사하고 있지만 아무런 문제도 없었는데요 요즘은 사정이 달라졌어 – 설마 그럴라구요 – 그래? 뭘 드릴까요? – 어디 갔지? – 글쎄, 찾아 보자 뭘 찾으세요? 제가 도와드릴게요 뭘 찾으세요? 그만 어지르세요 뭐하는 거에요? 과일을 밟지 마세요 도무지 못 찾겠네 계속하자구 과일을 던지지 마세요 잃어버린 거 여기 있어요 이건 내 게 아닌데 그만! 이렇게 빌게요 먹여 살릴 식구가 있어요 제발! 제발! 빌려고? 차라리 나한테 빌지 그래 댁이 무슨 절도 아닌데 왜 댁한테 빌어요? 말 한번 잘했네 절도 내 보호를 받거든 바깥 노점들도 알았어요 돈을 드릴게요 좋았어 여기요 음 고얀 놈들! 할머니를 괴롭히다니 그런 놈들은 용서 못한다! 이제 댁은 내 보호를 받는 거요 어찌 이런 일이 돈도 빼앗기고 과일도 잃다니

원하는 만큼 썰어드립니다? 젊은이, 장사는 잘 되나? 내 좌우명이 뭔지 아나? – 뭐요? – 내가 원하는 만큼 돈을 바쳐라 더 근사한 좌우명을 가르쳐 주지 네놈을 토막 내 주마! – 가까이 오지 마, 죽이겠다! – 어흥! 맛 좀 봐라 이거나 먹어라 어디 있게? 여기 틀렸지롱 여기지롱 – 없는데 – 어디 갔지? 여기 죽여버리겠다 젊은이, 자네 칼로는 수박이나 쪼개지 사람을 죽일 수는 없네 – 미친 영감, 당신 일이나 잘하쇼 – 나한테 욕했어? 왜 자꾸 훼방이야? 칼이 박혔어 나 죽어 영감, 똑똑히 한번 보쇼 내 칼로 사람을 못 죽인다고? 글쎄 그렇다니까 칼은 박혔지만 사람은 안 죽었어 – 으악! – 두목, 괜찮으십니까? 칼에 찔렸어 칼에 멀쩡하신데요 어? 아참! – 칼이 엄청 많네 – 그리고 죄다 날카롭고 – 이봐, 내가 자네 목숨을 구했네 – 누가 도와 달랬소? 이거 놔요, 저놈을 죽이게 죽어라! 칼이 어디 갔지? 여기 있네 이것 보라구 내가 또 자네 목숨을 구했어 당신 때문에 내 수박이 상했어 이거 받게 싹둑 또 싹둑 받아라 칼이 하나요 칼이 둘이요

또 하나 그리고 마무리 슬쩍, 슬쩍 아직도 따끔한 맛을 덜 봤느냐 제발 제발 때리지 마세요 목숨만 살려주세요 난 아무 이유 없이 사람을 죽이진 않아 이거나 먹어라 영감, 내가 당신 목숨을 구했소 – 무슨 소리야? – 우리 이제 비긴 거요 – 두목, 괜찮으세요? – 넌 왜 그렇게 덤벙대냐? – 다시는 안 그럴게요 – 다시는 이런 짓 하지 마라 두목, 두목 아직도 꺼지지 않고 뭐하냐? 내 손에 죽고 싶냐 또 다시 얼쩡거리면 죽여버릴 테다 젊은이, 자네 정말 용감하군 내 제자가 될 생각이 없나? 내가 뭣하러? 조금 전에 자네 목숨을 구해줬잖아 그 은혜를 갚아야지 나도 당신 목숨을 구했수다 자네 정말 무정하군 난 남을 돕지도 않고 남의 도움도 필요 없소 부모님이 예의범절도 안 가르치셨나? 난 일찍이 양친을 잃었소 정말 몰인정하군 애가 보고 배울까 무섭네 – 딸린 애도 없는데 내가 알게 뭐요? – 아하! – 자네 아직 미혼이군 – 그래서요? – 역시 자넨 내 제자가 되야 하네 – 왜요? 부모도 자식도 없고 비정하고 냉혹하니까 내 무공을 배우는 데 안성맞춤이야 이런 얼빠진 영감! 난 여기 집도 있고 가게도 있소 그런데 뭣하러 당신 제자가 되겠소? 제발 좀 가요, 아니면 그냥 콱! 알았네 내 이만 떠나지 양 한 마리가 물가에 으악! 집이! 망했다! 어쩌다 불이 났지? 물이 없어 이걸로 – 불길이 너무 세 도와줘요! – 젊은이, 이게 도움이 될 거야 네놈이 불을 질렀군! 지금 불길을 잡지 않으면 집이 잿더미가 될 걸 안돼! 불이야! 누가 좀 도와줘요! 화신(火神)이 기뻐하겠네 활활 타올라라 여기 여기 이쪽도 불길이 솟았어 이런 미친 영감 거기 서! 죽여버리겠다 여기! 여기! 이쪽에도 여기도 불을 질러 볼까 이봐 젊은이, 여기도 불이 붙었어 미친 영감, 너 죽었어 다치지 않았나? 감히 우리집에 불을 질러? 꼼짝 마라 불 먼저 꺼야지 서라! 실례! 미친놈이 쫓아와요 – 칼을 든 미친놈이에요 – 세상 끝까지 쫓아가 죽이겠다! 조상님을 뵙습니다 가문을 보살펴 주시고 매사에 평안하길 기원합니다 – 당신도 기도를 드리러 왔소? – 계속하시죠 조상님 위패 앞에 무릎을 꿇고 나를 사부로 모시겠다고 고해라 사부? 네놈을 썰어버리겠다! 죽어라 언제까지 들고 있을래? 가져가! 죽어 자네 대체 뭘 하는 건가? – 사당을 박살낼 작정인가 봅니다 – 세상에! 네놈을 잡은 다음 네놈 사당도 박살내 주마 먹어라! 달아나시는 편이 낫겠네요 웬놈이 사당에서 행패를 부린다 열여덟 조각으로 썰어주마 아예 주사위로 만들어 버리겠다 빗나갔다 잡았다 웬놈이 사당을 때려부순다 막아라! 저기 저놈이요 냉큼 잡아요 – 너

– 내가 아니고, 저쪽 두들겨 패! – 도망쳤다 – 쫓아라 난 아무 짓도 안했는데 그 영감은 우리집을 없앴다 이젠 마을 전체가 나를 미워하니 어디 갈 곳이 없구나 아직은 아니지 내 제자가 되거나 거지가 되면 되잖나 당신 제자가 되느니 차라리 거지가 되겠다 이런! 쪽박마저 깨면 어쩌나 – 그래도 당신 제자는 안 해 – 왜? 난 남에게 숙이고 못살아 쉽사리 굴하지 않는다 이거지 정말 완벽한 제자야 날 죽이고 싶지 안그래? – 당연하지! – 자네 솜씨로는 내 옷깃조차 스치지 못해 그런데 어떻게 날 죽이려고? 내게 복수하고 싶으면 내 무공을 배우라고 그리고 복수할 때까지 오래오래 살게 해달라고 열심히 기도하는 게야 걱정 마! 당신 무공을 배워서 당신을 죽여 주지 좋아! 그래야지 따라오게 사공! 갑니다 사공! 서둘러! 주인님, 가시죠 – 빨리 빨리 – 예예, 갑니다 뚱보, 솜씨가 좋은데 당연하죠! 마을에서 제 솜씨를 모르는 사람이 없어요 그래? 다시 한번 찔러 보겠나 쉽죠 잘 보고 계세요 왼쪽에서 푹 오른쪽에서 푹 앞에서 푹 뒤에서 푹 여기서도 푹 저기서도 푹 만족하셨나요? 못난이, 창을 주게 당신들 뭐야? 강도야? 뚱보, 내 창날을 찌를 수 있겠나? 뭣하러 그 짓을 해요? 자네가 해낸다면 이걸 주지 식은 죽 먹기죠 좋습니다! – 자 – 갑니다 움직이지 않는 구멍은 백발백중이어도 움직이는 물건은 쉽지 않지? 명중 이 뚱보가 제법 영리한데 내 재주가 대단한 줄 알았는데 이 영감님이 한수 위야 못난이 고맙습니다 치사하게 내 급소를 노려? 주인님이 너보다 뛰어났기 망정이지 뛰어나긴, 순 운이지 아니면 내 삿대를 한번 찔러 봐요 – 좋지! – 좋아요 찔러 봐요 이 영감님의 무공을 배운다면 난 마을에서 유명인사가 되겠지? 녀석이 총명하긴 한데 내가 먼저 제자로 삼겠다고 했다간 기연을 얻은 줄도 모르고 까불겠지 사부의 위엄을 보여서 녀석이 안달하도록 만들어야겠다 저기요! 노

노 노 뭐? 노사, 노영웅 저를 제자로 받아 주세요 – 불가! – 왜요? 난 제자를 거둘 생각이 없을 뿐더러 자네는 내 제자가 될 자격을 갖추지 못했어 자격이라뇨? 못난이, 알려 줘라 오행창법을 배우려면 의지할 곳도, 삶의 목표도, 직업도 두려움도, 인정사정도 없어야 해 전 다섯 가지 조건을 다 갖췄어요 어디 한번 읊어 봐라 어째서 의지할 곳이 없다는 거냐? 정말로 의지할 곳이 없어요 아버지는 어릴 적 돌아가셨고 머잖아 어머니도 돌아가셨죠 저도 거의 죽을 뻔 했고요 이러니 의지할 곳이 없잖습니까? 자네 배는 어쩌고? 배요? 문제 없어요 봐요, 전 이제 배도 없어요 어딜 가요? 사부님, 전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부디 제자로 거둬 주세요 그만 징징거려 안되다고 하셨다! 저리 가 당신 때문에 배도 버렸고 빈털털이야 근데 이제 와서 모르는 척해? 나 그렇게 쉬운 놈 아냐 주먹 맛 좀 볼래? 지금 날 협박하는 거냐? 내가 협박을 듣고 눈 하나 깜짝할 줄 알았냐, 멍청아 뚱보, 겁 모르고 설치는구나 주인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겁 없는 정도가 아냐 인정사정 안 봐주겠다! 주인님, 주인님 녀석이 다섯 조건을 갖췄네요 주인님! 주인님, 주인님 녀석이 짐을 들겠답니다 따라와, 빨리 사부님 제가 중간에서 걸을게요 내 육합도법을 배우려면 칼 쥐는 법부터 배워야 해 – 칼은 어디 있죠? – 잠깐, 먼저 이걸 잡아 봐라 새를 잡으라고요? 쉽죠 – 새를 잡고서 나를 때려 봐라 – 좋아요 죽었다 힘을 너무 많이 써서 새를 죽였잖느냐 자, 이번엔 살살 쥐고 너무 꽉 쥐면 새가 죽고 살살 쥐면 날아가 버린다 칼을 쥐는 것도 똑같은 원리야 – 그게 어떻게 같아요? – 못 믿겠냐? 그럼 시험해 봐 무식하게 힘을 주니까 새는 물론이고 칼도 손상을 입지 봐라 칼을 쥘 때는 손을 부드럽게 써야 해 다시 해 봐라 봐라, 얼마나 부드럽냐 잘했다 다시 해 보렴 내 시범을 잘 봐라 간단하네요, 사부님 그쯤은 벌써 알아요 – 그럼 한번 해 봐라 – 예 앞으로 찌르고 뒤로 찌르고 다음 동작은 더 간단하죠 저어라, 저어라, 배를 저어라 조심스레 물가에 대라 사부님, 어땠나요? 병신짓 그만하고 가서 배나 저어라 사부님, 제가 뭘 잘못했나요? 네가 아직도 사공인 줄 아느냐 노 젓는 일만 생각해서야 어떻게 오행창법을 배우겠냐? 다시는 안 그럴게요 솜씨가 나쁘지 않구나 계속 연습해라 신경 끄쇼! 열심히 연습해서 언젠가 당신을 죽일 테니까 그래 그래! 흠! – 사부님, 괜찮았나요? – 아직 멀었다! 더 열심히 연습해라 쉬지 않고 연습하는데 칼은 사람을 죽이라고 있지 구경거리가 아니야 그래서는 박명단도라 부를 수 없어 – 내가 뭘 어쨌다고 – 넌 실수를 저질렀어 – 실수? – 자세를 보면 약점을 알 수 있다 자세가 넓은지 좁은지 큰지 작은지 – 그래서요? – 싸우기도 전에 수법을 알게 되지 좁게 선 자세라면 동작은 세밀해진다 넓게 선 자세라면 동작은 과감해진다 큰 자세는 멀리서 공격해 오고 작은 자세는 바짝 붙어서 싸우지 – 알겠느냐? – 몰라요 어쩌자고 이런 녀석을 제자로 삼았담? 어리석은 녀석! 뭘 찌르는지 제대로 확인해야지 아요! 주인님, 찾았습니다 안에서 듣겠다 주인님, 안심하세요 그 영감의 제자는 딱 주인님 만한데 아무 짝에도 쓸모없는 놈이에요 자세히 말해 보거라 앉으시죠 녀석은 비쩍 말랐는데 얼굴은 결코 주인님과 안 닮았어요 그래 그리고? 그리고 무척 멍청해요 글쎄 박명단도의 뜻도 모르더라구요 다음에 겨루면 틀림없이 우리가 이깁니다 – 그래? – 그럼요 적어도 뚱보 아요는 탈명창이 뭔지 알잖아요 사부님, 탈명창이 뭔가요? 만일 네가 적과 싸운다면 누가 죽겠느냐? 당연히 적이죠 만약 적이 너를 공격하면 창으로 찔러 버리죠 – 어디를? – 필살의 급소요 그런 창을 뭐라고 부르겠냐? 탈명창 그게 답이다 아! 알겠어요 늙은 돼지, 죽여버리겠다 달아나지 마라 – 뭘 하는 게냐? – 널 죽인다 그만 해라 날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다 더 열심히 수련해라 사부님 아요, 이젠 네게 더 가르칠 게 없구나 사부님, 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영감, 어디 가쇼? 넌 육합도법을 남김없이 익혔다 경험이 부족할 뿐이지 내가 지금 떠나지 않으면 머지않아 네 손에 죽을거야 영감, 변변한 친구 한 명 없잖소 그런데 어디를 가겠다고? 내겐 결의형제의 아들이 있지 너랑 형제뻘인 셈이지 어디 있소? 안 가르쳐 주지 보나마나 하찮은 놈이겠지 남부끄러워서 어디 숨어살지? 천만에! 걔는 창의 고수야 일대창왕이라면 무림성지 일대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다구 일대창왕? 어이쿠! 말이 헛 나왔네 그놈을 먼저 죽이고 당신을 죽이러 오지 그러지 마! 걔마저 죽으면 난 외톨이가 되 감쪽같이 속았지 너는 내 무공을 모두 익혔다 무림성지로 가서 일대도왕의 제자를 찾아 물리치고 오너라 그럼 일대창왕의 이름을 네게 물려주겠다 무림성지 이봐, 점소이 여기 용정차 가져와 도련님, 저 여자를 좀 보세요 여자? 어디 어디? – 저기요 – 찾았다 – 과일장수 – 예, 손님 세 발짝 움직일 때마다 엉덩이가 두번 흔들리네요 얼굴을 보기 전에 엉덩이부터 보세요 아요가 분명해요 아요가 뭐야? 유랑민 마을 여자는 전부 아요라고 부른답니다 아요라고 부르시면 틀림없습니다 이 과일 달아요? 아요 아요! – 간 떨어질 뻔했네 – 아요 나가 죽어 저런 무례한! 도련님 제게 맡기세요 이봐, 무슨 짓이야? 이 분이 바로 그 이름도 유명하신 유 공자님이시다 유 망나니! – 달아나려고? 쫓아라 – 쫓아라! 외상사절 – 점소이! – 부르셨습니까, 뭘 드릴까요? 이거 한 그릇 이거요? – 이건 없는데 – 빨리 빨리 어디 갔지? 분명 저기 숨었을 겁니다 아요 나를 놀려? 그런 곳에 있는다고 무사할 줄 아냐 내가 팔만 쭉 뻗으면 도망갈 곳이 없을 걸 흔들

흔들 도련님, 조심하세요 넌 누구냐? 아요다 아요! 왜 무림성지가 유랑민 마을이 됐냐? 이놈이고 저놈이고 다 아요야 이놈 저놈? 놀랐냐? 너희들은 뚱보를 맡아라 – 쭉쭉빵빵은 내가 잡겠다 – 공격 이게 웬 난리야! 뭘 멍하니 서 있냐? 공격 지금 나한테 명령했냐? – 네가 가라 – 저는 안됩니다요 변명 말고, 가! 사람 살려! 그만 때려요 저는 안된다고 했잖습니까 내가 직접 뚱보와 쭉쭉빵빵을 붙잡아야겠군 흔들! 흔들! 휘두르고! 밀고! 당기고! 할퀴고! 흔들 흔들 흔들 흔들 하나 잡았다 들고 있어 – 덤벼! – 뚱보, 네가 감히? 달걀? 충분히 드셨나? 흔들, 흔들, 충분, 흔들 그만 이제 충분해 정말? 응 – 좀 낫지? – 한결 난데 이러면 어때? 이젠 뭐하고 놀까? 무서워, 무서워 여길 뜨자 무서워, 가자 어서 가자 – 손님, 뭘 드실 겁니까? – 달걀 빼고 아무거나 쉬 쉬 쉬 – 뭐하십니까, 손님? – 아무것도 아냐 – 점소이, 차 한 주전자 내오게 – 갑니다 – 저녁 식사나 같이 하지? – 그거 좋지 손님 내가 차 가져오랬지 언제 요강 달라고 했어? 저쪽 손님께서 이걸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 방광이 약하시다고요 – 필요 없다! 저리 치워 주인님께서 만약 들통나거든 주머니를 열어보라 말씀하셨지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싸워라 어리석은 녀석 용케 나를 간파했구나 – 뭐하는 놈이냐? – 내 정체를 눈치챈 이상, 널 죽이겠다 나는 금창대협이다 애송이, 솜씨가 나쁘진 않구나 별거 아냐 난 더 대단한 놈을 알고 있다 녀석에게 도전하려는 참이었지 그게 누구냐? 일대창왕 – 그 자? – 너도 도전하려고? – 네 차례는 세번째야 – 왜? 그가 무림성지에서 일대도왕과 겨룬다는 건 온세상이 다 알아 난 그 다음에 싸울 거다 – 할 생각이 있다면, 나랑 같이 가자 – 좋아 흔들 흔들

흔들 흔들 이봐, 저 녀석 좀 봐 도련님, 이놈입니까? 그놈이 아냐 아요는 말라깽이가 아니다 아요? – 주인자 아야 아야 – 갑니다, 갑니다 유 공자님, 부르셨습니까? 내가 아요에게 맞은 곳이 어디였더라? – 녀석은 떠났습니다 – 어디 있어? – 객잔으로 갔습니다 – 객잔! 놈을 잡으러 가자 흔들 흔들 – 그가 두렵나? – 누가 두려워? 저들 가운데 일대창왕이 있어 일대창왕? 뭘 망설이고 있어? 쫓아가야지 무림객잔 – 주인장 – 예, 손님 근처에 일대도왕이란 자가 있소? 자칭 도왕이란 자가 있죠 – 누구요? – 유 공자의 보표입니다 이름은? – 무이라고, 단도를 잘 쓰죠 – 무이단도? – 단짝이 노호인데, 창을 잘 씁니다 – 노호창? 무이단도노호창은 당할 자가 없는 한쌍이라고 근처에서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그 둘을 믿고서 유 공자가 기고만장해 무림성지에서 행패를 부리고 있죠 말 한번 잘했다 저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요 이러지 마십시오 오리고기 냄새가 나는데 도련님, 다리가 죄송합니다 저 뚱보다 아야야 하늘이시여어어어 쳐라! 보표는 어디서 구한 거야? – 극단에서요 – 유명한 애들이야? 그럼요 사고를 쳐서 짤렸다나요 그거 좋네 무이단도 노호창 일어나 꿇어 그럴 필요 없어 그만 일어나 누구냐? 날 희롱하려 드느냐? 이 친구는 일대도왕이야 – 넌 누구냐? – 일대창왕, 노호다 노호창? 왜 겁먹었냐? 두려우면 달아나고 아니면 싸우고 이 모사꾼아 너 때문에 이 난리가 벌어졌다 그래서? – 고맙소이다 – 별 말씀을 무슨 광대놀음이냐? 네 무술은 겉보기만 그럴싸할 뿐이다 내가 한 수 가르쳐 주지 도망치자 너 정말 치사하구나 때려 봐? 때려 봐? 때렸다 – 나 불렀니? – 아니요 – 또 불렀잖아? – 아니요 조심해! 그러게 얘가 다치면 어쩌려구 다치면 안된다고 했잖아 그럼 여기까지 이거 물어 – 고맙습니다 – 천만에 사부님께서 일대도왕은 고수라고 하셨는데 – 맨손으로 때려잡았어 – 저놈이 아냐

진짜는 밖에 있어 그래? 이 녀석은 어쩔거야? 다시는 못된 짓을 하지 않을거야 그렇지? – 대답해! – 옛! 엄마 엄마 일대창왕도 별것 아니군 애송이, 누가 별것 아니라고? 넌 뭐냐? 그렇잖아도 널 찾고 있었다 – 그래서, 어쩌자구? – 덤벼라 왜 이렇게 서둘러? 백중은 내일이야 내가 싸우겠다는데 날짜가 무슨 상관이야 – 나도 그렇다 – 그래도 여기서 싸울 순 없지 날 따라와 가자 준비 뭐하는 거야? 저놈들의 사부가 누구냐? – 일대창왕과 일대도왕이다 – 그래서 그 영감들처럼 서로 으르렁대는군 못난이! 그만 됐다 끌고 가자 그 영감들이 구하러 오겠지 보초 입 다물어 조용히 대답해 인질들은 어디 있지? 저기? 어디? 말 좀 해

자네 벙어리야? 한 쪽에선 말하라 하고 다른 쪽에선 입 다물라 하니 제가 어쩌면 좋겠습니까요? 멍청한 영감 순 겁쟁이군 영감, 자네 제자를 구하러 왔나? 아니! 걔가 내 창을 들고가서 되찾으려고 왔지 뻥 치고 있네 그러는 넌 왜 왔어? 공교롭게도 말야 나도 칼을 되찾으러 왔어 턱도 없는 소리 이봐, 내가 앞장서지 캄캄한 밤인데, 댁의 노안으로 보이기나 하셔? 나를 따라와 – 너는 노금구? – 아니, 지금은 소패적이라 한다 15년전 너희 둘과 싸워서 패한 뒤 나는 강호를 떠나야 했다 그리고 너희들의 피로써 수치를 씻겠노라 맹세했지 지금까지 죽지 않고 살아있다니 천지신명이여 감사드립니다 – 지옥이 나를 거부하고 – 천당도 나를 내치는데 우리가 어떻게 죽겠니? 저기 넷은 누구냐? 너희 두 바보를 상대하려고 내가 키웠지 그들은 천 하 무 적 – 천상의 기운을 받아 – 하계의 인간을 휩쓸어 – 무인지경을 달리니 – 적의 시체가 쌓일 뿐 – 천지를 모르고 깝치는 – 하바리가 여기 있네 무지몽매한 아가들아 적당히 하고 집에 가라 천 하 무 적 병 신 육 갑 덤벼 봐라 죽여라 기꺼이 – 계속하시죠 – 고맙소이다 늙은이! 요놈들, 숨 쉴 틈도 안 주기냐? 죽여버리겠다! 뭐하는 짓이야? 도움은 필요 없어! 이놈은 내 거야 이제 우리 비긴 거다 받아라 내가 숨 돌릴 틈을 주지 말았어야지 살아 숨 쉬고 싶냐? 어림없다 아직도 숨이 붙어 있냐? – 영감, 다 끝났어 – 아직 아니지 숨찬가? 당신들은 너무 늙었어 옛날 난 당신들에게 패했지 하지만 지금은 사정이 달라 당신들은 날 못 이겨 둘이 같이 덤벼도 내 상대가 못 되 미친놈! 너 하나 상대하자고 힘을 합칠 턱이 있냐 아무렴! 난 한손만 가지고도 널 이길 수 있다 허풍 좀 작작 떠시지 내가 허풍을 떤다고? 난 정직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야 정직은 무슨, 뻥 치지 마 저놈은 내가 해치운다 그 창을 갖고 누굴 죽인다고? 차라리 똥지게로 쓰는 편이 낫겠다 웃긴 왜 웃어? 누구 칼이 더 예리한지 한번 보자 – 와라 – 누가 겁낼 줄 알고 놈을 거의 다 잡았는데 나 흰소리 그만 해! 내가 마무리 짓겠다 이런 고물 칼 – 우와 – 우와는 무슨? 내 피가 너보다 진해 저리 비켜 – 괜찮아? – 난 채여도 끄덕없지만, 너 같으면 죽었을걸 늙다리, 벌써 죽으면 섭섭하지 둘이 같이 덤비지 그래? 난 다른 사람과 손잡을 생각 없다 이 녀석이 발목을 잡지만 않았어도 넌 진작 죽었어 – 가서 네 제자를 구해 – 뭐? 내 제자도 같이 구하고 – 사부님 – 못난 놈, 이렇게 간단히 잡히다니 이 사부를 좀 본받아라 – 피를 흘리시는데요? – 별것 아냐 못난이 말이 맞군 그 영감 제자는 볼품없이 생겼군 나랑 하나도 안 닮았어 내가 제자를 잘 골랐지 – 사부님, 제가 더 낫죠? 그렇죠? – 아무렴 네가 직접 열어라 저 녀석도 구해 주고 – 여긴 왜 왔어? – 네가 염려스러워서 너 때문에 저놈도 따라 왔잖아 도망갈 구멍도 막혔다 저리 가! 조금이라도 오래 살고 싶으면 둘이 함께 덤비시지 그래 – 이 – 괜히 힘 빼지 마, 놈은 내가 죽인다! 저 영감을 도울 작정이냐? 우리한테 엉뚱한 속셈을 품고 있다고 그래도 내게 잘 대해 주셨어 제자끼리 싸움을 붙이는 게 잘 대하는 거냐? – 네 사부잖아? – 알 게 뭐야 넌 달아나거라 나는 놈을 당해낼 수가 없다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 결국 나를 사부라 불렀겠다? 사부님 – 네놈과 사생결단을 내겠다! – 사부님 – 여기서 나가라! 어서 – 사부님 사부님 사부님 가거라, 난 끄덕없다 가라! 사부님 – 가라! – 가! – 가라! – 가라고! – 어서 여기서 나가 – 가라니까 – 사부님 – 어서 가자, 죽고 싶어? 운수대통했군 영감탱이가 나보다 먼저 죽었어 내가 너보다 먼저 죽을쏘냐 야! 어디 가? – 소패적을 찾아간다 – 그냥 그렇게? – 뭐가 어때서? – 우리 사부님들도 상대가 되지 못했어 네가 가봤자 개죽음 당할 뿐이야 겁나면 가서 사공 노릇이나 해라 너도 봤잖아 녀석은 대도를 엄청 잘 쓴다고 너희 사부가 창으로 놈을 막았으면 우리 사부님이 놈을 베어버렸을 거다 나도 알아, 노 한 개보다 두 개로 젓는 편이 빠르지 와아 재미있다! – 애들아, 나도 끼워 줘 – 이리 와 어디 한번 봐 저기 저거 – 그래, 그렇게 – 잡았다, 잡았다 주인님, 그때 그 두 놈이 다시 왔습니다 정말 겁 없이 설치는 놈들이구나 겁만 없는 줄 알아? 우리는

– 인정사정 없지 – 넌 이제 죽었다 – 무기는 어디다 내팽개쳤느냐 – 있다 무형도! 수창! 잘 돌아가지 뭐가 어쩌고 저째? 버르장머리를 고쳐 주마 잠깐! 배짱이 있으면 따라와 봐라 – 더는 못 뛰겠냐? – 그래 어쩔래? 어디 내 수창을 받아내는지 한번 보자 어때, 끝내주지? 무형도를 받아라! 미안 감히 나한테 토해? 사부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려면 역시 우리는 싸워야 해 우리는 사부님들과 똑같은 실수를 저질렀군 아는 사이만 아니였다면 진작 죽여버렸을 텐데 이러면 어떨까 각자 무기를 사부님 무덤에 먼저 꽂는 쪽이 이기는 거야 어때? 그게

나는 사부님 무덤에? 좋지! 사부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난 지지 않았어 끝내준다! 비겼다! 비겼다! 비기긴 누가 비겨! 내가 너보다 빨리 무덤에 칼을 꽂았어 – 뭐? – 뭐? 내 창이 동시에 꽂히는 거 못봤어? 내가 먼저 이리하여 박명단도와 탈명창은 병중지왕(兵中之王)을 가리지 못했다 사람의 정은 어쩔 수 없는 것이므로 조감독 주일홍 미술 진부영 의상 공권개 하고 분장 진영의 음악 진훈기 편집 주국충 안녕

그린 북 [ 공식 예고편 ] 한글 자막 / Green Book Official Trailer

여보세요 여기 의사 한 명이 전화를 걸었는데 운전기사를 찾는다더라 관심있나 ? 난 의사가 아니오 뮤지션이지 "딥 싸우스" 에서 콘서트를 열려고 하는데 다른 경력은 없소 ? 접대를 좀 했는데 흑인을 모시는 것에 문제가 생길 것 같은가 ? 당신 , 그리고 딥 싸우스 ? 문제긴 문제네 약속해, 편지 쓰기로 약속할게 " 실화에서 영감을 받음 " 냄새가 싫진 않지 ? 내 평생 한 번도 프라이드 치킨을 먹어본 적 없소 당신네들 이거에 환장하지않나 ? 선입견 가득하게 나를 보는군, 토니 잘 아네, 내가 좀 볼 줄 알지 우린 지금부터 이 나라 최고 갑부들과 교류할거라네 내 느낌 상, 이제부터 말을 좀 가려해야할 걸 왜 날 주눅들게 하는건데? 더 나댈 것 같아서 말일세, 김나댐씨 사랑하는 돌로레스에게 나 Dr 셜리가 피아노 치는 걸 봤어 정말이지 끝내주더군 빨리 ! 먹어보라고 ! 난 말야 기름이 안 묻은 담요가 좋아 우 ~ 난 담요를 기름으로 얼룩지게할뤠 ~ 이 신사분이 전 식사를 할 수 없다고 하는데요 거 참 무섭구만 어떻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 수 있지?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데에는 용기가 필요하니까 " 이번 추수 감사절 " 뭐하는거요 ? 편지 봐도 되나 ? 사랑하는 돌로레스 가끔 당신이 집을 생각나게해 오글거리는거 알지 ? 따라 쓰게 우리 사이의 거리가 내 영혼을 부수는구려 당신과 사랑에 빠지는 일이 내 생에 가장 쉬운 일이었소 추신 : 아이들에게 키스해주시오 초코 아이스크림에 민트를 잔뜩 뿌리는 것 같군 좋단거지? 완벽하단거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비고 모텐슨 이봐, 당장 내려 ! 절대 폭력으로 이기려들지말게 품격있는 게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니까 자넨 자네 사람들을 너무 몰라 ! 그저 갑부들에게 콘서트나 보여줄 뿐이지 ! 내가 충분히 검지도, 충분히 하얗지도않다면 말해봐 토니, 내가 대체 뭔지 ! 아카데미 상 수상자 마허샬라 알리 누구든 베토벤처럼 들릴 수 있지 자네 음악은 자네가 하는거야 자네만 할 수 있지 ! 뼈는 어떻게 할건가 ? 이렇게 다시 줍게 토니 – 다람쥐가 먹을텐데 ? – 다람쥐가 먹을텐데 ? 주워 ! " 실재 우정에 영감을 받음 "

도학위룡 2(Fight Back to School II ,1992) 주성치, 오맹달, 장민, 주인,주문건

도학위룡 2 경관님 오늘 임무가 뭐였지? 인질을 구출하는 겁니다! 뭐라구? 인질을 구출하는 겁니다 인질을 죽이는 거겠지 이렇게 예쁜 소녀를 제군들이 죽였잖나 아군과 적군도 구분 못하나? – 인질이 몇 명인지 말해줬나? – 안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나 뿐이라고 생각한 건가? 총을 쏜 게 멋있다고 생각하지? 앞뒤 제대로 안 살피고! 내가 숨어있다가 일어섰다면 난 벌써 죽었어 그랬으면 네가 장례식 치뤄줄 거야? 내 부모님을 봉양할 거냐구? 못생겨서 제대로 못하는 거지! 충분히 야단친 건가? 그렇습니다 좋아, 이젠 야단을 치고 싶어도 못칠 거야 난 승진해서 딴 데로 갈 거거든 예쁜 집에서 강아지도 키울 거야 너희들도 알아서 잘 살아라 알겠습니다! 하이파이브 내가 떠나서 다들 기쁜가? 똑똑히 들어라 난 더 기쁘다 주 경관님, 경관님 파일이 아직 안 왔고요 마담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봐 됐어 내가 뻐긴다고 생각하겠지만 잘 생각해봐 잠시 후면 방에 앉아서 사람들에게 일을 시킬 건데 어떻게 안 뻐기겠어? 나 실연 당했어 마침내 나도 승진을 하는군 실연 당했다구! 실연! 실연 당했다구? 그게 가능한 소리야? 연애해봤어? 아니 – 그것 봐 – 우린 펜팔 친구였어 펜팔

펜팔한 지 3년쯤 됐는데 최근에 편지가 안 와 이유가 뭘까? – 사진을 보냈거든 – 그럼 스스로 자초한 일이네 어떻게 그런 얼굴을 가지고 사진을 보내? 그래서 네 사진을 보냈어 – 내 사진? – 그래, 근데 답장이 없어 됐어, 네 탓은 아니지 뭐 못 생긴 게 죄는 아니니까 정이란 무엇일까? 사랑이라면 죽어도 상관 없다네 사랑 앞에선 나도 어쩔 수가 없구나 네 어머니는 내가 찬물 마시는 거 봤어? 한번이라도 찬물 마시는 거 본 적 있냐구? 없어요 없다구? 근데 왜 찬물을 줘? – 경찰서에서 조용히 해주세요 – 그래서 뭐? 난 때리는 게 좋고 얜 맞는 걸 좋아해 어떻게 할 건데? – 좋아하지? – 좋아해요 – 큰 소리로 말해 – 좋아해요 – 더 큰 소리로 말하라구 – 좋아해요 그럼 물이나 가져와 난 여자가 많으니 때려도 상관 없어요 – 진술서 써? 내가 하지 – 네 – 나와 – 어디로요? – 따라와 – 가고 있어요 이봐요, 망치는 필요 없잖아요 박살내고 진술서 쓸 거야 꽉 잡아, 못 움직이게 – 이봐요 – 잠깐만요 – 이봐요, 어쩌려는 거요? – 가만히 있어요 아달 이건 옳은 방법이 아니잖아 심문해 본 적 있어? 없어, 다치기라도 하면 네가 다 뒤집어 쓰잖아 왜 다쳐? 가슴에 전화 번호부를 넣고 망치로 때리면 절대 다치는 일 없어 문제는 만들지 말자구 전화 번호부 봤어? 이렇게 큰 경찰서에 전화 번호부가 없겠어? 안 가져온 것 같아 여기 있어 좋아, 저 놈 가슴에 넣어 – 난 이렇게 하는 거 반대야 – 걱정 마, 아무 일 없을 거야 여기 넣어 셋을 셀게 경관님, 너무 작아서 망치로 치면 전 죽어요 그럼 펼쳐 셋을 셀게 그래도 죽어요 손 내려! 손을 잡아 꽉 잡아 – 내 탓 아니에요 – 셋을 셀게 – 난 시켜서 하는 것뿐이에요 – 장난치지 마세요 빨리 해 둘 너 죽고 싶어? 놈을 놔줘 1 대 1로 붙고 싶어 – 뭐하러 싸워? – 어서 놔줘! 알았어, 알아서 해 누굴 때리는 거야? 저 놈 아성! 아성! – 아성 – 왜? 우리 교대하자 – 1 대 1로 싸운다며? – 교대해도 1 대 1이잖아 그래 비틀기다 교대하자, 교대 아성, 교대 – 너랑 친구란 게 정말 창피하다 – 그만 말하고 빨리 교대해줘 어서 – 나도 담배 한대 주세요 – 꿈도 꾸지마, 이것도 돈이야 교대하자, 교대 또? 어서 네가 하자고 한 거야 왜 사람을 때려? 몸집도 큰 게 여자를 때리잖아요 전 여자를 존중하지 않는 놈은 증오하거든요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신다면 보고하십시오 내가 고소하고 싶어요 경찰이 사람을 쳤어요 – 자네 파일은 도착했나? – 아직요 선생, 정말 죄송합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 두 사람은 경찰이 아니에요 뭐 이런 엿같은 경우가 있어? 경찰도 아닌데 사람을 패? 정부는 실수를 안 합니다 도리있게 행동하죠 선생께서 꼭 고소를 하시겠다면 전 셋이서 함께 싸움 한 죄로 집어넣겠습니다 관심 있으세요? 있어, 당신이 날 패라고 시켰지? 말해봐, 난 이놈들을 고소할 거야 당신도 고소할 줄 알아 어두워서 얼굴을 기억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야 당신은 절대 안 잊어 키 작고 뚱뚱한 쭈글탱이야 아이고, 내 눈 여기선 내가 상관이니까 고소하려면 날 찾아와 내가 이 놈 때린 거 본 사람 있나? 있습니다! 그럼 한 대 더 때려주지 이번엔 발차기다 고소하면 누가 네 말을 믿어준대냐? – 해산! – 네, 마담 – 내가 때린 걸 본 사람 있나? – 있습니다 내가 키 작고 뚱뚱한 쭈글탱이라는 건? 없습니다 좋아, 좋아 마담, 방금 그 일은 오해십니다 – 대부분 – 그 놈 일은 제가 책임지겠습니다 전 그 놈을 혼내줘서 아주 기분이 좋아요 잘못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절 언제든 문책하십시오 두 사람은 지난 달에 불법 무기밀매 사건을 잘 해결했어 맞습니다, 왜냐하면 별일 아니에요 마땅히 해야 할 일이었죠 특별할 것도 없습니다 겸손할 필요 없어 무슨 일을 맡고 싶지? 어느 부서가 제일 위험합니까? – 강력반이지 – 그럼 강력반에 가고 싶습니다 네가 강력반에 가면 난 어쩌라구? 그럼 전 교통과로 갈게요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지? 이런, 앞길이 캄캄하군 죽었다 시동 끄고 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주시죠 큰일났어 성 형이다! 형이야, 떨지 마 점점 더 바보들이 돼가고 있네 성 형, 그냥 보내주실 거죠? 날 만나서 다행인 줄 알아 담에도 이런 운이 있겠어? 조심해 – 가도 돼죠? – 그래 어쩌다가 교통 경찰관이 되셨어요? 그러게 시동 끄고 등록증과 운전면허증 주시죠 농담이죠? 우리 얌차하러 가요 그냥 무시해 절대 농담 아냐 모두 차에서 내리고 두 손을 머리 위에 얹어라 꽉 잡아 과속운전과 살인 기도죄로 고발조치한다 – 제가 운전 안 했어요 – 입 닥쳐! – 넌 미성년자와 성행위를 한 죄 – 안 했어요 닥쳐! 닥치고 직접 봐 가봐 나쁜 놈들, 어쩌다 이리 됐냐구? 재수가 없는 거지 뭐 '과속 단속 중' 천천히 가야지 아성! 아성! 아달? 우와, 여유있게 바비큐 굽고 있었군 당근이지 – 소시지 좀 줘 – 더 있어 그 형편 없는 제복은 맘에 들어? 좋아, 색깔이 예뻐서 맘에 들어 – 정말? – 그래 그럼 오랫동안 입으라구 네가 잘못했어 마담 기분을 살폈어야지 나한테 안 맞은 걸 다행으로 알아 난 너처럼 수치심이 없진 않아 늙은 여자나 좋아하구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마담이 날 좋아하는 거야 그녀를 갖고 말 거야 네 얼굴 좀 봐 마담이 왜 널 좋아하는지 정말 모르겠어 내 모든 면을 좋아해 넌 유명세를 탔어 경찰 기동대의 최고 경찰이었지? 경관님, 차량이 도주했습니다 – 큰 사건이 있어서 가봐야겠어 – 무슨 큰 사건? 큰 사건이라구? 딴 부서 경찰도 왔어요? 주파수를 잡았어 경찰이 왔다 경찰이라면 신분증이 있겠지 청소부는 아닌 것 같은데 조사해 봐 쏘지 마요, 같은 경찰이에요 알았어요, 알았어! 첩보원이 윗층에 있어요 이거 놔 모두 무사하죠? 그는 우리 첩보원으로 국제학교 테러사건을 조사하고 있었죠 놈들은 이미 영국에 있는 학교 둘을 폭파시킨 자들입니다 이번엔 홍콩의 학교를 목표로 삼을 것 같은데 조사 중입니다 고맙네, 피터 리디아, 말해보게 저흰 정치부의 첩보원이 있다는 통지를 못 받았습니다 꼭 통지를 해야 하오? 피터, 진정하게 서로 잘못한 건 없으니까 자네, 이름이 뭔가? 교통부 PC 167호 주성성이라고 합니다 – 자네 혹시 빽 있나? – 빽이요? 없습니다 좋아, 이번 사건을 자네가 맡아주게 어떤가? 싫어, 날 희생양으로 만들려는 거잖아 그렇겠지 – 괜찮아, 좀 때려주지 뭐 – 그러지 – 그렇게 생각하지? – 응 당장 가서 혼내줄 거야 그냥 몇 대만 패줘 심하게 하진 말구 – 글쎄, 손과 발엔 눈이 없잖아 – 심하게 때리지 말라구 – 난 주먹이 강해 – 그건 그렇지 이 세상에서 누가 내 주먹을 당하겠어? 없지 그럼 됐어, 패러 갈게 마담은 다치게 하지 말아 내게 덮어 씌우려는 인간은 혼내줘야지, 아냐? – 맞아 – 맞지? 그럼 좀 패주고 커피나 마시러 가자구 – 커피 마시고 싶어? – 응 그럼 커피 먼저 마시러 가자 잘 들어, 나, 주성성은 오늘부터 무서울 게 없어 누구든 나한테 걸리면 박살낼 거야! 어머님, 차 드세요 착하지 엄마, 이이에게 강요하지 말아요 내가? 내가 언제 그랬니? 말해보게, 내가 강요했나? 말해봐 이론상으론 안 했죠 엄마는 강요 같은 거 안 해 얘기 중이니 끼어들지 말아요 알았어 결혼할 생각이 있는 건가? 논리적이고 도덕적인 면에선

있어요 무슨 뜻인가? 없다는 뜻이죠 왜냐하면 돈이 없거든요 없다구? 무슨 소리야? 오랫동안 경찰 생활을 했는데 돈이 없다구? 농담하는 거지? 결혼에 필요한 지참금, 예물, 결혼 케익 피로연, 신혼여행, 집 등 돈이 없어요, 전혀 전의 다른 애인들은 5억 달러나 있었네 – 그건 옛날 일이잖아? – 당신은 나서지 마요 5억이라구요? 5억은 있죠 근데 저걸 사느라 다 써버렸어요 말도 안돼 이게 5억이라구? 그럼요 – 이건 종이잖나 – 맞아요 방금 손을 대셔서 1억 5천만 달러를 날렸어요 이게 그렇게 비싼 건가? – 자기 돈 있어 – 내가 무슨 돈이 있어? 같이 만든 통장 있잖아 고작 10달러씩 내고 만든 거잖아 지금은 그것보단 많아 10만 달러? 많이도 저금했네 자기도 저금했잖아 기억 안 나? 어쩔 수 없지, 모전여전이야 자네 복도 많네 결혼식 준비나 하게 엄마, 걱정 마세요 이이가 알아서 할 거예요 – 그렇지? – 그래 아성! 네가 도와줄 중요한 사건이 있어 정치부와 강력반이 처음으로 같이 일하는 사건이야 이번엔 내가 노출될 거야 – 너더러 남자 매춘부 하래? – 아니 – 근데 왠 노출이야? – 내 말은 사람들 앞에 보여질 거란 거지 그걸 뭐라고 하더라? – 노출 – 맞아 방금 그렇게 말했잖아 대체 왜 그래? 알았어, 무슨 일인데? 여기 영어들은 다 알겠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이건 – 뭐? – 뭐야? – 말도 안돼 – 왜? – 뭐라구? – 뭔데? 마담, 다시 한번 생각해주세요 이번 사건은 저 밖에 할 사람이 없습니다 조달화는 강력반 최고의 경찰이니 반드시 해결할 거야 말해봐, 잘할 수 있어? 잘 들어, 그 테러범들은 제정신이 아닌 놈들이야 솔직히 말해봐 나도 알아 서류에 자세히 써있듯이 이번 임무는 매우 위험하지 하지만 난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아요 자신을 과대평가 하지 말게 자네 상사가 교통경찰이 안 맞는 것 같다고 해서 동룡도 전임을 심각하게 고려 중이야 거긴 무인도잖아요 맞네, 횡단보도가 없지 그럼 시간이 넘치겠군, 축하하네 하급 경찰은 나가주게 중요한 미팅이 있으니까 죄송한데 전 하급 경찰이 아닙니다 사실 이젠 경찰도 아니죠 그만두겠습니다 춘강은 동쪽으로 흐르는 법인데 요즘 젊은이들은 수양이 덜 됐어요 달화, 강력반에 당신이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조용히 말해요, 남들이 질투해요 미안해요 아성, 너한테 맞는 일을 찾았어 들어봐 전자 공장 경험자를 구함 월급 많고 복지 좋고 통근버스도 있음 안 맞아? 또 있어, 동화삼원 경비 구함 색깔 예쁜 제복 있음 이게 딱이야 제복 입는 거 좋아하잖아 안 맞아? 이게 딱이네 영화사에서 남자 주인공 찾음 젊고 튼튼해야 함 민첩하고 힘도 좋아야 함 다 네게 맞는 조건이잖아 그런가? 그럼, 근데 이 부분만 좀 틀려 어디가? 수캐가 필요하다네 인간과 개의 사랑 이야기래 약간만 틀린 거잖아, 한 번 해봐 자신이 개만도 못하다고 생각하는 거야? 더 잘할지도 모르잖아 아성, 계획을 세워야지 아직 젊은데 깡패를 할 거야? 난 벌써 결정했어 무슨 결정을? 장사할 거면 같이 해 제일 잘하는 걸로 할 거야 거봐, 개 역할이 너에겐 딱이라니까 첩보원을 할 거야 첩보원으로 다시 학교에 잠입하겠다구 난 첩보원으로 다시 학교에 잠입한다 그래서 함께 행동할 조수가 필요하다 강하고 민첩하고 영리하고 용감한 놈이어야 하지 그래서 너희들을 찾아왔다 싫어요! – 우릴 놀리는 거죠? – 어떻게 알았어? 우린 그런 사람이 아니니까요 우릴 정말 바보로 생각하면 안되죠 맞아 우리가 바보 같긴 하지만 그렇게 쉽게 속을 줄 알아요? 싫어요 절대 싫어요 – 얼마나 받고 싶은지 말해봐 – 만 오천 달러요 – 각각 만 오천 달러요 – 한 달마다요 엔이 아니라 홍콩 달러로요 좋다 – 감사합니다 – 밥 먹으러 가자 같이 밥 먹으러 가요 왜 또 그런 짓을 하는지 모르겠네 그러게 내가 최고의 경찰임을 보여주고 싶어서지 전에 잃어버린 총기 사건도 혼자 해결했으니 사실 지금쯤 경사나 총독찰이 됐어야 하지 교통부 PC 167호가 아니라 – 이해가 가? – 네 거짓말! 너 같은 바보가 이해하겠어? 성 형, 바보처럼 보여도 똑똑해요 테러범들은 영국 정부가 일주일 내로 즉, 크리스마스 이브 자정까지 자기들 두목을 석방하지 않으면 홍콩의 한 학교에 문제가 생길 거라고 협박했어 성 형, 영국 정부와 홍콩 정부가 무슨 상관이 있어요? 맞아 – 영국 여왕 생일이 공휴일이지? – 네 – 그러니 상관 있지 – 그러네요 하지만 학교가 한두 개도 아닌데 어느 학교로 가죠? 그건 벌써 알아봤지 지난번에 희생된 그 첩보원은 아담 스미스 국제학교에 잠입했었어 그 학교의 학생들은 모두 영사관이나 상류층 자제들이지 따라서 내가 테러범이라면 그 학교에서 일을 저지를 거야 만약 아니면요? – 그럼 널 때릴 거야 – 진짜로요? 하늘이 무너져도! 가서 준비들 해 나도 입학신청을 할 테니 성 형, 틀리지 마세요, 절대로요 혹시 김 교장 선생님 계신가요? – 김 매니저요? – 매니저가 아니라 교장 선생님이요 같은 분이에요, 왼쪽으로 돌아 첫 번째 방이에요 교장 선생님 맞으시죠? 들어오세요 손님 오셨어요 나중에 다시 얘기하죠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 입학신청을 하려구요 – 어느 학교에요? 아담 스미스 국제학교요 – 몇 학년인가요? – 6학년, 네 명입니다 자리가 있네요 신청수속을 하게 기다려요 주성성 학생, 몇 살이죠? 18살이요 무슨 말을, 적게 봐도 28살은 돼 보이는데 뭔 말씀을 상관 없어요 28살도 좋고 38살도 좋아요 자신감이 중요한 거죠 본인이 원하면 우리도 열심히 가르칠게요 그럼 좋죠 학비는 한 달에 4천 달러니까 네 명이면 1만 6천 달러 책값이 각자 3천 6백 달러 운동복이 각자 2천 8백 달러 모두 합쳐서 4만 1천 6백 달러네요 감사합니다 이봐, 이봐 여긴 뭐 하러 왔어? 공부하러 형님, 교무실이 어딘가요? 뭐 이런 게 다 있어? 고마워요, 고맙다고 해 형님, 고맙습니다 봉 선생님이 곧 오실 게다 주임 선생님이 무서운지 모르겠네 전에 임 주임 선생님보단 안 무서울 거야 바보, 우린 돈을 내고 입학했잖아 그렇죠, 성 형? 달숙이잖아 아니! 제임스 본드라고 불러 그럼 난 배트맨이에요 잘 들어, 난 주임 선생님인 제임스 본드다 배트맨이나 슈퍼맨이 아니라 물론 달숙도 아니지 때려봐 용기 있으면 때려보라구 정치부 형님들이 우릴 지켜보고 있어 상관 없어 난 여기 공부하러 왔어 주임 선생이 이유도 없이 사람을 때려? 사람을 때리는 게 아니라 너만 때리라는 명령을 받았어 어서 들이대, 때리고 나서 야식 사줄게 내가 바보야? 맞고 나서 야식을 먹게? 걱정 마, 안 아프게 때릴 테니 만약 아프면 날 때려 – 좋아 – 자, 간다 야식은 필요 없어 현금으로 천 달러를 줘 – 500달러 – 800달러 좋아! 둘이 맺힌 게 많나 봐 내게 8백 달러 받을거니 그 돈으로 밥 좀 사주면 안돼? 바나나 사줄게 왜 그렇게 짜? 좌우만 왔다갔다 하니까 단조롭고 너무 힘들어 때리는 나도 있는데 뭐가 힘들어? 목이 힘들어 다르게 때릴 순 없어? 있지 왠 막대기지? – 성 형, 괜찮아요? – 괜찮아 이제 어쩌죠? 기회가 오면 정치부 놈들을 혼내줄 거야 제 말은 다음에 할 일이 뭐냐구요 정보를 수집해야지 전에 마이크가 했던 일을 속속들이 알아야 해 알았어요 그럼 우리 먼저 갈게요 – 어디 가? – 저쪽으로요 – 뭐 하러? – 무슨 상관이에요? 저게 무슨 태도야? 성 형, 그럼 우린 어디로 갈까요? 저쪽으로 가자 장난이야 다 마셨어? 거의 다 마셨어요, 좀만 참아요 빨리 마셔 미안합니다, 형님 누님이지 – 말을 안 해줘서 몰랐어요 – 그럼 이젠 알겠지? 여자 같지 않은데요 사과해 사과해, 사과하라구

미안합니다, 누님 다 됐어 – 성 형 – 가자 성 형, 캄캄해지고 있는데 아직도 교실을 못 찾았잖아요 물어보지 않고 뭐 해? 누나겠지? 누나, 교실이 어디에요? 동생, 507호가 어디지? – 아랫층이에요 – 고마워 이 소설은 네게 안 맞아 남녀 주인공이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다가 안타깝게도 결국 다 죽어 매우 비극적이지 – 재미있는 책을 골라 – 재미? 그래, 예를 들어 역서의 춘지몽약 호조 츠카사의 시티헌터 토리야마 아키라의 닥터 슬럼프 또 황옥랑의 용호문 그런 책이 네게 맞을 거야 성 형, 문학을 그렇게 많이 아시는지 몰랐어요 정말 대단하세요 남들이 왜 형을 무식하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맞아 – 정말 말도 안돼요 – 절대 말이 안되지 성 형, 성 형! 부하가 한 명 생겼어요 네가?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 형님이라고 불러 – 형님 만나서 반가워 – 얼마나 필요하세요, 형님? – 무슨 돈을? 이런 경우 다들 돈을 요구하잖아요 무슨 소리야? 앨버트는 학교의 모든 동아리에 가입했어요 맞아요, 동창회에 깡패조직까지 회비도 다 납부했어요 – 여기도 깡패조직이 있나? – 있어요 저긴 B급 깡패예요 – 흑인이라고 꼭 깡패는 아니잖아 – 흑인도 깡패조직이 있잖아요 저기는 C급 깡패예요 C급? 씨 포 카 리 프라 가 리스 틱 엑스 페 알라 알았어 근데 난 한 사람에 대해서만 물어보고 싶어 따라와 돈 내놔 30달러? – 싸게 해줘, 내 친구잖아 – 그러자구 – 고구마 – 네 다 됐어? 이미 소식통들을 알아놨어요 전혀 문제 없어요 자리를 마련해놨어요 여기요, 돈을 냈죠 누나다 여동생이야 좀 줄까? 한 가치에 10달러야 좋은 거야 무법천지네 무법천지면 뭐든지 할 수 있으니 좋잖아요 아님 감옥 같은 데가 좋아요? – 정말 2번이었구나 – 뭐가? 5라운드 2번 말 6라운드가 시작될 거야 난 10퍼센트 할인되는데 관심 있어? 없어? 주식, 금융, 외환 엔도 오르고 있어, 어때? 싫어? 여자는 어때? 18살짜리 중영미프러 여자 다 있어 싫어? 그럼 남자? 개? 쥐는? 좀 비켜줄래? 선생님, 머리가 멋지네요 선생님, 그 책 드릴게요 끝내주죠? 진짜 끝내줘요 잘 보세요, 끝내주죠? 난 여자 가슴 안 봐 주목 좀 해줘 샌디 라이 샌디! 여깄어요 그리고 새로운 학생이군 – 스테판 주 – 네 주 씨야, 주 씨 네! 미스터 주, 환영하네 마태복음 27장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 마작 하자 – 좋아요, 얼마 걸죠? 지금 뭐하는 게냐? 안녕히 계세요 마작 하러 가자 벌로 신약과 구약을 한 번씩 쓰도록 해 왜 그래요? 왜 저렇게 심각해요? 마작하자고 하지 않았어요? 몇 년 후에나 할 수 있겠지 성경은 되게 두껍잖아 앞으로 1, 2년은 마작은 커녕 비행기 탈 시간도 없을 거야 말도 안돼요 죄를 뉘우친 유다에 대해 얘기하겠다 그는 성전에 은 30을 던져놓곤 나가서 자살했다 왜 그렇게 쉽게 포기하고 자살해? 지금 예수님을 배신한 유다를 욕하는 건가? 유다요? 그럭저럭 괜찮은 사람이죠 그가 아니었다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히시지 않았겠죠 예수님이 죽지 않았다면 목사님은 십자가 목걸이를 못했을 거구요 목사란 직업도 없었겠죠 걱정 안 되세요? 유다가 예수님을 배신한 건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일이야 맞아요, 하나님이 고의로 유다를 속인 거죠 하나님, 폭력을 행사한 걸 용서해주십시오 이 학생을 구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성 형, 여긴 무법천지예요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뭐야? 자네도 성경을 쓰고 싶나? 별일 아니에요 하나님이 절 구해주실지는 나중에 생각하고 지금은 목사님을 때리고 싶네요 성 형, 멋져요 주먹이 대단해요 근데 예감은 안 좋네요 왜 하필 왕 목사님을 화나게 해? 왕 목사님은 교장 선생님이나 나보다 더 높아 언제든지 널 퇴학시킬 수 있다구 – 왜 미리 얘기 안 해줬어? – 깜빡했지 가라, 어서! 나중에 두고 보자 가라 – 주임 선생님, 정말 잘나셨어요 – 당근이지, 거기 서 주임 선생님 무슨 일이지? 화장실에서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서요 – 화장실까지 안 가도 되잖아 – 잠깐이면 돼요 – 여기선 어때? – 화장실이 더 좋아요 주임 선생님, 거기 서세요! 형님, 교칙이라 저도 어쩔 수 없었어요 바보 같이, 내가 언제 너한테 인색하게 굴었어? 피비린내 나는 네 몸을 보면 더 이상 화를 안 내잖아 죽이지 말고 체면을 살려주시죠, 감사합니다 난 널 아끼거든 얌차나 하게 돈 좀 줘 그러죠 올 때 찹쌀빵하고 하까우 좀 사다주면 안돼요? 그 놈 여긴 무슨 일로 온 거지? 상관하지 마 우리 일만 방해하지 않으면 돼 중요한 건 샌디에게 접근 못하게 하는 거야 선생님, 다신 안 그럴게요 다음 번엔 죽는 게 뭔지 알게 될 게다 그럼요, 다음부턴 심하게 때리지 마세요 – 그럼 네가 무서워하지 않잖아 – 그건 그래요 – 교실로 돌아가거라 – 감사합니다 정말 샌디가 관련 있는 걸까? 성 형, 성 형! 정말 대단했어요 농구공을 박살내다니 정말 멋졌어요 – 나 대단하지? – 그럼요 최고예요 – 소리치는 예쁜 여자 있었어? – 신음 소리도 내더라구요 – 누가? – 쟤가요 성 형, 예전엔 칠판 지우개를 맨손으로 잡으시더니 이젠 농구공을 뚫어버리시네요 정말 멋있어요, 대단하세요 – 칠판 지우개는 별 거 아냐 – 그럼 또 뭘 잡을 수 있어요? – 총알도 잡을 수 있어 – 그래요? 좀 보여줘요 기회가 있을 거야, 좀 기다려 기다릴게요, 알았죠? 기다린다구요 정치부 요원들은 벌써 와있었어 내 추측이 맞았다는 뜻이지 이 학교는 뭔가 이상해 잘 됐네요 이번엔 맞을 필요가 없겠어요 뭐야? 정보라도 들어왔어? 아뇨, 여자친구랑 식사 약속하려고요 저두요 뭐야? 시간이 다 된 거야? 집에 가서 숙제나 해 주성성, 정치부에서 커피 한잔 하지 형님, 커피 마시러 가세요? 저두 갈래요 학교에서 뭐하는 거야? 건망증이에요? 공부하러 간 거라고 몇 번을 얘기했어요, 형님 난 형님이 아냐 그럼 선생님이세요? 무슨 과목 가르치세요? 아, 얼굴을 보니 고리타분한 아니, 역사 선생님 같군요 경고하는데 너희들은 학교에 따라가지 마 아니면 다 잡아 넣을 거야 – 저

– 뭐야? 전 공부 아니면 할 일이 없어요 학생이거든요 맞아, 공부하지 말라니 그건 무리한 요구지 주성성은 이제 경찰이 아니잖아 맞지? 아달 주성성이 무서워요? 난 하나도 안 무서워요 잘 들어, 이젠 공부만 열심히 해 조사도, 여자도 꼬시지 말구 주임 선생님도 패면 안돼 알겠습니다 나가봐 안녕히 계십시오 감 사합니다 해산 무슨 일이 생기면 당신이 책임져요 가자 당신이 계획한 일이죠? 내가 무슨 일을 하든 묻지 않으면 안될까? 그러죠, 난 당신을 전적으로 믿어요 얼굴은 괜찮아요? 말 참 많네 로저 왜 안 되지? 정보에 의하면 여기가 분명해 들어가자 좋아 왜 아무도 없지? 조심해, 분명 놈들이 근처에 있을 거야 좋아, 계획대로 한다 목표는 아담 스미스 국제학교야 하지만 경찰이 학교에 쫙 깔렸어 경찰? 경찰이 무서워? 가자구 성 형, 놈들이 우리 정체를 눈치채서 너무 위험해요, 그래서 날 죽이진 말아요 만약 우리 비밀이 새나간다면 제가 왜 그러겠어요? 저도 이미 한 팀이잖아요 무사하고 싶으면 숙제부터 끝내 다 됐어요 – 형님, 스테레오는요? – 팔았어 최신형으로 살려구요? 너희들한테 10만 달러나 쓰는 바람에 팔아야만 했어 성 형,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사채업자를 소개시켜 드릴게요 누구? 성 형, 6시예요 오버타임 수당도 받을 거예요 가봐 – 호 선생님, 오랜만이네요 – 그러게 나중에 얘기해요 일이 끝났거든요 일이 끝났다구? – 잘 가라 – 안녕히 계세요 – 이만 가볼게요 – 잘 가 왔어? 일이 끝났다는 게 무슨 말이에요? – 방금 수도를 고쳤거든 – 수도를요? 수도공이 되려고 공부 중이야 머리가 길어졌어요 – 문제 없어, 앉아 – 고마워요 – 몇 분이지? – 한 명이요 – 피로연장 예약했어요? – 그럼 스테레오는 어디 갔어요? 필요 없잖아 자기가 있는데 스테레오가 뭐가 필요해? 무슨 소리예요? 자기 노래가 스테레오보다 낫다는 거지 내일 부동산에 가야 되니까 잊지 말고 수표책 가져와요 계약금 걸려구? 서두를 필요 없잖아 뭐예요? 돈 없어요? 여기 있어 전번에 당신이 준 돈 다 하지만 계약금을 걸면 융자를 신청해야 하잖아 하면 되죠, 공무원 보조금도 신청할 수 있잖아요 더 이상 안돼 왜요? 난 첩보원이잖아 승진했다고 했잖아요 그래, 하지만 아직도 첩보원이야 첩보원들의 지도관이지 그건 아무나 하는 게 아냐 자기가 기뻐해야 할 일이야 기뻐? 그럼 웃어봐 그럼 결혼식을 연기해야 하는 거예요? 당연히 안 되지 죽을 일 있어? 뭐 했어요? 아무것도 아냐 – 더 잘라요 – 더 자르라구? 그래요 자기가 시킨 거야 그래요, 빨리 해요 오늘은 유도를 배우도록 하겠다 유도는 허리 힘이 가장 중요하다 또 다리 힘도 중요하지 이리 와봐 봤지? 유도엔 여러 기술이 있다 예를 들어

– 샌디, 나와서 시범 좀 보여주렴 – 네 선생님, 여자애잖아요 일부러 체격이 작은 사람을 골랐어 아니면 네가 죽거든 준비, 시작! 멈춰! 왜 차차를 추는 거야? 싸워! 덕분에 이겼어 좋아, 무승부 샤워 다 했어? – 유도했어? – 아니 근데 웬 샤워야? 우린 파트너잖아 샌디는 이 사건과 관계 없어 샌디? 이해가 안 가네 난 학생이야 그렇다면 여자들을 갖고 놀지 말아야지 그런 적 없어 그럼 여자들이 널 갖고 노는 거야? 네 얼굴 좀 봐 옆과 머리를 여자들이 어딜 좋아하겠어? 말해봐, 없지? 없어 그래 잘 아는군, 하이파이브 좋아, 하이파이브 샌디랑 하이파이브 해야지 왜 키스하고 난리야? 왜 난 안 끼워줘? 다음 번에요 다신 샌디를 건드리지 마 린스 있으세요? 좀 빌려주세요 땡큐 그냥 "고마워"라고 하면 돼 고마워 형님 – 저기 머리 짧은 여자애 알아? – 어느 짧은 머리요? 동방불패 만화책 보고 있는 애 재키예요, 샌디의 언니죠 모두 무서워해요 무슨 계획이라도 있나요? 이번 임무는 동방불패 만화책을 보고 있는 여자애를 딴 데로 유인하는 거야 쟤요? 말도 안돼요 옆에 있는 여자애로 하면 안돼요? 걔는 내가 알아서 할 테니 넌 동방불패를 책임져 이건 명령이야 누나, 있어요? 무슨 소리야? 조금이면 돼요 내 가슴이 작은 게 너랑 무슨 상관이야? – 내 말은 시간이요 – 없어 이 자식이! 이런 개자식, 도망을 쳐? 잡히면 죽는다 언니! 이런 우연이 그러게 여기서 뭐 해? 선텐하고 있었어 좋아 가자 예전부터 알았던 사이 같아 그래, 나도 같은 느낌이야 사실 널 좋아해 알아 사실 난 근시가 아니야 막아줘 딴 길로 새지 말자 어디까지 얘기했더라? 딴 길로 새지 말자 그래, 마이크 진이라는 사람 알아? 마이크 진을 아냐구? – 몰라 – 뭐라구? – 모른다구 – 마이크 진 말야 몰라 음~ 마이크 진 마이크 추도 알고 피터 진도 알지만 마이크 진은 몰라 잊어버린 거 아냐? 잘 생각해봐 아주 중요한 일이거든 – 우리 언니는 알지 몰라 – 그럼 찾으러 가자 얼마나 참는지 보자 – 놀자구? 같이 놀자 – 편안히 있어 – 일어나, 괜찮아? – 응 – 언니, 마이크 진이라는 사람 알아? – 마이크 진? – 말해봐 – 어느 마이크 진? 이 마이크 진 – 아~ 겁쟁이 진 – 겁쟁이 진? 그 애 맞아 겁쟁이로 유명하지 일주일에 4일은 결석하고 학교에 와서도 잠만 잤어 – 그래? – 그래 평소에 무슨 활동을 했어? 무슨 활동을 하겠어? 겁쟁이라니까 테니스나 치러 가자 테니스 치러 간대 이번엔 해보고 말 거야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 이건 학생이 할 짓이 아니잖아 언니도 안 무서워하는데 왜 그래? 해본 적 없어? 그럼, 해봤지 – 나도 그래 – 그래? 우리도 한 번 해보자 이걸 하면 어른이 되는 거야 한 번만 해보자 좋은 생각이 아닌 것 같아 아무도 없어 – 안돼 – 한 번만 – 알았어 – 빨리 참을 수 있어? – 빨리 – 알았어 – 후회 안 하지? – 그럼 – 그럼 눈 감아 – 싫어 – 그럼 한다 – 그래 왜 그래? 천식 있어? 아냐, 숨 쉬는 거야 숨 쉬는 거라구? – 내 안경은 어딨지? – 무슨 안경? – 안경 말야 – 이거? 좋아 기분이 어때? – 좋아, 넌? – 아주 좋아 하지만 여학생은 이런 짓을 하면 안돼 혹시 또 하고 싶으면 날 찾아와 천식이 안 무서워? 무섭지, 하지만 널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지 – 주성성 – 도망가 잠깐, 물어볼 게 있어 – 선생님이시군요 – 그래 뭔데요? 오랫동안 생각했던 건데 네가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어떻게 여자를 쫓아다니니? 왜 제게 물으세요? 방금 너희 둘을 보니까 기술이 대단하더라구 그건 기본이에요, 대상은 있어요? 응, 근데 내가 용기가 없어서 말야 문제 없어요, 같이 얘기해보죠 사실 여자를 쫓아다니는 건 용기가 있어야 해요 하지만 우선 머리 스타일부터 바꿔야겠어요 그래, 그래 이건 시간 낭비야 모두 헛거야 넌 어때, 거북이? 거북이! 정말 대단해요, 어떻게 한 입으로 그런 큰 힘을 내죠? 이건 분명 사랑의 힘이에요, 성 형 언제 결혼할 거야? 경제력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래요 그것도 좋지 지금 가장 비참한 건 나야 갑자기 웬 여자애를 알게 되는 바람에 어떻게 끝내야 할지 모르겠어 형은 여자친구가 있는데 그래도 돼요? 이렇게 하죠 제가 대신 사귈게요 좋아, 그렇게 해 농담하세요? 제 모습 좀 보세요, 이 몰골로 아니 다행이네 어쨌든 큰 문제야 형님, 정보를 알아왔어요 무슨 정보? 마이크 진이 저기 두 여자애와 놀러다녔대요 저기 저 애들? 너희 둘이 우선 저 애들을 맡아 성 형, 항상 그런 일을 시키시니 우리가 꼭 남자매춘부 같아요 – 할 거야, 말 거야? – 해요 어린 남자애들이란 봐봐, 정력이 하나도 없잖아 어떻게 큰 일을 하겠어? 안녕? 안녕 음료수 사줘 음료수만? 같이 밥 먹는 건 어때? 내가 선두다 속였잖아, 원위치 해 그만 좀 해 물어 볼 게 있어 주성성에게 정말 여자친구가 있어? 당근이지, 아주 예뻐 너보다 더 예뻐 맞아, 샌디에게 날 생각해 보라구 해줘 나도 괜찮은 놈이야, 그렇지? 머리 스타일만 꽝일 뿐이야 나쁜 자식 너도 여자친구 있어? 말해봐 없어 왜 귀가 빨개져? 나도 몰라 네가 이런 나쁜 친구들을 만나고 다녀서 창피해 죽겠어 잘 들어 내 눈에 주성성 안 띄게 해 눈에 띄는 날엔 개패듯 패줄 거야, 알았어? – 나랑 다니는 거 싫어? – 아냐, 양면이 있지 나랑 다니는 거 싫으면 그만둬 좋으면 가방이 아니라 손을 잡아야지 내 말이 그 말이야 뭣 좀 먹자 뭐라고 했어? 다시 묻겠다, 내가 예쁘지? – 말해봐 – 예뻐 다른 데 가서 먹자 왜 그래? 아무것도 아냐, 화장실 좀 가려구 – 기다릴게 – 같이 가자 아냐, 화장실 말고 여기서 얘기하자 화장실 안 가? 좀 참을래 참을 수 있어? 세상에 어려운 일은 없어 성의만 있다면 말야 가서 먹을 것 좀 사와 – 그럼 기다려 – 알았어 첩보원을 하려면 이런 것도 미리 준비해야지 – 그게 뭐야? – 가자 아냐, 내가 아는 분들이야 – 아저씨, 아주머니 – 이런 우연이 있니? 그러게요 여긴 호 선생님이야 전에 내 과외 선생님이셨어 선생님이 과외를 안 해주신 이후론 성적이 많이 떨어졌어요 그럼 시간 되면 우리 집으로 와 근데 나 곧 이사갈 거야 – 그래요? – 결혼하거든 – 결혼이요? 축하드려요 – 고마워 축하드려요 저도 데이트 하는 사람 있어요 네 남자친구니? 안녕? 근데 장난꾸러기라 항상 이런 식이에요 재미있는 학생이네 가자 – 음식도 안 먹었잖아 – 몸이 안 좋아 – 죄송해요, 먼저 가야겠어요 – 그래, 잘 가렴 – 안녕 – 잘 가라 무사히 통과했네 – 아성! – 누구세요? – 나야 – 사람 잘못 보셨어요 잘못 보긴 목소리를 듣지 않았다면 몰랐을 거야 앉아 자네였나? 그래요, 앉아 내가 대신 정리해줄게 호 선생님, 화내지 마세요 아성이 샌디와 같이 있는 이유는 일 때문이에요 둘 사이에 사적인 감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너도 마찬가지야 사실 아성은 의욕적이에요 잘렸어도 말이죠 그래도 첩보원 노릇을 하고 있잖아요 그리고 일 때문에 결혼비용 10만 달러도 다 날렸어요 대단하죠? 안색이 안 좋아 보이네요, 그렇죠? 그러니 모두 도울 방법을 찾아보죠 같이 생각해봐요 그럼 결혼하지 말자 좋은 생각이에요 그러면 다 해결되네 결혼 안 하면 되잖아 멍청이 같은 너 때문에 난 죽었어 왜 내게 뭐라고 그래? 난 도우려고 그런 거야 정치부에 이런 녀석이 없어서 정말 다행이야 멍청이 멍청이라구? 뭐? 멍청이라고 하면 안돼? 한 번 더 말해봐 멍청 이봐 왜 때리는 거야? 날 모욕하잖아 나도 그랬는데 왜 난 안 때려? – 너랑은 상대가 안 되니까 – 아니 다행이네 차 마셔요 화내지 말아요 당신을 질투해서 정치부 요원들이 보고한 거예요 걱정 말아요, 내가 있잖아요 하지만 이번 사건엔 당신이 필요해요 사실 주성성이 문제잖아요 주성성이 지나쳤어요 나중에 혼 좀 날 거예요 조심해요 가서 마음 좀 풀어요 신용카드예요 – 날 가르치려는 거야? – 아니에요 다신 내 앞에서 내 친구 욕하지 마 난 당신의 의리를 존경해요 알고 있어요? 경찰서의 모든 사람들이 당신을 존경해요 정직하고 일도 잘하고 남도 잘 도와주잖아요 이 세상에 당신 같은 사람만 있다면 참 평화로울 거예요 어쩔 계획이에요? – 주성성을 퇴학시키자구 – 좋아요 난 곧 결혼할 거야 따라다녀도 소용 없어 내가 좋아서 이러는 거야 – 내겐 미래가 없어 – 난 미래는 필요 없어 필요 없으면 딴 사람에게 줘 귀찮게 하지 말고 그럼 난? 엄마에게 물어봐, 왜 내게 물어? 날 좋아한 적 있어? 너도 알다시피 그냥 즐긴 거잖아 왜? 내게 병균이라도 있어? 재키가 정도, 의리도 없는 놈이니 같이 다니지 말랬어요 여러분 오늘 시험 볼 거다, 어때? 얼른 나가요 개자식들 나한테 칠판 지우개를 던져? 난 어묵이 10센트였을 때부터 지우개를 던졌어 수업하자고 하세요 네가 말해 제가요? 선생님이시잖아요 존엄은 어디 있어요? 어떻게 학생들을 가르치시겠어요? 말해보세요 수업 시작하자 더 큰 소리로요 수업 시작하자 끝까지 다 말하세요 수업 시작하자, 오늘은 시험 본다 수업 시작하자, 오늘은 시험 본다 어때? 시험이다, 시험! 주성성 학생, 나와라 나 오늘 기분이 안 좋아 어쩌려는 거야? – 나도 어쩔 수 없어 – 어쩔 수 없다구? 이거 놔! 교장 선생님 안녕하세요, 교장 선생님 – 주성성 학생, 오래간만이군 – 네, 오랜만에 뵙네요 – 사업은 어떠세요? – 학생들 때문에 잘 돼 넌 어디서 돈을 버니? 무슨 돈을 벌어요? 교장 선생님이 절 돌봐주시는 게 제일 중요하죠 템플 스트리트에 식당을 샀어 관심 있니? 식당이요? 좋은 생각이에요 – 그럼 동업하자 – 감사합니다 근데 왜 자네 부모님이 날 보러 오신다는 거지? – 누구 부모님이요? – 자네 어머니 – 선생님 어머니요? – 네 어머니 오셨다 야! 이 나쁜 자식, 널 자퇴시키러 왔다 교장 선생님이시죠? 아들 놈을 자퇴시키러 왔어요 환영합니다 학생이 학교를 못 다니면 비참하죠 누가 그래요? – 잠깐만요, 누가 자퇴를 시켜요? – 내가 – 마담 – 누가 마담이야? 엄마라고 불러 무슨 소리예요? 우리 아버지와 자기라도 하셨어요? 당연하지, 아님 널 어떻게 낳았겠니? 알았다, 날 모르는 척 하는구나 우리 아버지랑 잠자리를 하셨다구요? 당근이지 봐라, 출생증명서도 갖고 왔어 제가 이 놈 엄마, 간태추예요 – 정말 간태추세요? – 네, 제가 증명할 수 있어요 모두 좀 조용히 하세요 대체 이게 어떻게 돌아가는지 생각하게 시간 좀 주세요 좋아 아드님이 공부를 안 합니다 무슨 씨도 안 먹히는 소리예요? 봐요, 내가 뭐하는 사람 같아요? 말해봐요 에 좋아하시네 그래요, 난 매춘부예요 맞아요, 연란가 167 C동 "가슴 큰 아가씨"란 노란색 간판을 단 가게에서 25년 동안 일했어요 시간 나면 오세요 얼마예요? 교장 선생님 그냥 알고 싶어서요 100달러예요 한번 하면 한번은 공짜예요 하룻밤에 10명을 받으면 5백 달러 벌죠 한달을 내내 일해도 간신히 먹고 살아요 이것 좀 들어주세요 이 놈을 혼 좀 내줘야겠어요 이 죽일 놈! 영어학교 들어가서 외국인을 데려다 준다더니 너만 즐기고 난 모른 척 해? 내가 너무 불쌍하다 – 매춘부가 웬 총이지? – 그러게 매춘부로 번 돈으로 이놈에게 줄 장난감 총을 사왔어요 녀석이 좋아하거든요 고마워요, 엄마 돌려주렴 – 절 위해 사오셨다면서요 – 이리

– 나 줄려고 사오셨다면서요? – 그래 그럼 내 거잖아요 난 지금 갖고 놀고 싶어요 한번 쏴보고 싶다구요 위를 보세요 왜 그러세요? 갖고 놀게 하세요 가지고 놀라고 사오셨으니 놀아야죠 갖고 놀려면 그렇게 해 내게 겨누지 말라구 겨누지 말래 네게 겨누었던 사람을 겨눠 학생, 학교에서 총을 갖고 노는 건 크게 혼날 일이야 난 공부하고 싶어요 – 안돼, 총부터 내려놔 – 아니면 총 갖고 놀래요 – 괜찮으세요? – 괜찮습니다 장난감 총이 소리가 대단하네요 뺏지 마세요 총 여기 있어요 진짜 총 같네요 쏘지 마세요, 큰일나요 뭐가 무서워요? 내가 여기 책임자잖아요 소리도 진짜 같네 진짜 총 같다 부인, 이 총 어디서 사셨어요? 어디서 사긴! – 부인, 아드님을 혼내주겠습니다 – 그러세요 내 계획을 망칠 생각이야? 네가 망치고 있어 날 자퇴시킨다는 게 무슨 말이야? 여기서 뭐 해? 내가 대장이잖아 양심 없는 행동은 하지 마 난 널 도우려는 것뿐이야 날 돕는다구? 자기 자신을 돕고 싶은 거겠지 사실 넌 이기적이야 내가 한번 해볼게 어떻게 되든 내가 책임질게 내 직장과 사랑 그리고 미래가 모두 네 손에 달려있어 떠나는 게 날 돕는 일이야 대답 없으면 동의하는 걸로 알게 장난감 총일 뿐이잖아요 왜 그렇게 긴장하세요? 아이들 갖고 놀라는 건데 왜 다 큰 어른이 갖고 놀아요? 총알을 다 썼으니 상부에 뭐라고 보고해? – 주 부인 – 네 – 아드님을 데려가십시오 – 그러죠 왜 그렇게 빨리 가? 전 이만 가볼게요 그냥 좀 갖고 논 건데 왜 내게 화를 내? 그러니 존경을 못 받죠 야단 맞아도 싸요 가서 식당이나 해요 형님 떠나세요? 전화번호 적어드릴게요 언제 커피나 한잔해요 이게 뭐야? 학교 지도예요, 꽤 쓸모있어요 – 네가 그린 거야? – 아뇨, 주운 거예요 누가 이런 지도를 그렸지? 내 알바 아니죠 자 – 이 지도가 어디서 났지? – 주성성이 준 거예요 그럼 주성성은 어디서 난 거지? 나도 모르죠 왕 마담, 주성성을 믿소? 난 아달을 믿어요 난 주성성을 믿어요 난 아성을 믿어요 그러니 내가 어떻게 당신들을 믿겠어요? 난 당신을 믿어요 난 아성을 믿어 그는 한다면 해 마담, 이미 법무부 장관께 보고했어요 우리 정치부가 알아서 할게요 계속 주성성이나 믿고 있어요 미안해 난 당신을 믿어요 샌디는? 못 봤어 나 지금 바쁜 거 안 보여? 뭐야? 내가 잘 보고 있으라고 했잖아 아랫층에 내려간 것 같아 왜 빨리 말 안 했어? 여기 더 있어, 나머지도 씹어 자, 시간들 맞추자구 시계가 없어 일 시작해 이 경사님, 모두 위치를 잡았습니다 오버 우선 뭣 좀 마시자 – 가자 – 좋아 놈들의 위치를 확실히 알아둬 알겠습니다 놈들은 아마추어야 어제 수상인 존 메이저는 기자들에게 영국 정부는 테러범들의 어떤 요구에도 응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또한 테러 조직과 영국 정부 사이에 어떠한 협상도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습니다 3백 명의 학생들이 내 수중에 들어오면 얼마나 터프해지는지 보자구 놀아보자구 나중에 봐 이봐 무전기가 안돼 내가 가서 확인해볼게 – 내가 비밀 하나 얘기해줄게 – 뭔데? 홍콩에 테러범들이 있어 미친 놈 메리 크리스마스 꼼짝 마라 난 아무도 해치고 싶지 않다 모두 준비됐습니다 빨리 해 여보세요? 성 형 좀 크게 말해 성 형! 뭐? 정치부 요원들은? 달숙은? 당장 경찰에 신고해, 알았지? 내가 바로 갈게 정치부입니다 여보세요? 전 주성성입니다 미친 놈 여보세요? 여보세요? 몇 번으로 신고해야 해? 999야, 빨리 걸어 이 근처에서 휴대폰 전파가 잡혀 우리 전파가 방해받지 않을까? 너무 빨라서 잡을 수가 없어 조나단, 확인해봐 젠장 따라와 잠깐만 내가 할게 무슨 일이야? 누가 그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젠장, 모두 지하실로 옮겨 일어나! 어서 움직여 어서 가 안녕하십니까? 주성성, 여긴 무슨 일이냐? 무장한 테러범들이 인질을 잡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경찰 기동대를 보내 학생들을 구해주십시오 상부로부터 어떤 명령도 받은 적 없다 명령은 없을 거예요 이 일은 저 밖에 모르거든요 자네도 전에 팀장을 했었잖나 우린 명령 없인 절대 출동하지 않는다 압니다, 하지만 인명이 관계된 일입니다 시간이 없어요 미안하지만 도울 수 없다 그럼 미안하지만 경찰카드 좀 빌려주세요 안돼 주성성, 감옥에 가고 싶나? 네! 제3중대 ABC 유니트 출동한다 지금 수 백명의 사람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모든 책임은 내가 지겠다, 날 믿나? 믿습니다 출동! 어서 움직여 받아요 수영장 밑에 터널이 있어요 모두 날 따라와요 저쪽이야 얼른 움직여 비켜, 내가 할게 어서 가 어서 가요 왜 갑자기 밝아진 거지? 내 선글라스는 어디 있지? 선글라스가 없으면 맘이 편치 않은데 여기 있구나 개자식들, 출구를 폭파시켜버렸네 모두 없애주마 웬 핫도그지? 빨리 와, 조심해 – 조심해 – 빨리 와 경찰이다, 꼼짝 마라 쏘지 마세요, 우린 같은 편이에요 주 경관님, 터널에서 만났습니다 성 형, 너무 무서워요 테러범들이에요 알아, 조용히 해 어떻게 나온 거야? 수영장 밑의 터널로 나왔어 하지만 놈들이 폭파시켜서 들어갈 수 없어 – 다친 사람은? – 없어, 나만 빼고 모두 무사해 대단해 맞아, 정말 대단해 이런 사람이 있다니 정말 다행이야 안에 다른 학생은 없어? 모르겠어요 하지만 달숙이 안에 있어요 달숙이? – 달숙이 우릴 구해줬어 – 달숙이? – 터미네이터처럼 말야 – 터미네이터? 하지만 살아있는지 모르겠어 – 당장 들어간다 – 네 큰일났다 잠깐만 그만 놀래, 너희들 너무 비겁해 둘이서 한 사람을 공격하다니 내 파트너가 오면 너흰 죽었어 발사 밖에 경찰이 깔렸습니다 인원이 더 필요합니다 젠장 넘자 모두 조심해 안에 학생이 더 있을 거야 밖으로 내보내 모두 명심해라, 우린 지금 콧수염이 있는 뚱보 중국인을 구출하는 거다 – 찾았나? – 못 찾았습니다 어떤 특징이 있나요? 특징? 색마다, 징그러운 색마지 성격은요? 지금 사주 보냐? 누가 이따위 질문을 하는 거야? – 찾은 사람 없나? – 교실을 다 뒤졌는데 없습니다 밖에 부대가 와있습니다 – 젠장 – 가자구 거기 서봐 – 주성성 아냐? – 주 경관이야 주 경관님 – 터미네이터 봤나? – 어떤 터미네이터? – 제임스 본드 – 어떤 제임스 본드? – 주임 선생님 – 어떤 주임 선생님? – 데리고 나가서 혼내줘 – 네 – 데리고 나가서 혼내줘 – 안돼요 섬광탄 준비해라 – 이제 어쩌죠? – 우선 녀석을 데리고 나가 – 경관님은요? – 사람을 구하는 게 우선이지 주 경관님 내가 엄호할게 준비, 가 모두 없애주마 아직 안 죽은 사람? 살아있는 사람 있나? 있으면 대답을 했겠지 이제 마지막 기계실에 도착했다, 오버 내 말 들리나? 오버 여보세요? 꼼짝 마라 아성, 교대하자 무기를 버려라 권총도 천천히 아주 좋아, 이제 뒤돌아 왜? 내가 원하니까 뭐야? 바보 같은 놈 잘 가 – 괜찮아? – 응, 총알은? 어디다 숨겼어? 배낭에 그래? 안에 말야 뭐야? 총 맞은 거야? 그럼 속인 거야? 성실하게 살아야지 맨날 속이고 다니면 안돼 허튼 소리 그만해, 너무 아파 구급차 불러 올게 – 잠깐 – 왜? 모두 이리 오고 있으니 내가 먼저 공을 인정받아야지 또 욕심을 부려? 뭘 봐? 넌 그래 이 자는 경찰이 아니니 체포하겠어요 주성성의 모든 행동은 조달화가 행동 잘해 계획한 겁니다 무슨 일이 있다면 제가 책임지죠 이번 일은 아주 잘 처리했네 학생도 다치지 않았어 감사합니다 이들이 관여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셨잖아요 아냐 맞아요, 여기 명령서예요 보세요 더 맘에 안 드는군 수류탄이다 얘기 중인데 끼어들어? 죽어도 체포할 줄 알아 수갑 채워라 누가 날 앞으로 밀었나? 가서 천천히 얘기하자구 고마워요 너 때문에 내가 죽었어 국장님 이번에도 행동 잘못했어요? – 내게서 배운 게 좀 있구만 – 고마워요 주성성 네, 마담 이번에 세운 공으로 복직을 허락한다 하지만 교통경찰은 싫은데요 걱정 말게 이번엔 총경사나 총독찰 자리가 주어질거야 감사합니다, 마담 듣기론 총에 맞았다며? 네, 하지만 스쳤을 뿐이에요 별일은 아닙니다 아주 좋아, 다른 사항은? – 구급차 좀 불러주세요 – 빨리 구급차를 불러 구급차! 나도 누가 쫓아다니네요 먼저 이 사람과 싸워야 할 거예요 어때? 나 용기 많아졌어 내가 언제 당신을 쫓아다닌대? 난 꽃꽂이 배우러 왔어 내 여자친구를 뺏어? 혼내줄 테다!

[한글자막] 스윙걸즈 (일본 코믹영화, 2004)

[구독] 신청,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구독료는 없지만, 운영자에게는 힘의 원천입니다

야호, 방학이다! 1학년 보충 수업/ 일본사 고전 문학 이콜 3이고 3이 맞나? 맞네 X의 값에 따라 수학 보충 수업/ 13명 답은 그때그때 달라진다 치즈! 유치하게시리! – 어때? – 잘 됐어 – 이것 좀 봐 – 더러워! 축복받은 것들! 졌으면 좋겠다 응원까지 가는데, 왜요? 선생님 친구가 하와이에 가쟀거든 탈퇴서 가고 싶다 – 저 – 연락해 보셨어요? 이러다 늦겠어요 – 출발하죠? – 네, 나중에 오겠죠 뭐 저기 밴드부 버스 떠났니? 네, 좀 아까요 도시락을 어쩌지? 초상집에도 배달 가야 되는데

뭐냐? 밴드부가 도시락을 안 가져갔대요 저희가 야구장까지 갖다줘야겠어요 배고프면 연주 못 하잖아요 스윙걸즈 찍는다! 무슨 도시락이 이렇게 훌륭해? 하여튼 밴드부만 떠받든다니까! 맛이나 보자 나도! 난 1반이야, 넌? 우리는 전부다 3반이야 늙은 마녀반 담임이 구보다샘? 좋겠다! 이 몸은 다이어트 중이라! 같이 먹자! 다 먹으면 안 돼 하나쯤 없어져도 모를 거야 여기 아냐? 다 왔어! 빨리 내려! 도시락 챙기고! 열어줘요 열어줘요 하와이 나카무라, 또 너냐? 죄송해요 – 끝나고 남아 – 네 도시락은 언제 와? 연주하다 배고파서 쓰러지겠다 미안해, 금방 올 거야 – 1시간 기다려야 돼 – 어떡하지? – 열라 덥네! – 음료수 있는 사람? – 없어 – 자판기 없나? 땀 때문에 화장 다 지워져 살 다 타겠다! – 썬크림 줄까? – 나도! 나도 줘 구릿빛 피부 좋다고 태울 땐 언제고? 요즘은 백색 미인이 인기잖아 나도 줘 백색 미인 좀 되어보자 아, 짱나! 옷 다 버렸네 쟤들 좀 봐! 어디서 뭐하다가 이제 왔어? 짱나게 따지지 마 고맙다는 소리는 못 하고 빨리 사과해! 미안해 학교를 위해 우리가 희생한 거라고 알았으니까 그만하고 도시락 돌려 우리가 왜? 됐어, 하면 되잖아 맛있겠다! 내 도시락은? 뭘? 하나가 모자라 그래서? 왜 날 보는데? 노래방 가자! 왜 그러세요? 속이 다들 왜 그래요? 어쩜 이렇게 조각처럼 생겼을까? 토모코 컴퓨터로 마을 회의 안내문 좀 만들어라 금방 하지? 나 컴맹인 거 알면서 컴퓨터 사달라고 들들 볶을 땐 언제고 그것도 못해? 설명서가 엉터리라 못 알아먹겠어 입만 살아선! 쌩 돈만 날렸네 담부턴 절대 안 사줘 알았어, 알았어 스즈키 댁입니다 사사키인데 토모코 있어요? 응, 나야 엄만 줄 알았잖아 뉴스 틀어봐 – 왜? – 빨리 켜봐 나 게임 하잖아! 오늘 낮, 고교 야구 대회에서 야마카와 고등학교 밴드부 학생들이 식중독 증세를 호소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 이들이 먹은 – 왜 그래? 토모코네 학교가 뉴스에 나왔어 경기에는 이겼지만 그 빛이 바랬습니다 경기를 취재하던 저희 카메라맨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학생들의 모습을 찍었습니다 뜻하지 않은 사고에도 불구하고 시합은 정상적으로 치뤄졌습니다 하와이

봤냐? 밴드부 애들 전부 식중독으로 입원해서 다음 시합 응원을 못 나간대 내일 9시까지 음악실로 집합하래 난 보충 수업받잖아 참, 그렇지 어떤 바보가 방학 때 밴드부 들어가서 뺑이치겠어? 한편, 학교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해 도시락이 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노우에, 감독님이 오래 탈퇴서 저기 밴드부 들어 오려고? 다루는 악기 있어? 비켜 미안해 무슨 그룹이 해체되서 여기라도 들어오려고 전기 기타도 괜찮으면 좀 껴줘 그렇지만 밴드부에는 기타가 필요 없는걸 뭐? 뭐라고 했냐? 아냐 앞이 캄캄하다 지금 너희가 웃고 떠들 입장이야? 너희 때문에 나만 죽어나게 생겼어! 연락도 받았잖아! 수학 보충수업 대신 밴드부 들어와야 돼 우리가 왜? 너희가 가져온 도시락 먹고 쓰러졌잖아 증거 있어? 그 전에 상해있었겠지 맞아! 뉴스에서도 그랬어 너희가 몰래 도시락 까먹은 거 알아 이래도 발뺌할래? 밴드부에 들어오면 비밀로 해줄게 뭣들 해? 수업하게 들어와 무슨 일 있냐? 아뇨 선생님! 왜 이래? 더우니까 떨어져서 한 사람씩 말해 악보 볼 줄 아는 사람? 없어? 악기 다루는 사람은? 좀 조용히해 봐 밴드 하려면 최소한 25명이 필요한데 주위에 악기 다루는 친구 없어? 잘 봐 사마귀 권법이닷! 북 치면 칼로리 소비가 많다던데, 진짠가? 세키구치 너도 막 가는 거야? 심벌즈에는 젬병이라도 피아노는 좀 하네 어렸을 때 배웠어요 저 오빠, 열라 멋져 애들 제법 모았는걸? 재주 좋아 그게 난 졸업반이라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야 밴드부 응원 없인 절대 못 이겨 내가 선발로 나가는데 너만 믿는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 뭔지 알아? 아뇨 성공하는 자와 낙오하는 자! 넌 어느 쪽이야? 글쎄요 언제부터 밴드부에서 저걸 연주했어? – 뭐야? – 왜 이러지? 소리가 이상해 그게

그런 재즈 밴드를 만들라고요 들어봤지? 이건 빅 밴드란 거야 사람이 모자라서 이게 나을 것 같아 재즈는 가방끈 긴 꼰대들이 술잔 들고 똥폼 잡으며 듣는 음악이잖아 좀 쌈박한 거 없어? 야구부를 위한 건데 뭔 말이 많아? 하자는 대로 해! 뭐? 소리도 못 내면서! 잘 보고 배워 볼때기 아파라! 안이 꽉 막혔나 봐 부는 힘이 약해서 소리가 안 나는 거야 폐활량부터 늘려야겠어 너희, 진짜 할 수 있겠어? 그럼! 안 그래? 왜 쟤들은 안 시켜? – 쫄았지? – 아냐 쟤들은 안 뛰어도 잘하잖아 – 난 못 뛰겠어 – 나도 이럴 줄 알았으면 보충수업 받는 건데! 너 때문이야 밴드부를 핑계로 보충수업 제끼자고 우리를 꼬셨잖아 3학년 오빠한테 홀딱 반한 게 누군데? 이건 시간 낭비야! 시간 낭비! 힘들어 뒤지겠다 티슈를 창문에다 대고 안 떨어지게 불어 티슈는 나도 있어! 애들 장난도 아니고! 빨리 전부 위치로 준비 시작! 하나, 둘, 셋 이겼다! 가슴 말고 배로 숨을 들이쉬어 뒷사람은 배가 볼록해지는지 봐주고 30번씩 3회 하고 그 다음에는 악기 부는 연습할 거야 네? 빅 밴드 한다고? 네 쟤들은 안 돼 열심히 하고 있어요 보충수업 빠지려고 저러는 거야 음악에는 관심도 없어 나이스 캐치! 많이 늘었네 계속 열심히 해 네! 저 오빠 어디가 좋아? 짧은 스포츠 머리가 섹시하잖아 운동선수니까 그렇지 나카무라 없을 때 튀자 가자 어디가는데? – 화장실 – 거짓말! 연습 시간이잖아 시합이 1주일밖에 안 남았어 오줌도 못 싸게 해! 이리 내! 달라고, 이 도둑놈아! 이딴 연습 좀 한다고 소리가 난대? 첨부터 이건 무리였다고! 맞아! 세키구치는 되는데 너희는 왜 안돼? 자꾸 하니까 되는걸? 잘했어 이번에는 거꾸로 해보니까 재밌지? 재미는 무슨! 억지로 하는 거야 고마워 고맙긴 뭘 이건 뭐야? 샀어, 내일 시합에 가져갈 거야 너희 집 부자야? 응! 똑바로 들어 우리 잘했다, 그렇지? 응! 사람들 앞에서 한다니 열라 떨린다 여기 있었구나 네? 벌써 퇴원하셨어요? 그래 너희 얘기 들었어 정말 고맙다 재즈 연습했다고? 나카무라, 다시 봐야겠어 그동안 우리 때문에 애썼어 다 나았으니까 이젠 우리한테 맡겨 하지만 잘됐네 솔직히 이딴 거 별로였거든 보충수업 기간도 이제 끝났고 뭐? 그게 이유였어? 이제 알았냐? 속은 네가 바보지 아님 미쳤다고 이딴 바보짓 하냐? 잘됐어 지겨워죽는 줄 알았네 고맙다 짱나! 세키구치, 왜 그래? 이거 됐어, 그냥 가 쟤들 왜 저래? 밴드 때문에 애들 보충수업 빼주셔서 고마웠어요 왜 그래? 선생님이라도 죽었어? 나카무라! 오다가 만났어 9회말 투아웃이네 진거나 마찬가지야 이노우에 선수 타석에 들어섭니다 뭐? – 이노우에, 파이

– 이노우에! 잘해! 던져!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마지막 기회야! 한 방 날려! 이노우에, 꼭 쳐! 이번에 못 치면 져! – 삼진 시켜라! – 삼진 시켜라! 삼진 시켜라! 내가 잡을래! 신난다! 괜찮아? 왜? 왜 그러는데? 젠장! 방학 끝났으니까 다들 공부 열심히 해 뭘 훔쳐보니? 들어와 아뇨 나카무라가 없네요? – 걘 그만뒀어 – 네? 너도 밴드부 들어오려고? 아뇨 안녕 안녕 요시에, 뭐 해? 빨리 와 이제 가야겠다 35만 엔? 색소폰 사려고? 구경하는 거예요 중고는 없어요? 중고라 중고품 가게 그렇게 비싼걸? 꿈 깨라 왜 안 되는데? 사놓고 안 할 거잖아 엄마 싼 게 비지떡이야 나 왔어! 게임 해야지 이게 뭐야? 엄마, 내 게임기가 없어졌어 뭐? 저 계집애가! 알바해서 다시 살게! 그거 갖고 어디가? 너, 가만 안 둬! 무슨 일인데? 언니가 아니라 웬수야! 악기는 밴드부에서 빌리면 안 돼? – 안 빌려줄 거야 – 그럼 훔칠까? 사! 비싸니까 그렇지 중고는 별로 안 비싸 난 중고는 반대야 상태가 나쁘면 돈만 버리잖아 그럼 어떡해? 너희 집은 부자니까 그렇게 말하지 그런 거 아냐 그런 거 아냐 따라 하지 마 따라 하지 마 빙신! 빙신! 그래, 나 빙신이다 이제 알았냐? 스폰서를 구하면? 회사 이름 적힌 유니폼 입어주는 조건으로 우리 마을에 그럴만한 회사가 어딨어? 우리 아빠 병원! 산부인과? 차라리 날 죽여라 광고하는 거 같아서 난 싫어 그건 안 되겠다 너희 아빠 은행원이잖아 대출해 주실까? 그랬단 명퇴당해 – 내가 – 넌 됐어 마트에서 알바 하면? 우리 언니도 거기서 일하거든 그거야! 여기 거스름돈이요 고맙습니다 다음 손님이요 50% 할인 하나 줘요 새로 나온 와인인데 시음하세요 좋군, 한 병 사야겠어 감사합니다 맛 한번 보세요 드셔보세요 드세요 문 닫기겠다, 빨리 타! 잘 봐 경마 소식 카레 맛이 죽여! 죽여! 치즈 맛도! 초콜렛 맛도 먹어봐 들키면 우리는 죽음이야 왜? 와인 좀 넣자 그럼 안돼 왜 안돼? 그래야 더 맛있어 재즈 밴드부! 일 잘하고 있어? 나중에 마트 앞에서 공연하게 해줄게 맛 좀 볼까? 아직 익질 않아서 일한 돈은 주실 거죠? 택도 없는 소리! 여긴 얼씬도 하지 마 지금까지 모은 돈으로 어떻게든 해보자 왜? 너희만 잘린 거잖아 안 그래? 난 돈 받아서 알바로사 티 샀어 난 루이비통 가방하고 손지갑 난 진주 반지 우리는 돈 번거 다 썼지? 응! 밴드 안 할 거야? 생각해 봤는데 귀찮아 여기서 뭐해? 볼링 치기로 했잖아 미안! 깜빡 잊었어 요시에, 너도 갈래? – 난 됐어 – 싫음 말고! 볼링 치러 갈 사람?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어, 뭔지 알아? 아니 잘 노는 사람과 못 노는 사람 어떤 게 좋아? 당근 잘 노는 사람! 관두라 그래 우리끼리 하면 돼 다른 알바 알아볼까? 어렸을 때 할아버지 산에서 송이버섯을 캤는데 돈 많이 받았었어 그걸 왜 이제 말해? 찾았다! 난 왜 끌고 왔어? 여자들끼리 왔다가 변태 만나면 어떡해? 난 몸매가 좋아서 특히 위험하거든 – 곰이나 좋아할 몸매지 – 시끄러워! 또 찾았다! 이게 얼마나 될까? 생각만 해도 아찔해 진작 이걸 할걸 나도 찾았어! 저건 아냐 독버섯이야 저게 송이 버섯이야 잘 생겼네, 이 산 전체가 너희 할아버지 거야? 아니 그럼 어디까지야? 무슨 소리야? 너희 할아버지 산이라면서? 아니, 우리 엄마 친구 사촌의 할아버지 그럼

친할아버지 아니었어? 하여튼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돼 그럼 불법 아냐? 얘들아! 이거 봐 무단 출입시 벌금 50만 엔 큰일났다, 도망쳐! 버섯은 어쩌고? 뛰어! 죄송해요, 죄송해요! 잘못했어요! 잘했다 표창장, 타나카 나오미 멧돼지를 잡은 5명의 영웅들 농가에 피해를 끼치던 멧돼지를 잡은 공로로 이에 상장과 장학금을 수여함 우리가 해냈어! 이걸로 악기 사자 또 멧돼지 잡으러 갈까? 난 그 멧돼지가 좀 불쌍해 농가에 피해 줬다잖아 천벌받은 거야 내가 뭐랬어? 중고도 쓸만하잖아 뭐 하는 거야? 안돼 완전 고물이네 안 빠져 뭔데? 직접 봐 뭐야? 어디로 갔어? 내가 이래서 중고를 반대한 거야 그럼 가게에서 말렸어야지 우리가 악기에 대해 뭘 알아? – 난 그냥 – 됐어! 이제 돈도 없는데 어떡해? 고칠 방법이 있어 뭐? 너 설마 어쩜, 예의 있게 생겼네 쟤들이야? 걔네들 때문에 우릴 버렸어? 간만에 만나선 시비 걸래? 여길 다시 오다니 낯짝도 두꺼워 그래! 너희 때문에 그룹 깨졌어 악기 고쳐준다며? 그래, 그래서 오랬어 난 아직 널 좋아해 난 너 싫어 그건 알지만 상관없어 내 마음만 알아준다면 넌 알지? 뭘 아냐고 묻는지 모르겠다 너까지 이러기야? 그만해! 너의 행복을 찾아가, 히로미 멀리서 네 행복을 빌어줄게 드라마 찍냐? 계집애처럼 굴지 좀 마 문제가 복잡하네 또 울어? 그러고도 남자냐? 얼굴만 잘 생겼지 음악이 꽝이잖아 그래서 그룹을 떠난거야 괜찮아 이렇게 다시 만나서 너무 행복해 우리 듀엣 하기로 했어 신곡 만들었는데, 들어줄래? 알았어, 들어줄게 됐지? 제목은 '날 버린 널 사랑해' ♪그대, 괜찮나요 ♪나, 울고 싶어요 ♪미안해요 ♪그댈 또 생각해요 ♪두 뺨에 흐르는 눈물 ♪바보 같은 내 모습 ♪가슴이 찢어져요 이거 좋다 봐, 너무 예뻐 이건 어때? 15밀리 짧아 따지기는! 대충 맞추면 되잖아? 안 돼, 딱 맞아야 해 얘들아, 이거 봐! 조심해 조심하라니까 딴 데 가서 해 시끄러워서 애가 못 자 이게 뭔 짓거리야? 당장 그만둬! 노래방인데 좀 시끄러우면 어때요? 전기 기타까지? 다른 손님들이 시끄럽다고 난리야! 여기도 안되면 연습할 데가 없잖아 그럼 우리 가게에서 연습할래? 스윙 걸즈 재즈 연주회 – 그만 찔러! – 미안해 이게 무슨 재즈야? 그 실력에 밴드는 무슨! 그만, 그만해! 손님들 다 가잖아 너희를 부르는 게 아닌데 공연 잡히면 연락해 그런 일 없을지도 모르지만 세키구치는? 누구야? 잘못 봤어 안경을 안 껴서

스윙을 연주하래 스윙? 저 사람이 뭘 안다고? 연주 실력보단 느낌이 더 중요하대 그래? 잠깐만요! 서둘러! – 악기 빨리 챙겨 – 좀 도와줘 쫓아가자! 잠깐만요, 아저씨! 거기, 서요! 기다려요! 이러다 놓치겠어! 들어가면 안 돼 끝내준다 술잔까지 들었어 왜 도망치셨어요, 선생님? 난 애들 싫어해 또, 너희 같은 초짜들이 재즈를 망치는 걸 보면 죽이고 싶거든! 손대지 마! 앨범은 조심해서 다뤄야 해 색소폰 연주자 캐논볼 애덜리야 앨범 타이틀은 '폴 위너스' 희귀 앨범이라 일본에선 못 구해 죄송해요 이건 에릭 돌피 클럽 라이브 공연을 녹음한 거야 1961년이었지 밴드 멤버들로는 트럼펫은 부커 리틀 – 피아노는 – 캡짱 멋지다 베이스 기타는 리처드 데이비스 드럼은 재즈 입문 저희 주려고 사셨어요? 그래 초보들한텐 기초가 중요하잖아 어쩐지! 선생님이 가르쳐 주실거죠? 신난다! 선생님, 실력 좀 보여주세요 아냐, 됐어 빨리요! 그럼 즉흥 연주를 그만하세요 선생님, 기본기부터 익히셔야죠 – 죄송합니다 – 귀청 떨어질 뻔했어요 색소폰 연주 한지는 얼마나 됐죠? 재즈 입문 3년 전에 입문서랑 색소폰을 샀는데 한 일주일 연습하고 그만뒀어요 그런 남자들 많아요 여자 꼬실라고! 왜 다시 배우려는 거죠? 그럴 사연이 있어요 여자 꼬실라고! – 맞아요 – 뻔하잖아 이번에는 아녜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넘겨짚지 마요 진정하세요 악보를 못 읽으시죠? – 죄송합니다 – 정말 바보야! 저한테 배우면 초보도 금방 훌륭한 연주가가 됩니다 리듬을 익히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재즈 리듬은 독특하죠 다른 음악 장르는 음의 앞 부분을 강조해 하지만 재즈는 그 반대지 이것만 잘하면 모든 소리가 재즈가 돼 한번 해보자 그만! 전부 틀렸어 안 건너고 뭐 해? 재즈가 될까? 너 돌았냐? 안 될거야 진짜 재즈 같아! 스윙! – 엄마, 저기 봐 – 쳐다보지 마 특별 세일 이게 재즈구나 약장수가 따로 없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만 특별히 삼겹살 300그램을 198엔에 판매합니다 단돈 198엔! 계란 한판은 88엔 오늘 딱 하룹니다! 토모코, 7시까지 들어와 늦으면 밥 없어 맛도 없는 밥 안 먹어도 그만이지 아, 짜증나! 아키, 안 오고 뭐 해? 난 구경할래 그리고 보이 내일 뵈요 젠장! 우릴 바람 맞혀? 비싸라 진짜? 뒤에다 0 하나 더 붙였나 봐 뭐 찾는데? 중고는 없어요? 너희 가진 명품 팔면 새 거 사겠구만 이거 봐! 청소년 음악제 참가 밴드 모집 뭐야? 알고 있었어? 도시에서 열리는데 아무나 참가해도 된대 큰 공연장에서 연주할 좋은 기회야 – 우리도 참가하자 – 그야 당근이지! 선생님이 지휘하실 거죠? 뭐? 너희가 원한다면 신난다! 좋아하긴 일러 아직 결정된 게 아냐 오디션 테이프를 보내야 해 오디션이요? 심사 위원이 있어요? 형편없지만 않으면 받아줄 거야 다행이다 이러다 탈락하면 무슨 쪽이야? 언제 찍을까? 오늘? 기왕이면 근사한 데서 하자 좋지! 여기 제가 보낼게요 고맙습니다, 선생님 고맙긴 뭘 선생님! 마지막 부분 정말 괜찮았어요? 고음에서 자꾸 틀려서요 이 부분인데 개인지도 해주실래요? 내가 듣기에는 별문제 없던데 뭘 선생님

넌 죽었어! 미안! 가만 안 둬! 바보! 이 스타일은 어때? 너무 아동틱하잖아 쿨하고 어른스럽게 보여야 해 뭘 보니? 놀래라! – 언제 오셨어요? – 좀 됐어 우리 밴드부 유니폼 보고 있었어? 너희도 음악제에 참가한다며? 네 재즈 밴드로? 비밀이에요 왜, 마술 쇼라도 하니? 우리가 두 동강나요 빅 밴드예요 그렇구나 클래식 음악가한텐 재즈가 뭐랄까 리듬도 어렵고 잘 모르겠더라고 그럼 저 재즈 앨범은 다 뭐예요? 2, 3년 전부터 수학 선생님께서 매일 하나씩 갖다 놓으신 거야 선생님을 좋아하나 봐요 같이 연주하자고 말씀드렸더니 갑자기 발길 끊으셨어 이유가 궁금하네요 나도 그래 우리는 음악제 측에서 연락 왔는데, 너희는? 아직이요 신청자가 적으니까 뽑힐 거야 우리 밴드부 음악만 베끼지 마 오디션 테이프 난 평생 트렘펫을 끼고 살 거야 웃기시네 진짜야, 매일 뽀뽀도 해주는걸! 나 먼저 갈게 왜? 같이 가자 우동 사준댔잖아 다음에 사줄게 배 아파? 너, 우동 혼자 먹으려고 그러지? 모르면 가만있어, 이 바보야! 왜 저런데? 제발 안 늦었기를! 미치겠네! 왜 자꾸 틀리지? 깜짝이야! 됐어! 소리가 올라가! 어라? 어디로 갔지? 맘에 드세요? 네 내가 관두든지 해야지! 누차 말했잖아요 다른 사람의 연주와 보조를 맞춰야죠 이렇게 시간 걸리기는 처음이지만 다시 해봅시다 그만둬요! 너무 못해요! 아저씨 때문에 진도 못 나가잖아요! 창피한 얘기지만 다른 애들한텐 비밀로 해주겠니? 말 않을게요 애들이 알아서 좋을 거 없으니까요 지휘는 포기하마 너희끼리 다녀와 왔다! 올해는 신청자가 폭주해 선착순으로 참가팀이 결정됐기에

섹시하게 만들어줘 가능한 걸 부탁해라 구보 산부인과 어때, 괜찮지? 괜찮긴 개뿔! 그게 뭐야? 행운의 상징 다 됐다 이상해 무슨 일 있어? 종일 시무룩하잖아 실은 토모코, 머리 안 해? 안 자를 거면 브릿지라도 넣지? – 난 됐어 – 나 해줘! 안 좋은 일 있어? 실은 할 얘기가 타나카, 재킷 안 입어볼 거야? 지금 입어볼게 토모코, 기분 안 좋아? 너한텐 말할 수 있겠다 실은 내가 세키구치, 기차 시간 확인해봐 응! 너희한테 할 말이 있어 들어봐 수학 선생님은 내일 못 가시게 됐어 – 염색약이 떨어졌어 – 돌겠네! 저기 좋은 아침! 밴드부는 버스 타고 가네 공연장에서 만나자 활짝 웃어! 토모코, 이리 와 전부 재킷 벗어 수선해야 해 난 벗기 싫은데

멀미나? 쟤네 둘이 사귀나 봐! 나도 기차만 타면 멀미해서 아침을 굶었더니 배고파서 뭐 좀 먹고 싶은데 그래도 괜찮을까? 멀미 안 하겠지? 사실 너한테 할 말이 폭설 때문에 철로에 나무가 쓰러져서 복구될 때까지 운행을 중단합니다 맙소사! 우리는 어떡해? 우리는 걸어갈래요 내려줘요 그건 안 돼 콜택시 부를까? 통화권 이탈이야 얘들아 지금 사랑놀음 할 때가 아냐 모두 잘 들어 실은 오늘 음악제에 뭐? 말도 안 돼 지금까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진짜 돌겠다! 뭐하러 이 난리를 친 거야! 어째 너무 잘 풀린다 싶었어 졸라 짱나! 전부 조용해 봐! 얘들아! 폭설로 다른 밴드가 참가를 포기해서 너희가 대타로 뽑혔어 너희 찾으려고 얼마나 헤매고 다녔다고 우리 때문에 돌아오신 거예요? 나도 이런 센스쯤은 있다고 맙소사, 기차에 유니폼을 두고 왔어! 갔다 올 시간 없어 유니폼은 포기해 제20회 청소년 음악제 뭔지 알고 들어요? 너무 늦네 야마카와 고교의 스윙 걸즈는 마지막 순간에 참가가 결정됐지만 폭설로 인해 기차가 망했다! 안 돼? 못 온다고? 유감스럽게도 올해 청소년 음악제는 이것으로 끝마치겠

잠깐만요! 저희 왔어요! 스윙 걸즈 왔어요 다행히 시간 맞춰 도착했군요 애들아, 할 얘기가 나중에! 그렇지만 마지막 참가팀은 고등학교에선 보기 어려운 빅 밴드입니다 스윙 걸즈! 시작하세요 잠깐만! 스윙 걸즈, 잘한다! 튜닝하는 건데 악기가 얼었음 어쩌지? 끝난 거 아니었어? 싸랑해, 싸랑해 선생님이야!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존재해 스윙을 연주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 내 제자들이에요 내가 가르쳤다고요! 역시 선생님이 가르치셨군요! 재즈가 이렇게 멋진 줄 몰랐어요 우에노 쥬리(테너 색소폰) 히라오카 유타(피아노) 칸지야 시호리(트럼펫) 모토카리야 유이카(트럼본) 토요시마 유카리(드럼즈) 세키네 카나(기타) 미즈타 후미코(베이스) 시라이시 미호(음악 선생님) 니시다 나오미(째즈학원 여자) 다케나카 나오토(수학 선생님) 코히나타 후미요(아빠) 와타나베 에리코(엄마) 타케다 유코 (후지티비 아나운서) 타니 케이(째즈학원 선생님) 앤딩곡 : NAT KING COLE "L-O-V-E" 감독, 각본 야구치 시노부